[[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eborah_Galiena.jpg]] デボラ・ガリエナ [[기동전사 건담 00V]]의 등장 인물. 2307년의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 당시에는 24세로 [[UN]]의 군사조약 사찰 팀에 소속된 여성 시험비행 조종사로 주로 UN 가맹 각국의 신형기가 조약 규정에 저촉하는지를 체크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그 때문에 각국의 신형기에 탑승할 기회도 많았다. 솔레스탈 비잉과도 오키나와의 유니온 기지에서의 SVMS-01SG 유니온 플래그 육전 중장갑형인 쉘 플래그에 탑승했을 때에 [[건담 엑시아]]와 전투를 치르는 등 몇 차례의 접촉이 있다. 로베르와는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어 데보라의 입장에서는'지긋지긋한 관계'로 보고 있지만 로베르 입장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로 생각하고 있다. 또 같은 UN 소속의 [[알레한드로 코너]]의 존재가 후에 데보라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알레한드로에게서 징크스의 프로토 타입인 건담 스로네 바라누스의 시험을 의뢰받아 [[로베르 스페이시]]와 함께 관여했다. 이후 [[지구연방]]에 속하게 되어 붉은색 어드밴스드 징크스를 지급받아 여러 임무에 참여한다. 임무 중에 [[카타론]]이 잠복한 거리나 자신이 소속된 연방군을 무차별로 공격, 섬멸하는 [[아르케 건담]]의 무장 형태인 야크트 아르케 건담을 목격하기도 한다. 데보라는 전력을 다해 맞서보았지만 어드밴스드 징크스의 [[태양로]] 활동 한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지상으로 추락한다. 로베르가 [[이안 바스티]]에게 들은 "[[건담|'''보기 드문 메카''']]가 있으니 같이가자."라는 권유를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죽음을 각오하였으나 움직이는 기체가 없어서인지 야크트 아르케 건담이 물러가 간신히 살아남았다. [[분류:기동전사 건담 00/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