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14739569_demonbane_blood.jpg]]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 [[네크로노미콘]] 혈액언어판인 [[어나더 블러드]]가 소환한 [[데우스 마키나]](로 추정.) 소환언령은 ''강철의 피를 나누리. 나타나라.'' 어나더 블러드가 부른 이명은 '피에 젖은 칼. 죄에 녹슨 칼' [[데몬베인]]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전신이 붉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그렇지만 3배 빠르지는 않다.(...) 작중에서는 제일 처음 등장하는 데우스 마키나로, [[파괴로봇]], [[데몬베인 투소드]]등과 싸웠다. 기본적으로 [[아틀란티스 스트라이크]]나 [[아틀락 나챠]]등 데몬베인이 사용하는 주법이나 무장은 대부분 사용가능 한 걸로 보이며, [[바르자이의 언월도]] 대신에 피의 검을 쓰는등 일부 독자적인 주법또한 존재한다. 다만, [[레무리아 임팩트]]의 경우는 쓰는장면이 나오지 않아 쓸 수 있는지는 불명. 다만 다이쥬지 쿠자쿠와의 첫 전투시 데몬베인 투소드의 레무리아 임펙트에 맞서 사용한 수법이 [[금기의 피를 해방한다. 침식하라.]]라는 수법인걸로 보아 아마 사용불가. 작중 종반에 한번 알 아지프가 어나더블러드에게 완전히 침식당했을 당시 쿠로의 데몬베인은 피에 물들어 이 모습으로 변화한다. 노멀스토리에서는 파괴로봇을 [[아틀란티스 스트라이크]]로 날려버리고 데몬베인 투소드와 싸우지만, 2주차 때 할 수 있는 [[닥터 웨스트(데몬베인 시리즈)|닥터 웨스트]] 루트에서는 파괴로봇한테 '''져버렸다.'' "뭐야 이 전개.... 부조리야!"라는 대사는 황당한 그녀의 심정을 잘 나타낸다.. [각주] [[분류:데몬베인 시리즈]][[분류:데우스 마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