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ethor''' [목차] == 개요 ==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요정과 인간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며 제1시대의 요정과, 제3시대의 [[곤도르]]의 통치 섭정의 동명이인이 있다. 따라서 데네소르 1세, 데네소르 2세로 구분하는데 흔히 알려진 데네소르는 바로 밑에서 말하는 데네소르 2세다. 또한 데네소르 1세, 데네소르 2세 모두 특이하게도 아들의 이름이 [[보로미르]]로, 반지의 제왕 본작에 나오는 보로미르는 곤도르 섭정 데네소르 2세의 아들이다. == 이름 == * '''데네소르(Denethor)'''[*NAN 난도린] - '유연하고 부드러운(Lithe and Lank)'이라는 뜻이다. 원시 요정어 단어인 '''데네사라(Denethara)'''에서 비롯됐다. '''dene'''[* Thin and Strong/Pliant/Lithe(마르고 강한/나긋나긋한/유연한)] + '''thara'''[* Tall and Slender(키 크고 마른)] == [[나무의 시대]]에 활동했던 [[난도르]] 요정 == 데네소르라는 이름의 최초 기원은 [[나무의 시대]]에 살았던 [[벨레리안드]]의 [[초록요정]]들의 우두머리 데네소르이다. 그는 렌웨의 아들이었으며 일부 [[난도르]] 무리를 이끌고 [[청색산맥]]을 넘어 벨레리안드로 진입했다. 당시 벨레리안드를 지배하던 [[싱골]]은 벨레리안드 동쪽 [[옷시리안드]] 지방에서 그들이 정착하도록 허락해주었다. 이후 그가 이끈 난도르 요정들은 [[초록요정]]이라 불리게 되었다. 훗날 [[모르고스]]가 일으킨 [[벨레리안드의 첫 전쟁]] 당시 아몬 에레브에서 전사했다. == 데네소르 1세 == [include(틀:곤도르의 섭정)] [[후린 가문|섭정 가문]]의 제 10대 섭정으로 전대 섭정 디오르의 아들이다. 만년에 우르크(검고 힘센 [[오르크]] 무리)들이 [[모르도르]]에서 출몰해 이실리엔과 [[오스길리아스]]를 점령했다. 그의 뒤를 이은 아들 [[보로미르(섭정)|보로미르]]가 다시 수복했으나, 오스길리아스는 이미 폐허가 되어서 아무도 살지 않게 되었다. == 데네소르 2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데네소르 2세)]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요정]][[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