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youtube(0g8_Jd49No4)] [[리듬 게임]]의 한 장르로 댄스(춤)에 특화된 리듬 게임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저스트 댄스]] 시리즈가 있다. == 역사 == 처음에는 [[리듬 게임]]에 '춤'이란 스킨을 입힌 것에 가까운 형태였다. 리듬 게임의 원조격인 [[파라파 더 래퍼]]도 랩에 맞추어 주인공인 파라파가 열심히 춤을 춘다. 1998년 출시된 [[버스트 어 무브]]나 이를 베끼다시피한 [[오디션(게임)]]은 이런 모습이다. [[THE iDOLM@STER]] 시리즈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러브라이브]]도 크게 보면 비슷한 성격이다. [[파일:external/c25799246e5ae49a4db452a4edf1102878d3fc3d52f843bfaeea6504b7af3d70.jpg]] '''춤'''이라는 요소가 본격적으로 접목된 것은 '''발'''을 이용해서 조작하는 [[DanceDanceRevolution]], [[펌프 잇 업]]이 등장하고 나서 부터이다. 게임은 발로 하기에 상체가 자유로워지며 팔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상체는 리듬 게임의 판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게임기가 아닌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점프'같은 요소를 접목한 [[DANCERUSH STARDOM]]같은 게임도 등장하였다. 본격적으로 다리(발) 뿐만 아니라 '상체와 팔'의 움직임을 강제하는 게임도 등장했는데, 2000년에 출시된 [[파라파라 파라다이스]]나 [[댄스 매니악스]] 같은 게임이 있다. 다수의 센서를 설치해서 팔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이용해 판정에 사용하는 구조이다. 또한 발판과 센서를 동시에 사용하는 댄스 게임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이지투댄서]]와 [[3DDX]]. 가정용 게임기용으로는 [[저스트 댄스]] 시리즈가 크게 히트쳤는데, 카메라([[키넥트]], PS 카메라)나 자이로센서([[Wii 리모컨]])를 통해 모션 인식을 적극 활용하는 구조를 채택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손으로만 조작하는 리듬 게임 대비 체력 소모량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youtube(dUu6hJlDydE)] VR 시대로 넘어가며 [[Beat Saber]]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게임 자체는 댄스를 강요하지 않지만, 댄스와 접목되기 쉽다 보니 댄스 게임처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분류:댄스 게임]][[분류:리듬 게임]][[분류:나무위키 리듬 게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