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정보통신분야 업무를 다루는 현재의 정부 부처, rd1=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1 '''정보통신부'''}}}[br]情報通信部 |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 ||<-2> [[파일:정보통신부 로고.svg|width=155]] || || '''설립일''' ||[[1994년]] [[12월 23일]]|| || '''해산일''' ||[[2008년]] [[2월 29일]]|| || '''전신''' ||[[체신부]]|| || '''후신'''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 '''주소'''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8, 너비=100%)] ---- KT광화문빌딩[br]{{{-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8 ([[세종로]])}}}|| [목차] [clearfix] == 개요 == ||'''구 [[정부조직법]] 제38조(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정보통신부장관]]은 [[정보통신]]·전파관리·[[우편]]·[[우편환]] 및 우편대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대한민국]]의 폐지된 [[중앙행정기관]]. [[1994년]] [[문민정부]] 때 체신부를 개편하면서 신설되었고,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소관 업무들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로 각각 넘어가면서 폐지되었다. == 역사 == [Include(틀:대한민국 체신부의 후신)] ||<-5> {{{#fff '''정보통신부 MI의 변천사'''}}} || ||<-1> [[파일:체신부 MI.svg|width=100%]] ||<-1> [[파일:정보통신부 MI(1994-2003).svg|width=100%]] ||<-1> [[파일:정보통신부 로고.svg|width=80%]] ||<-2> ''방송통신위원회로 이관됨'' ||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출범한 [[체신부]]를 모태로 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로 개편되기 직전 체신부의 우편관련 업무는 하부조직인 '''우정국'''에서 맡았고[* [[https://www.law.go.kr/법령/체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19940701,14252,19940504)/제4조|체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대통령령 제14252호] 제4조의 ②]]] 각 지역 우체국들은 서울·부산·충청·전남·전북·경북·강원·제주 등 8개의 체신청을 두어 관리하게 했다.[* [[https://www.law.go.kr/법령/체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19940701,14252,19940504)/제2조|체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대통령령 제14252호] 제2조의 ②]]] [[우편]]이 주된 통신 수단이었던 시절에는 별로 힘이 없었지만[* 다만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라 전국의 [[우체국]]을 통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30800209111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3-08&officeId=00020&pageNo=11&printNo=22449&publishType=00010|우편 검열]]이라는 치트키로 막강한 정보력을 가진 기관이었기 때문에 마냥 힘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전기통신 기술의 발달로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체신부가 총괄하게 되었고, 중요한 부처로 인식되었다. 그러다 [[문민정부]] 시기인 [[1994년]] [[12월 23일]]에는 아예 [[정부조직법]]을 개정하면서 체신부에서 '''정보통신부'''로 개편됐고, [[국민의 정부]] 시기인 [[2000년]] [[7월 1일]]을 기해 [[우정사업본부]]를 신설하여 그때까지도 정보통신부 직속조직이었던 우정국과 체신금융국, 각 지역 체신청을 우정사업본부로 이관했다.[* [[https://www.law.go.kr/법령/정보통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19990524,16355,19990524)/제2조|정보통신부와그소속기관직제[대통령령 제16355호] 제2조의 ②]] 해당 [[대통령령]] 자체는 [[1999년]] [[5월 24일]] 개정과 동시에 시행됐지만 [[우정사업본부]] 관련 조항은 2000년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정부조직에 있었고 밥값을 나름 잘 해낸 데다 이 부서를 통해 상당히 많은 정보통신기술을 축적할 수 있었으나[* 그러나 진보진영에서는 '정보통제부'라 불리며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쌍으로 묶어 증오했다. 대표적인 예가 [[1997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16조 2항(통신보안법) 개정 시도와 [[2001년]] 인터넷 내용등급제 시행, [[2007년]] [[인터넷 실명제]] 시행이 대표적이다.]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표방했던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폐지되었다. 폐지된 이후 소관업무는 일부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일부와 통합하여 [[지식경제부]]로, 일부는 [[문화관광부]]와 통합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되었으며, 일부는 신설된 [[방송통신위원회]]로 갔다. 폐지를 앞두고 소속 [[공무원]]과 업계에서 반대여론이 많았다. 당시 정통부는 전 직원 명의의 발표문에서 “정보통신부 개편 이래 IT산업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으로 키우고 세계가 인정하는 IT강국 건설의 꿈을 실현한 바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정부 각 부처에 흩어졌던 관련기능을 하나로 모아 일관된 정책을 추진한 것이 가장 큰 힘이 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 일원화를 통해 앞으로 신산업 발굴 등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부처를 오히려 조각조각 분해하는 방안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며, 정보통신 유관단체들은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선 앞선 IT정책역량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흩어진 IT정책기능을 전문부처가 전담하도록 확대 개편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냈다.[[https://iton.tistory.com/2168|#]] == 폐지 이후 == 폐지 이후 [[박근혜 정부]]들어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 일부,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우편기능]]을 이어받아 [[미래창조과학부]]로 부활하였다가, [[문재인 정부]]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어 10년 만에 부서명에 정보통신부라는 이름이 다시 생겼다. [[윤석열 정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쪼개어 과학기술 분야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와 합쳐서 과학기술교육부를 설치하여 맡기고[* 여담으로 [[이명박 정부]] 때는 [[교육인적자원부]]에 [[과학기술부]]를 합쳐 [[교육과학기술부]]를 설치했었다.] 정보통신 분야는 새로 설치할 디지털미디어혁신부에서 관장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674731|#]] 이것이 실현되면 정보통신부가 이름이 바뀌어 14년만에 사실상 부활하게 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역대 장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기타 == * 체신부 시절이던 [[1981년]]부터 [[2008년]]까지 정보통신부 청사는 [[서울]] [[경복궁 광화문|광화문]]에 있었는데, 해산 전까지 [[KT]]와 같은 건물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 [[1998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 등과 함께 설립한 [[한국정보통신대학교]][* [[1998년]]부터 [[2002년]]까지는 [[대학원대학]]이었다.]를 산하에 두고 있었으나 현재 이 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원]]에 흡수되었다.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역대 대한민국 정부의 주요 정책)]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보통신부, version=95, title2=과학기술정보통신부, version2=349, title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version3=133)] [[분류:대한민국의 폐지된 국가행정조직]][[분류:과학기술정보통신부]][[분류:1994년 설립]][[분류:2008년 해체]][[분류: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