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方廣佛華嚴經 晋本 * 하위 항목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진본]] [목차] == 국보 제202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2>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국보|{{{#f39100 대한민국 국보 제202호}}}]]''' || ||<-2> {{{#fff {{{+1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br]{{{-1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七}}}}}}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단문고,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 '''{{{#fff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 || '''{{{#fff 수량/면적}}}''' || 1권1축 || || '''{{{#fff 지정연도}}}''' || 1981년 3월 18일 || || '''{{{#fff 제작시기}}}''' || [[고려]] [[숙종(고려)|숙종]] 3년(1098)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jpg|width=550]]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七. [[고려]] 전기, [[숙종(고려)|숙종]] 3년인 1098년 5월에 [[합천]](陜川)의 호장동정(戶長同正)인 이필선(李必先)이란 [[한국인]]이 주도하여 만든 한국의 [[불경]]. 현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아단문고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보|대한민국 국보]] 제20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가로 768.3㎝, 세로 26㎝. 가로 길이 8미터에 달하는 대형 불경으로, 지금으로부터 천여년 전인 1098년 5월에 이필선이 위로는 [[부모]], [[국왕]], [[중생]], [[삼보]]의 은혜에 보답하고, 아래로는 삼유(三有)에 혜택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제작한 [[대방광불화엄경]]이다. 내용은 보광법당에서 보혜보살이 대중 앞에서 보현보살에게 196개에 달하는 질문을 차례대로 하고, 이에 대해 보현보살이 한 주제당 10가지씩 문구로 대답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 간행 연대가 정확하게 전하는 [[화엄경]] 목판본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판본이라 할 수 있다. 1981년 3월 18일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57188&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0924&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37)]] * [[https://ko.wikipedia.org/wiki/대방광불화엄경_진본_권37|한국어 위키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 국보 제202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20200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七)]]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화엄경』 진본 60권 중 권 제37의 내용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크기는 세로 26㎝, 가로 768.3㎝이며, 종이를 계속 이어붙여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하고 있다. > >책 끝에는 고려 숙종 3년(1098)에 이필선의 시주로 간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원래 불상 속에서 발견된 것이라서 책머리의 제목과 책의 차례 일부분이 누락되고 본문에 손상이 있다. > >이 책은 간행기록이 정확하게 전하는 화엄경 목판본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치가 크며, 고려 초기의 목판인쇄 및 화엄경 판본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보물 제685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jpg]]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四. [[고려]] 전기 [[숙종(고려)|숙종]] 재위시기인 1096년~1105년 사이에 제작된 한국의 불경. 현재 성암고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685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가로 516㎝, 세로 29.3㎝.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대방광불화엄경]]으로 책에 따로 간행기록은 적혀있지 않지만 연구 결과 국보 제202호와 동일한 시기에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불경의 글자는 사경체(寫經體)로 작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 본문을 24행, 행마다 17자씩 새겼다. 고려 전기 불교문화 및 인쇄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1981년 3월 18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57213&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4521&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4)]] === 보물 제685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068500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四)]]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四)는 동진의 불타발타라(佛馱跋陀羅)가 번역한『화엄경』진본 60권 가운데 권4인데,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종이를 이어 붙여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었으며, 펼쳤을 때의 크기는 세로 29.3㎝, 가로 516㎝이다. > >간행기록이 없어서 만들어진 연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본문 앞의 여백에 권(卷)·장(張)의 순서를 표시한 것, 먹색, 인쇄상태 등이 1098년에 간행된『화엄경』진본 권37(국보 제202호)과 매우 비슷하여 고려 숙종(재위 1096∼1105)대에 판각하여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 >이 판본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고려 전기의 목판인쇄 및 화엄경 판본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 보물 제686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8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8.jpg]]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二十八. [[고려]] 전기 [[숙종(고려)|숙종]] 재위시기인 1096년~1105년 사이에 제작된 한국의 불경. 현재 성암고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686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가로 658.2㎝, 세로 29.3㎝.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대방광불화엄경]]으로 책에 따로 간행기록은 적혀있지 않지만 연구 결과 국보 제202호와 동일한 시기에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1981년 3월 18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57214&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8]]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0926&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28)]] === 보물 제686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068600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8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二十八)]]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8(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 二十八)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화엄경』진본 60권 중 권28의 1책으로 책 첫부분부터 5장까지 없어졌고 중간중간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있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며 종이를 이어붙여 둘둘 말아 접는 형태로 크기는 세로 29.3㎝, 가로 658.2㎝이다. 간행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글자체와 목판에 새긴 솜씨 등이 1098년 간행된『화엄경』진본 권37(국보 제202호)과 매우 비슷하여 숙종대(재위 1096∼1105)에 펴낸 책으로 생각된다. > >비록 완전한 판본이 전하지는 않지만 고려 전기 목판인쇄술과 화엄경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보물 제735호 : [[영주 부석사 고려목판]](대방광불화엄경 진본 60권) == * [[영주 부석사 고려목판]] 항목 참조. == 보물 제1017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진본).jpg]]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주본).jpg]]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8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정원본 권2).jpg]]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정원본 권38).jpg]]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8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十五, 周本 卷三十八, 貞元本 卷二, 三十八. [[고려]] 전기 [[숙종(고려)|숙종]] 재위시기인 1096년~1105년 사이에 제작된 한국의 불경. 총 4권 4첩.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구인사]], [[봉은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1017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대방광불화엄경]] 4점으로, 숙종 재위 시기에 제작되었다. 정원본(貞元本) 권2와 권38, 진본(晉本) 권15, 주본(周本) 권38로 이루어져 있다. 약 천여년 전, 고려 전기의 불교문화 및 인쇄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1989년 8월 1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34962&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7288&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정원본권2,38,진본권15,주본권38)]] === 보물 제1017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10170000,33&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5, 주본 권38, 정원본권2, 38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十五, 周本 卷三十八, 貞元本 卷二, 三十八)]]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 >이 책은 당나라의 삼장반야가 번역한『화엄경』정원본 권2, 38과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화엄경』진본 권15, 당나라의 실차난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권38로 이루어져 있다. > >정원본(貞元本)은 전체 40권이며 목판에 새긴 후 닥종이에 찍었는데, 각 권은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권2의 표지에는 ‘晉本(진본)’이라는 금색 글씨가 있는데 잘못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고려 숙종 때(재위 1096∼1105)의 원본을 참고하여 다시 새긴 해인사의 판본에서 찍어낸 것으로 보이며, 인쇄시기는 12∼13세기로 추정된다. > >진본(晉本)은 전체 60권 가운데 권15이며, 목판본으로 역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정원본과 같은 판본에서 찍어낸 것으로 보이며, 간행시기도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 >주본(周本)은 진본 60권보다 후에 번역했다고 하여 ‘신역화엄경’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전체 80권 중 권38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마지막장에 충정(忠正)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본문의 체제나 판을 새긴 수법이『대방광불화엄경』권36(국보 제204호)과 같이 뛰어나며, 판을 새긴 시기는 고려 숙종 때(1096∼1105)로 추정된다. == 보물 제1103호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진본]] 항목을 참조. == 보물 제1192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8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8.jpg]]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八. [[고려]] 전기 [[숙종(고려)|숙종]] 재위시기인 1096년~1105년 사이에 제작된 한국의 불경. 현재 [[강원도]] [[원주시]]의 한솔제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119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병풍]]처럼 접을 수 있게 만들어진 첩장본 불경으로,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2㎝, 가로 12㎝이다. 고려 전기인 1096년~1105년 사이에 제작되었으며, 상하단변이고 상하간 22.8㎝, 장크기 32×48㎝이다. 약 천여년 전, 고려 전기의 불교문화 및 인쇄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1994년 1월 5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57295&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8]]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0925&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제38)]] === 보물 제1192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11920000,32&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8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八)]]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한문로 풀이한『화엄경』진본 60권 중 제38권에 해당한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2㎝, 가로 12㎝이다. 검푸른 색의 표지에는 제목과 그 아래에 진본(晋本)을 나타내는 ‘晋(진)’자가 금색 글씨로 써 있다. > >고려 숙종대(재위 1096∼1105)에 간행된 목판본을 보고 해인사에서 고려말에 다시 새겨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 보물 제1736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53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53.jpg]]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五十三. 고려 전기인 11~12세기 경에 만들어진 한국의 불경. 현재 [[경상남도]] [[남해군]]의 부소암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대한민국 보물]] 제1736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가로 1081.7cm, 세로 29.7cm. 가로 길이 10미터 가량의 대형 불경으로, 발행지와 발행처는 적혀 있지 않지만 연구 결과 고려 전기인 1000~11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루마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약 천여년 전, 고려 전기의 불교문화 및 인쇄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2011년 12월 23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60231&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권53]]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9506&cid=40942&categoryId=33382|두산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권53]] * [[https://ko.wikipedia.org/wiki/대방광불화엄경진본_권53|한국어 위키백과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권53]] === 보물 제1736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17360000,38|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53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五十三)]]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전문 강원의 교과로 학습해 온 경전 중의 하나로서 이를 줄여서 ‘화엄경(華嚴經)’이라 부른다. 이 경전이 중국으로 전래되어 번역된 한역본(漢譯本)은 현재 진본(晉本/60卷本)ㆍ주본(周本/80卷本)ㆍ정원본(貞元本/40卷本)의 삼본(三本)이 전하고 있다. 이 화엄경은 불타발타라(佛馱跋陀羅, 359∼429)가 전체 34품을 60권으로 번역한 진본(晉本) 가운데 권53의 1권1축으로 수록된 내용은 ‘입법계품제삼십사지십(入法界品第三十四之十)’이다. > >형태적 특징을 살펴보면, 변란은 권자나 첩장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상하단변(上下單邊)으로 되어 있으며, 上下間(상하간)의 판의 높이는 24.2cm이다. 한 장의 길이는 대략 49.0cm이며, 행수는 24행으로 매 행은 17자로 되어 있다. 卷軸(권축)의 크기는 세로 29.7㎝ 가로 1081.7㎝이며, 紙質(지질)은 저지(楮紙)이고 장정(裝訂)은 권축장(卷軸裝)이다. 권두(卷頭)에는 축이 없으나 권말(卷末)에는 축이 있으며, 축의 재료는 향목(香木)인 듯하고 부분적으로 주칠(朱漆)이 되어 있다. > >전체가 22장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점련 부분에는 ‘진 오십삼(晉 五十三)’으로 역본 및 권차가 표시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장차가 기재되어 있고, 제3·5·11·14장의 장차 아래에는 각수명이 있다. > >표지는 일부 결실되었으며 제2장의 1∼2, 7∼8, 11∼14행에는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1~4자가 손상되었고 부분적으로 약간의 먹색이 번짐 등이 있을 뿐 크게 훼손된 부분 없이 상태는 양호하다. > >권두제 아래에 “주”(宙)자 함차(函次)가 적혀있는데 이는 재조대장경에서는 『大般若波羅蜜多經(대반야바라밀다경)』에 해당하는 함차로서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진본 권53의 “도(道)”자와 차이가 있어 화엄경만을 별도로 간행한 판본의 사찰본으로 판단된다. > >같은 판본이 보이지 않는 고려판이라는 점에서 고려시대 불교 및 서지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 == [[파일: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jpg]] === 개요 ===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二十一. [[고려]] [[고종(고려)|고종]] 31년인 1244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했던 것을 [[조선]] 전기에 재간행한 한국의 불경. 현재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흥륜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가로 949.7cm. 가로 길이 10미터 가량의 대형 불경으로, 1244년 대장도감에서 처음 간행했던 것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15세기(1400년대) 무렵에 재간행한 것이다. 재조본 고려대장경([[팔만대장경]])을 조선 전기에 인쇄한 판본인데, 기록상으론 조선 [[세조(조선)|세조]] 시기에 팔만대장경 50부를 인쇄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마 이 무렵에 출판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고려와 조선시대 한국의 불교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2015년12월 2일에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ko.wikipedia.org/wiki/대방광불화엄경_진본_권21|한국어 위키백과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1,00720000,23&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二十一)]] >「대방광불화엄경」은 화엄종의 소의경전으로서 대승 불교의 역사 속에서 널리 읽힌 경전으로 「화엄경」이라고 한다. 그 영향은 화엄종의 범위를 넘어서 선종에까지 크게 미쳤다. 이 경은 불타발다라(佛馱跋다羅)가 번역한 60권 경전으로 「구역화엄경」,「육십화엄」,「진본화엄경」,「진경화엄경」이라고도 한다. 전체 34품의 큰 경전으로 각각의 품들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진 뒤 유통되다가 후대에 집대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책은 1244년(고려 고종 31년, 갑진)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본 고려대장경(팔만대장경) 판본의 하나이다. 전 60권 가운데 권21의 한 축이다. 판수제는「진경(晉經)」이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책은 중급의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있다. 상하 여백부분을 잘라놓았는데 맨 위의 글자가 잘려나간 부분도 있다. 추측컨대, 작은 불상의 복장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질과 인쇄상태로 보아 조선전기의 인쇄본으로 보인다. 같은 시기에 간행된 동일한 간본은 전하는 것이 매우 드물다. == 관련 문서 ==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분류:대한민국의 보물]][[분류: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분류:고려의 불경]][[분류:조선의 불경]][[분류: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분류:원주시의 문화재]][[분류:인천광역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