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1 {{{#FFFFFF ''' [[노벨상|{{{#FFFFFF 노벨}}}]][[노벨경제학상|{{{#FFFFFF 경제학상}}}]] [[노벨경제학상/수상자|{{{#FFFFFF 수상자}}}]] [br] ''' }}} }}} || ||<-5><:>[[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width=200]] || ||<:> [[2001년|{{{#FFFFFF 2001년}}}]] ||<:> ||<:> [[2002년|{{{#FFFFFF 2002년}}}]] ||<:> ||<:> [[2003년|{{{#FFFFFF 2003년}}}]] || ||<:> [[조지 애컬로프]] [br] [[마이클 스펜스]] [br] [[조지프 스티글리츠]] ||<:> → ||<:> '''대니얼 카너먼''' [br] [[버넌 스미스]] ||<:> → ||<:>[[로버트 엥글]] [br] [[클라이브 그레인저]] || ||||<:>
{{{+1 '''{{{#white Daniel Kahneman}}}'''}}}||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static.independent.co.uk/pg-44-kahneman-getty.jpg|width=100%]]}}} || ||<:>'''{{{#white 이름}}}'''||대니얼 카너먼[br]Daniel Kahneman[br]דניאל כהנמן|| ||<:>'''{{{#white 국적}}}'''||[include(틀:국기, 국명=이스라엘)]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2><:>'''{{{#white 출생}}}'''||[[1934년]] [[3월 5일]] ([age(1934-03-05)]세)|| ||[[이스라엘]] [[텔아비브]] || ||<:>'''{{{#white 학력}}}'''||[[히브리 대학교]] {{{-2 ([[심리학]] / [[학사]])[* [[수학]] 부전공] (1954년) }}} [br][[UC 버클리]] 대학원 {{{-2 ([[심리학]] / [[Ph.D.]]) (1961년) }}}|| ||<:>'''{{{#white 소속}}}'''||前 [[히브리 대학교]] 심리학과 강사/교수[br]前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br]前 [[UC 버클리]] 심리학과 교수[br]現 [[프린스턴 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공공정책대학원 명예교수]|| ||<:>'''{{{#white 지도 교수}}}'''||수전 M. 어빈트립 (Susan M. Ervin-Tripp) || ||<:>'''{{{#white 링크}}}'''||[[https://kahneman.scholar.princeton.edu/|[[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CjVQJdIrDJ0)] >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 중에,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 > - [[스티븐 핑커]], 《[[빈 서판]]》 의 저자 >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은 《[[국부론]]》 이나 《[[꿈의 해석]]》 과 같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 > - [[나심 니컬러스 탈레브]], 《[[블랙 스완]]》 의 저자 [[이스라엘]]의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는 학교에서 '''경제학 과목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학계에 미친 영향력을 인정받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것이다.] == 특징 == [[행동경제학]](behavioural schools of economics)의 아버지라 불린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 2011년 유럽 금융위기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의 한명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1993년 이후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http://www.economist.com/blogs/freeexchange/2015/01/influential-economists|#]] 그의 학문적 업적으로는 불확실성 속에서의 상황판단 및 의사결정, [[휴리스틱]]과 [[편향]], [[전망이론]] 등이 있다. 또한 학계에서 출판 이후의 건설적이지 못한 논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대적 협동연구"(adversarial collaboration)라는 개념도 만들었다. 논쟁을 끝내는 용도로 흔히 나오는 관용구인 "우리는 합의하지 못했다는 것에 합의하였다" 는 그의 [[논문]] 중 하나의 주제이기도 하다.[* 예컨대, Kahneman, 2003.] 한편 자신의 명저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 을 출간하여 지식인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두께의 압박에서 나오는 [[진입장벽]]만 극복한다면 널리 추천할 만한 검증된 교양서라는 평이 중론. 책의 내용은 영문 부제를 보면 짐작하겠지만 '''시스템 1 & 시스템 2'''로 인간의 생각을 구분한 것인데, 빠르고 얕은 정보처리와 느리지만 심사숙고하는 정보처리의 두 가지[* 이를 심리학에서는 이중 과정 모형(dual-process model)이라고 부르며, 심리학계에는 이중 과정의 공통점을 공유하는 (대동소이하지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강력한 이론들이 못해도 십수 가지는 널려 있다. [[사회심리학]] 항목 참고.]가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와 함께 자주 손꼽히는 동료 학자들로는 [[허버트 사이먼]],[* 이 양반도 197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다.] 에이머스 트버스키(A.Tversky) 등이 거론된다. [[분류:이스라엘의 경제학자]][[분류:노벨경제학상 수상자]][[분류:심리학자]][[분류:텔아비브 출신 인물]][[분류:1934년 출생]][[분류: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출신]][[분류:UCB 대학원 출신]][[분류:UCB 재직]][[분류:프린스턴 대학교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