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국가산업단지]][[분류:달성군]]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가산업단지)] [include(틀:대구광역시의 신도시 및 택지지구)] ||<-2>
{{{+1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br]大邱 未來 스마트技術 國家産業團地[br]Daegu Future Smart Technology National Industrial Park || ||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옥포읍]] 일대 || || '''면적''' ||3,042,000㎡(약 92만평) || || '''사업비''' ||약 2조 2000억원 || || '''중점산업''' ||미래자동차, 로봇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옥포읍]] 일대에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로 대구광역시의 2번째 국가산업단지다. 2023년 3월 15일 정부가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발표하면서 나온 15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발표됐으며, 2026년부터 보상과 공사를 시작하고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중점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연관산업인 빅데이터, AI 등 지식서비스산업도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 상세 == 산업용지는 약 1.41㎢ 규모다. [[성서산업단지|성서산단]]과 인접한 동쪽 지역은 지식서비스업 위주의 복합용지, [[화원동산|화원유원지]] 근처의 중심부는 상업·문화시설로 구성한다. 제조용 산업시설은 서쪽에 중점 배치하고, [[송해공원]]과 인접한 남쪽은 공동주택 등 주거용지로 만들 계획이다. 인구가 많은 [[달서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화원동산|화원유원지]]와 [[사문진 주막촌|사문진나루터]], [[송해공원]] 등 자연휴식공간과도 인접해 2022년 11월 현장실사에 참여한 평가위원들로부터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선호하는 최적의 산업단지 위치로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화자원과 인접한 입지특성을 활용해 저탄소사회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적이고 힐링이 함께하는 대도시형 그린산업공간’으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산단 조성으로 7조 4,400억 원의 직접 투자 및 18조 6,3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또 2만여명의 직접 고용과 6만 3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03개 기업이 입주 희망의사를 밝혔다. 사업 구역 조정으로 화원읍 구라리 36만평이 제외되고, 옥포읍 본리리 28만평이 추가되며 기존 약 100만평 규모에서 약 92만평 규모로 줄고 제조용지 부지는 10만평 이상 증가 및 조성 원가를 평당 160만원 정도로 줄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36580?sid=102|#]] == 교통 == [[5번 국도]]와 [[대구 4차 순환도로]]가 가까이 있다.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화원옥포IC]]와 [[유천IC]],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의 [[달서IC]]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철도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1호선]]의 [[설화명곡역]], [[화원역]], [[대곡역(대구)|대곡역]]이 있고 2027년부터는 [[대구산업선 광역전철|대구산업선]]도 설화명곡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