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달(동음이의어))] [include(틀:태양계)] [include(틀:지구의 위성)]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ddd); color: #000" '''{{{+1 달}}}[br][[月|{{{#000 月}}}]] | [[Moon|{{{#000 Moon}}}]]'''}}}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달의 앞면.jpg|width=100%]][[파일:달의 뒷면.jpg|width=100%]]}}}|| ||<-2> {{{-1 달의 앞면과 [[달의 뒷면|{{{#000,#ddd 뒷면}}}]] 사진.}}} || || '''기호''' ||{{{+5 ☾ }}} || || '''구분''' ||내위성, 대형 위성 || || '''모천체''' ||[[지구]] || || '''적도지름''' ||3,476.2 km || || '''극지름''' ||3,472.0 km || || '''둘레''' ||10,921 km || || '''표면적''' ||3,793만 km² || || '''질량''' ||7.342 x 10^^22^^kg || || '''궤도 장반경'''[* 궤도의 반지름. 즉 지구와의 거리를 말한다.] ||384,399 km[* 1년에 3.8cm씩 멀어지고 있다.] 0.00257 [[천문단위|AU]] 1.28 [[광초]] || || '''원지점''' ||405,400 km || || '''근지점''' ||362,600 km || || '''궤도경사각''' ||5.145° (황도면 기준) || || '''이심률''' ||0.0549 || || '''공전주기''' ||27일 7시간 43분 11.5초 (27.32166155일) || || '''삭망주기''' ||29일 12시간 44분 2.9초 (29.530588일) || || '''자전주기''' ||조석 고정 || || '''자전축 기울기''' ||1.5424° (황도면 기준)[br]6.687° (궤도면 기준) || || '''대기압''' ||10^^−7^^ Pa (낮)[br]10^^−10^^ Pa (밤) || || '''대기 조성''' ||낮 기준, 1cm³당 원자 수[br]헬륨 5천 ~ 3만 개[br]아르곤 2만 ~10만 개[br]네온 최대 2만 개[br]나트륨 70개[br]칼륨 17개[br]수소 17개 미만 || || '''평균 온도''' ||220K (섭씨 -53.15도, 적도 기준)[br]150K (섭씨 -123.15도, 북위 85° 기준) || || '''최고 온도''' ||390K (섭씨 116.85도, 적도 기준)[br]230K (섭씨 -43.15도, 북위 85° 기준) || || '''최저 온도''' ||100K (섭씨 -173.15도, 적도 기준) || || '''겉보기 등급''' ||-2.5 ~ -12.9 || || '''표면 중력''' ||1.62 m/s² (지구 중력의 0.1654배) || || '''반사율''' ||<-2>0.136 || [목차] [clearfix] == 개요 == [[지구]]의 [[위성]]이자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 [[수성]]과 [[금성]]은 위성이 없다.]이며, 자전주기는 약 27.321582일, 공전주기도 약 27.321582일(이는 항성월 기준으로 삭망월 기준으로 본다면 공전주기는 대략 29.5일). 달의 자전 및 공전 방향은 지구와 같이 시계반대방향이다(지구의 북극이 윗쪽 기준). 달 표면에서의 하루의 길이는 29.530589일. 표면 온도는 최저 -233도/최대 123도[* NASA홈페이지 기준. [[네이버|초록창]]이나 구글에서 달에 대해 검색할 경우 대개 최저온도가 -173도(100k)로 나온다. 영문 위키에도 100k라고 적혀 있다.]이다. 지구에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다.[* 태양도 크기 때문에 달처럼 단순히 어디에 있는지만 아는 것은 쉽겠지만, 맨눈 관측 시 실명 위험이 있고, 장비를 이용할 때에도 특수 필터를 쓰지 않을 경우 위험하다. 또한 장시간 관측 시 장비를 주기적으로 쉬어주어야 한다. 그에 비해 달은 아무리 밝아도 맨눈으로도 충분히 관측할 수 있다.] 겉보기 등급은 -2.5 에서 보름달일 때는 -12.9 가량으로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따라 변한다. [[파일:moon_earth_sun00.svg|width=400]]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위성을 달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는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이나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도 위성의 뜻은 나와 있지 않다.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수도'라는 뜻을 나타내는 일반명사의 의미도 갖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반면에 영어에서 moon은 지구의 위성 외 일반적인 위성(Satellite)도 가리킨다.[* 지구의 위성은 정관사를 붙여 the moon, 다른 위성은 그냥 moon] 달 외에 최초로 관측된 위성은 1610년 발견된 [[갈릴레이 위성]]으로 서구에서는 위성의 개념이 오래 전에 형성되었지만, 이와 달리 한국에 있어서는 비교적 근세까지도 달은 오로지 지구의 위성만을 지칭했기 때문이다. 다만 번역어의 영향으로 '화성의 달', '목성의 달'과 같이 위성의 뜻으로 확장된 달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1979년]] 제정된 달 협약(Moon Treaty)에 의하면, 달 기타의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이다. 지구에서 밤에 본 달의 모습은 태양빛이 반사되어 노란빛이 나며 때에 따라서 보름달, 반달, 초승달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기에 매우 황홀해 보이지만 실제로 달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그냥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진 회색의 천체라서 형형색색의 지구에 비하면 별로 예쁘지는 않다. 서양 천문학사에서 1178년 중세 잉글랜드 [[캔터베리]]에서 수도승 5명이 달에 발생한 천체충돌을 목격했는데, 후대에서는 이것이 달의 크레이터중 하나인 [[조르다노 브루노]] 크레이터 ([[https://en.wikipedia.org/wiki/Giordano_Bruno_(crater)| 위키백과 설명]])의 발생위치라고 추정되고 있다. == 달의 기원 == 달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형제설: 지구가 생길 때 달도 같이 생겼다는 설. 그러나 이는 지구형 규모의 행성의 위성치곤 거대한 달의 크기를 설명하지 못한다. * 부부설(포획설): 본디 작은 행성이었으나 지구의 인력에 붙잡히게 되었다는 설. 그러나 1960년대 말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가져온 월석이 지구와 구성요소가 비슷하단 점이 밝혀지면서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 자폭설: 지구 탄생 초기에 생각외로 너무 많은 방사성 물질들(우라늄, 플루토늄, 라듐 등)이 있었고 이들이 [[임계질량]] 이상으로 뭉치면서 [[핵폭탄|핵분열 반응을 일으키고]] 지구에서 나온 파편들이 뭉쳐서 달이 되었다는 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이정도 폭발이 일어날 만한 방사성 원소들이 지구에만 모일 가능성이 적어 실제 일어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충돌설(자이언트 임팩트설)''': 지구와 [[화성]]만 한 천체[* 이 가상의 원시 행성을 '[[테이아#s-2]]'라고 부른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달의 여신 '[[셀레네]]'를 낳았다고 전해지는 티탄 족의 이름.]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뭉쳤다는 설. 현재까지 나온 학설들 중에서 가장 유력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가설이며, 이하의 영상은 이 가설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3분부터 보면 된다.] * --부자설--: 충돌설의 변형으로 이러한 충돌에 의해 지구의 [[태평양]] 등 대양 부분이 떨어져 나가 달이 되었다는 설. 다만 태평양의 부피에 비하면 달의 부피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도 '''대륙이동설'''이 나오면서 묻혔다. 많은 위성이 행성의 인력에 붙잡혀서 위성이 된 만큼 과거엔 부부설이 유력하였다. 다만 부부설은 큰 문제점이 있는데, 외부로부터 온 달 크기의 천체가 지구 주변에서 운동 에너지를 잃고 공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 달의 운동 에너지를 가져갈 '제3의 천체'가 있어야 하며, 달의 크기가 행성급인 만큼 이 세 번째 천체도 웬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지구, 달, 제3의 천체가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만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며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현재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충돌설은 1960년대쯤 제기되기 시작하였는데, 많은 학설이 그러하듯 처음엔 비주류학설로 여겨졌다. 그러나 1960년대 말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월석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현재는 주류학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유는 월석이 지구의 암석권과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충돌 당시 발생했을 고열로 인해 변성된 흔적이 전체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youtube(6SrsZVdU740)] 달 생성의 최신 학설, 대충돌설의 보강형이다.([[melodysheep]] 시리즈 중 하나다.) 44억 년 전에 달이 처음 생성되었을 당시에는 현재 우리가 보는 큰 달 뿐만이 아니라 조그마한 달까지 생성돼서 달이 2개였다고 한다. 그러나 7천만 년 후에 서로 충돌해서 하나가 되었고, 이로 인해 달 뒷면의 지각 두께가 앞면에 비해 훨씬 두꺼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달 앞면은 20km, 뒷면은 80km)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76/n7358/full/nature10289.html|#]] 이 학설의 증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현재 달의 뒷면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https://en.m.wikipedia.org/wiki/KREEP|KREEP]][* K(포타슘), REE(지구 유래 희귀원소), P(인)을 주요원소로 가진 암석]. 달 뒷면에 매우 많이 쌓여있는데, '''큰 달과 작은 달이 충돌하면서 다량의 KREEP이 달 뒷면에 쌓인 것.''' 과거에 있었던 작은 달의 경우, 지름 대략 1200 km 미만, 질량은 최대 현재의 달의 4% 정도였고, 핵은 없거나 매우 작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달과는 측면으로 45° 정도 각도에 규산염에서의 음속보다 느린 2~3 km/s의 속도로 천천히 충돌했다. 이는 달을 파괴하거나 뒷면에 거대한 충돌구를 남긴 것이 아니라 "쌓이게" 만들었다. 39억년 전에는 소행성이 집중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11109111600009?section=international/all|#]]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항상 앞면만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으로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달 표면의 약 59%를 관측할 수 있다. [[조석 고정|이는 기조력에 의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현재의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은 상황에 더해서 [[기조력]]으로 인해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져, 달의 공전 주기와 지구의 자전 주기가 일치하게 된다. 즉 이때가 되면 지구의 한쪽에선 언제나 같은 위치에 달이 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언제나 달이 뜨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계산상으로 5백억 년 후에나 일어날 일인데 태양의 수명이 70억 년 정도 남았음을 생각하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 호라이즌스호의 탐사결과에 의하면 [[명왕성]]과 [[카론(위성)|카론]] 역시 이러한 방식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성]]도 태양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공전 주기의 2배가 자전 주기의 3배와 정확히 같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달의 뒷면.png|width=100%]]}}}|| || [[달의 뒷면]] || 따라서 창작물에서 가끔 보이는 '달의 지평선으로 지구가 떠오르고 지는' 장면은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풍경이다. 달에서 볼 때, 지구는 천구상의 어느 한 점에 고정된 채로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단 존재할 수 없는 풍경이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태양처럼 달의 하늘에서 지구가 떠올라 반대쪽 하늘로 지는 풍경이다. 달의 공전궤도 이심률과 기울기, 달의 자전축 기울기, 지구자전에 의한 관측자의 관측각도 때문에 지구에서 달의 뒷면의 일부분을 아주 조금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칭동이라고 하며,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에서 볼 때 달의 가장자리에 있는 [[훔볼트의 바다]]가 보이는 때도 있고 안 보이는 때도 있다. 그러므로 달의 훔볼트의 바다에서 지구를 볼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지구가 지평선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뜨고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달의 뒷면]]은 수많은 SF에서 좋은 소재가 되었다. [[달묘전설]]에서는 달[[토끼]]가 여기에 사는 것으로까지 나온 바 있으나, 탐사 결과 달의 뒷면에는 별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달 뒷면에 [[나치스]]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이 의혹은 영화 [[아이언 스카이]],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아주 훌륭하게 구현되었다.] [[파일:루나 3호가 찍은 달의 뒷면.jpg|width=300]] 천문학자들은 [[소련]]의 탐사선인 [[루나 3호]]가 찍은 [[달의 뒷면|달 뒷면]] 사진[* 간혹 달의 뒷면의 모습을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구글 어스처럼 달 지도 전체가 있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달의 앞면과 달리 뒷면엔 엄청난 양의 크레이터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천문학자들의 고민거리가 되었는데, 유력한 설로는 지구의 조석현상과 마찬가지로, 달에서 운석충돌 시 or 달 형성 시 유동적이었던 현무암질 마그마가 조석에 의해 지구 방향으로 분출해서 크레이터들을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달의 바다는 이 현무암질 마그마의 바다다. 자세한 내용은 [[달의 뒷면]] 참고. 워낙 가깝고 크게 보이는 천체라 태양빛이 강한 낮에도 종종 볼 수 있다. 달의 빛은 태양빛을 반사하여 지구에 비추는 것이다. 즉 달빛은 달 자체의 빛이 아니므로 달은 광원이 아니다. == 위치 ==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4112815325152750_1.jpg]] 현재 달과 [[지구]] 간의 평균거리는 약 38만 5천 km이다. 그러나 과거엔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의 3~4배에 달할 정도로 빨랐고 달은 지금보다 10만 km 이상 가까웠다. 조석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달이 가져가서 현재처럼 된 것. 과거엔 [[슈퍼문]]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이 하늘에 꽉차게 보였다는 얘기다.(가로 세로 곱하기 1.35배율, 면적 대비 1.82배로.) 그리고 달이 지구와 계속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 달에 설치된 레이저 반사경으로 측정한 결과, 1년에 약 3.8cm씩 멀어지고 있다. 위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저 머나먼 달이 도대체 어떻게 지구의 인력에 잡혀 공전하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지구 크기에 비해서 무지막지하게 길다. 38만 4천 km는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다 들어가는 거리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지름을 다 합쳐도 37만 km 정도라서 여기에 지구와 옛 행성이었던 [[명왕성]]까지 끼워넣어야 겨우 비슷하다. 대충돌설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달이 막 형성됐을 무렵 지구-달 거리는 지구 반지름의 약 3~5배였다고 한다.[* [[로슈 한계]]에 의해 지구 반지름의 3배 거리 이내로는 달이 형성될 수 없고, [[테이아]]와 충돌한 파편이 5배 이상까지의 거리로 날아갔을 확률은 낮다.] 이는 19,113 ~ 31,855 km 사이 거리로 현재의 약 15배 정도로 가깝다. 이때는 달이 [[:파일:scr00001.jpg|이렇게 보였을 것이다]]. [[:파일:scr00005.jpg|현재]] 또한 가까웠던 만큼 조수간만의 차도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UQAM) 지구·대기과학 교수 데이비스 조슈아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약 25억 년 전 지구와 달이 현재보다 약 6만㎞ 더 가까웠으며, 하루는 17시간밖에 안 됐다는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1142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지구와 태양의 중심점을 잇는 직선을 그어보면, 그 직선은 달의 중심점을 정확히 관통하지 않는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 평면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궤도 평면에 대해 약간(5도) 삐딱하다. [[일식]]이나 [[월식]]이 가끔씩 일어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만약 태양-달-지구가 완전히 일직선상에 놓여 있었다면 일식과 월식을 아주 자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본 문서에 나와있는 달의 이미지는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모습이지만, [[남반구]] 사람들이 보는 달의 모습은 우리가 보는 달의 모습과 다르다(상하가 뒤집혀 있다). [[파일:Moon North vs South.png]] 좌측이 [[북극]]에서 본 달의 모습, 우측이 [[남극]]에서 본 달의 모습이다. === 위상 변화 === [include(틀:달의 위상)]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39176900795763.jpg|width=100%]]}}}|| || 달의 위상에 따른 모습(초승달에 보름달 그리고 그믐달로 이어지는 위치)은 시계반대방향으로 지구를 공전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 달은 29.5일, 즉 대략 30일마다 한 번씩 지구를 공전, 자전하고 있다. 달의 위상변화는 보이지 않는 삭(합삭), 오른쪽에 살짝 호를 그리는 초승달, 오른쪽 반을 차지하는 상현달, 완전히 둥근 원 형태의 [[보름달]], 왼쪽 반을 차지하는 하현달, 왼쪽에 살짝 호를 그리는 [[그믐달]][* 새벽 동틀 무렵에 뜨는 지라 초승달에 비해 보기가 어렵다.], 그리고 다시 삭[* 달과 태양의 황경이 같아지는 때를 말한다.]이 되는 순서로 순환한다. * 삭(합삭) (New moon): 신월이라고도 한다. * 초승달 (Waxing crescent moon) * 상현달 (First quarter moon) * 보름달(망) (Full moon) * 하현달 (Last quarter moon) * 그믐달 (Waning crescent moon) 이 중에서 상현달과 하현달은 보통 '''반달'''이라고도 하며, 상현달은 오른쪽 반이 밝게 나타나는 위상이며 하현달은 왼쪽 반이 밝게 나타나는 위상이다.[* 상현(上弦)달인 이유는 상현달은 시간이 지나며 관측되는 달의 위상의 면적이 커져서 보름달(망)이 되고 하현(下弦)달은 시간이 지나면 관측되는 달의 위상의 면적이 작아져서 삭(합삭)이 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즉, 점점 채워지는 달의 모양을 위(상)로 부르는 것.][* 정확히 말하면 이는 [[북반구]] 기준일 때의 위상이고, [[남반구]]의 경우 그 반대다. 즉, 상현 때는 왼쪽이 보이고, 하현 때는 오른쪽이 보인다. 북반구, 남반구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것은 뜰 때 위쪽이 보이는 것이 상현, 아래쪽이 보이는 것이 하현이다. 또는 천구를 이용하자면 상대적으로 천구상 동쪽이 보이면 하현, 서쪽이 보이면 상현이다.] 이 외에 반달, 즉 상현달 및 하현달과 보름달(망) 사이의 달을 '''현망간의 달(Gibbous moon)'''이라고 한다. 상현달과 보름달 사이의 달을 '''상현망간의 달(Waxing gibbous moon)'''이라 하고, 하현달과 보름달 사이의 달을 '''하현망간의 달(Waning gibbous moon)'''이라고 한다. 각각 준상현달·소망월 / 준하현달·기망월로 부르기도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위상변화.png|width=100%]]}}}|| 의외로 많은 이들이 “[[월식|달이 차고 지는 것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기 때문이다]]”라고 잘못 알고 있다. 오히려 이와 같은 현상은 [[월식]]이다. 달이 차고 지는 것은 달이 지구를 공전하며 [[태양]]을 향하는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태양을 바라보는 쪽이 밝게 빛나고, 태양을 등진 쪽이 어둡게 보여서 눈에 띄지 않는 것. 일부 작품에서는 달이 마치 태양의 정반대에 있는것처럼 태양이 서쪽으로 지면 달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달이 서쪽으로 지면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 달과 태양이 이처럼 정반대로 움직이는 건 보름달에 가까운 일부 시기뿐이다. 특히 초승달과 그믐달은 태양과 거의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달을 볼수 있는건 해 질 무렵이나 해 뜰 무렵의 한두시간 뿐이고, 대부분의 밤 시간동안 달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초승달이 하늘 한가운데에 떠있는건 볼수 없다. 그 시간은 태양도 하늘 한가운데에 떠있는 [[정오]]에 가깝기 때문이다.] 반달의 경우에는 해가 질 무렵에 하늘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자정]] 무렵에 서쪽으로 져서 사라진다.[* 또는 자정부터 동쪽에서 떠올라서 해 뜰 무렵에 하늘 한가운데에 있다가 날이 밝으면 점점 희미해져서 사라진다.] 참고: [[xkcd]] - [[http://xkcd.com/1738/|그림에서 그려지는 달 형태]].[* 해석하자면 위에서 1~3번째는 각각 보름달, 준하현달, 초승달이며, 4번째는 일식 때나 볼 수 있는 '태양'의 형태, 5번째는 월식, 6번째는 일식 때의 '태양'이다. (지구의 본그림자가 달보다 크기에 6번째는 월식에서 볼 수 없다.) 7번째와 8번째는 달 주변 배경에 별빛을 그리는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7번째는 정상적으로 달 밖에만 그려져 있으나, 8번째는 달의 어두운 지역, 즉 내부에도 별이 그려져 있고 "달에 구멍이 났거나, 달 표면에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라는 설명이 압권이다.] == [[달의 바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달의 바다)] == 인류의 달 탐사 ==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사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지구외 천체이다. [[미국]]의 [[아폴로 계획]]이 [[1961년]] 발족된 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6개의 아폴로 우주선([[아폴로 11호]] ~ [[아폴로 17호|17호]], [[아폴로 13호|13호]] 제외)이 달에 착륙한 바 있다. 이것은 사실이며 인간은 달에 간 적이 없다는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 존재하나, 수많은 과학적 증거가 존재함에 따라 음모론은 말 그대로 음모론에 그치고 있다. === [[아폴로 계획|아폴로 계획(1961-1972)]]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폴로 계획)] === [[아르테미스 계획|아르테미스 계획(2017-현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르테미스 계획)] === 유인 달 탐사 우주인 ===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유명하고 그와 함께 [[아폴로 11호]] 미션을 수행했던 [[버즈 올드린]]이 있다. 그 밖에 [[아폴로 계획]]으로 1972년까지 총 12명이 달에 착륙했다. 표면을 디딘 사람만 12명이고 착륙선이 달에 내려가 있는 동안 달 궤도를 돌고 있던 사령선 조종사들, 달 궤도에서 이런저런 실험만 하고 돌아온 아폴로 8호와 10호, 그리고 달 근처까진 갔지만 사고 때문에 착륙은 못 한 [[아폴로 13호]]의 승무원 세 명을 더하면 총 24명이 달의 지상 또는 상공까지 갔다[* 8, 10~17호까지 우주선 9기가 달로 갔거나 착륙했지만, 그 승무원 27명 중 두 번 간 사람이 3명이다.]. 아래의 명단이 달 탐사 우주인으로, 볼드체는 착륙자들이다. * [[아폴로 8호]] * [[프랭크 보먼]] * [[짐 러블]] * [[윌리엄 앤더스]] * [[아폴로 10호]] * [[토머스 스태퍼드]] * [[존 영]] * [[유진 서넌]] * [[아폴로 11호]] * '''[[닐 암스트롱]]'''[* 달에 최초로 발을 내딛은 인간이다.] * [[마이클 콜린스(우주비행사)|마이클 콜린스]] * '''[[버즈 올드린]]''' * [[아폴로 12호]] * '''[[피트 콘래드]]''' * 딕 고든 * '''[[앨런 빈]]''' * [[아폴로 13호]] * [[짐 러블]] * [[잭 스와이거트]] * [[프레드 헤이즈]] * [[아폴로 14호]] * '''[[앨런 셰퍼드]]''' * [[스튜어트 루사]] * '''[[에드 미첼]]''' * [[아폴로 15호]] * '''[[데이비드 스콧]]''' * 앨 워든 * '''[[제임스 어윈]]''' * [[아폴로 16호]] * '''[[존 영]]''' * [[켄 매팅리]] * '''[[찰스 듀크]]''' * [[아폴로 17호]] * '''[[유진 서넌]]''' * [[로널드 에반스]] * '''[[해리슨 슈미트]]''' === [[달 기지|식민지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달 기지)] == 크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Tqt9hZcWhJM)]}}}|| || 달은 얼마나 클까? - [[쿠르츠게작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starryskies.com/planets.moons.jpg|width=100%]]}}}|| || 1999년 기준으로 태양계 내 가장 큰 위성들과 가장 작은 행성들의 비교 || 달의 특징으로는 [[위성]] 이면서도 크기가 매우 큰 편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태양계 전체에는 소행성과 카이퍼 벨트 천체의 위성들까지 포함하여 약 400개의 위성이 확인되었는데, 달은 태양계 위성 중 다섯 번째로 큰 위성이다.[* 다만 1980년대까지는 트리톤이 달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까닭에 달이 태양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위성인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크기로 따지자면 목성형 행성들의 위성들에 조금 밀리는 감은 있지만[* 가니메데(목성), 타이탄(토성), 칼리스토(목성), 이오(목성) 바로 다음으로 크다. 목성이나 토성같은 거대 행성과 지구의 크기 차이를 감안하면 달이 저 정도 크기인게 신기할 정도.] 여전히 순위권 안에 들며, 거기에 다른 거대 위성들이 대부분 얼음과 돌이 반반 섞여 있어 가벼운 편인 데 비해 달은 속이 돌덩어리가 꽉 차 있어 그 밀도는 더 높다. 또한 왜행성들을 제외한 행성의 위성들 중에서 모행성과의 크기 비율을 따져보았을 때에는 태양계 최고 수준인데, [[왜행성]]으로 분류된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위성)|카론]] 같은 것을 제외하면 모행성과의 질량 차이가 이 정도로 작은 것은 달뿐이다. 명왕성의 경우 카론과 질량 차이가 별로 없는 데다 공전 궤도의 중심이 명왕성 바깥에 있기 때문에 모행성과 위성 관계라기보다는 이중 행성계에 더 가까울 정도. 거기에 일단 태양계의 왜행성들은 전부 달보다 크기, 질량이 훨씬 작다. 이 점은 달이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생성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며, 충돌설을 지지하는 또다른 증거이기도 한다. 달의 질량은 태양계에서 해왕성의 위성인 [[트리톤(위성)|트리톤]] 이하 모든 위성의 질량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 그렇다고 이 트리톤이 작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게, 크기와 질량이 태양계 위성 중 '''7위'''이다. 여담으로 트리톤의 질량은 트리톤보다 작은 위성들의 질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부피는 지름의 세제곱에 비례하는 데다 큰 위성일수록 중력 때문에 밀도가 높은 경향이 있어 위성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질량은 급속도로 작아지게 된다.] 참고로 태양계의 위성 중 자체적인 크기와 모행성과의 거리를 감안했을 때 모행성에서 보이는 크기가 두 번째로 크다. 첫 번째는 목성의 위성 [[이오(위성)|이오]]. 지구와 달의 질량차는 81:1이지만 지름은 3.5:1로 무게에 비해 덩치가 큰데, 이는 충돌발생설을 뒷받침하는 큰 근거 중 하나다. 대충돌 당시에 상대적으로 무거운 우라늄 등 방사성 원소를 포함한 금, 백금, 은, 납 등 어마어마한 양의 중원소를 포집한 지구 내핵, 그리고 유동하는 철질로 이루어져 강력한 자기장을 만드는 지구 외핵 등 그만큼 무게가 나가는 부분들은 충돌 이후에도 그대로 지구에 삼켜지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각과 맨틀 부분이 적당한 높이로 튕겨져나가 달이 형성되었다는 것. 달의 형성은 지구의 재형성보다 늦었기에 지구의 강력한 중력 영향을 받아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무거운 암석의 마그마가 조석고정되어 지구 방향으로 몰렸고 이는 지구와 마주보는 방향에 달의 바다가 많아지는 현상을 일으켰다. 지구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겉보기 크기가 태양과 일치하는데, 이 점은 동양에서 [[음양]] 사상이 발전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천문학]]적으로 실로 엄청난 우연의 산물이 아닐 수 없다. 단, 처음에는 달이 더 가까웠다가 점점 멀어지는 중이므로 달과 태양의 시지름이 비슷한 시점은 태양계 전체 역사에서 당연히 지나가야 할 순간이긴 하다. 우연히도 바로 그 순간에 인류가 발생해 태양과 달을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지구와 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기에 정확한 시지름은 다소 차이가 생기며, 이 차이로 인해 금환일식이 생긴다. == 물의 존재 == [[2009년]] [[11월 13일]] [[NASA]]에서 달 뒷면에 상당한 양의 [[물]]이 있다고 발표했다.[* 물 자체는 우주에서 희귀한 물질이 아니다.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와 그리고 수소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흔한 산소의 화합물이기 때문이다. [[해왕성]]이나 [[명왕성]]의 [[맨틀]]은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얼음층'''이고 소행성들 대부분에도 물이 얼어 있다.(우주에서 수소 다음으로 흔한 건 헬륨이다. 정말로 희귀한 건 액체 상태의 물이다. [[골디락스 존]] 참조.)] 물론 예상되는 물의 상당량은 [[크레이터]] 사이에 얼어 있다. 생성 당시에 물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햇빛이 들지 않는 영구 그림자 지역[*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의 온도는 항상 초저온 상태다.]에서 '''수억 년''' 동안 축적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한다. 바로 꺼내 쓸 수 있을 정도지만 [[수은]] 함량이 높아서 처리과정이 필요하다. 2020년 10월, 미국 공동연구팀은 달의 햇빛이 쬔 곳에서도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0-020-01222-x|물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는데, 물의 양은 1입방 미터의 달의 토양에 340ml 생수통 정도라도 설명했다. 이어, 2023년 3월에는 중국-영국 국제연구팀이 2020년 [[창어 계획 #s-2.5|창어 5호]] 5호가 보낸 달의 토양 샘플에서 '물이 담긴 유리구'를 분석한 결과, 달 전체에는 최소 3억 톤에서 최대 2,700억 톤의 물이 저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동 연구 발표에서 최소치와 최대치 차이가 너무 큰 면이 있다. 가령 최소 3억 톤은 팔당댐의 가용 저수량 2.5억톤의 1.2배 정도이며, 최대 2.7천억톤은 [[소양호]] 총 저수량인 29억톤의 약 90배, 자연 호수로서 세계 최대의 저수 용량을 가진 [[카스피해]]의 800억톤의 3.3배가 넘는 규모이다.] == 자기장 == 지구의 1% 미만으로 다이너모 없이 일부 지각이 국지적으로 자화(磁化)돼 있다. MIT 연구에 따르면 아폴로 계획이 가져온 월석을 통해 자기장 세기가 100 마이크로테슬라(μT)에 달하는 것을 밝혀냈다. 지구의 자기장 세기가 50μT인 것과 비교할 때 '''2배'''에 달하는 것이다. 달 형성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가까이 붙어 있었던 지구의 중력으로 달 내부에 있는 유체 상태의 핵이 휘돌며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했으나 이후 달이 지구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이런 효과는 약해진 것으로 대신 약 25억년 전부터는 핵이 결정화하면서 이전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자기장을 형성하는 다이너모 역할을 이어왔으며 결정화가 진행하면서 궁극에는 다이너모 마저 멈추게 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106075900009?input=1195m|#]] == 달의 지진 == 달의 지진 활동은 '''월진(Moonquakes)'''이라고 하는데 지구와는 차원이 다르게 한번 지진이 일어나면 몇 십 분 동안 진동이 계속된다. 지구의 지진은 최대가 3분 지속인데 달의 월진은 '''최대 6시간'''까지 발생한다. 달의 지진 상태는 [[NASA]]가 아폴로 계획에 따라 보내 놓은 월진계를 이용하여 50년 가까이 지구에 관련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NASA가 발표하기로는 달의 전 부분에서 매일 최소 3건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잡힌다고 한다. 월진을 통해 달의 내부구조를 어느 정도 계산할 수 있었는데, 달 앞면(지구 방향)은 평균지각두께 20 km, 뒷면은 80 km였다. 위의 크레이터와 함께 달 앞뒷면 지질사가 다름을 뒷받침하는 증거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폴로 미션 때 인공 월진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연히 우주인들이 달에 있을 때 하진 않고 달에 지진계를 설치해놓은 뒤 우주인들이 지구로 가기 전에 버리고 가는 부스터 로켓이나 달 탐사선을 달에 충돌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달 내부의 수축 작용으로 표면의 '충상(衝上·thrust) [[단층]]'을 따라 지각이 움직이면서 지금도 월진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방사성 물질의 붕괴와 지구의 조석작용 등으로 인해 아직도 달 내부의 열이 충분하여 지질구조상 활성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3141751009?input=tw|#]] 즉, 지금도 달의 [[핵]]에서는 물질의 생성과 소멸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핵의 밀도는 거의 금속 철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단한 고체 상태이다. 지름은 대략 500km 정도이고 질량은 달의 5% 수준이다.[[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3-05935-7|네이처 기사]] == [[일과성 월면 현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과성 월면 현상)] == 만약 달이 없어진다면? == 이하는 실제로 달이 사라질 경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상들이다. 과거에는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해 지축이 흔들리고, 그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하는 등 정말로 큰일난다는 게 학계의 입장이었지만, 이후의 연구 결과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밝혀졌다. 일부 변화로 인해 조금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게 중론이나 '''확실히 지구의 풍경은 달라질 것이다.''' 아래는 달이 없어질 경우 벌어지는 일들. * 조석 현상이 약해짐에 따라[* 태양도 조석에 영향을 끼치므로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다.]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들기에 [[갯벌]] 생태계가 전멸하며, 지구 자전이 느려지는 속도도 줄어들고, 조석 가열도 약해져 지구(내부)의 온도가 아주 조금 감소한다.[* 이 아주 조금이라는 것도 지구 기준에서지, 인간 기준에선 재난이다.] * 달빛이 사라져 밤이 더 어두워짐에 따라 [[야행성]] 동물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 [[지구]]로 접근하는 [[소행성]] 및 [[운석]]에 대한 달 [[중력]]영향이 없어지므로 소행성을 잘 막아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니라는 쪽은 달의 크기는 지구의 27%, [[질량]]은 1.2%밖에 안 되고, 지구 반지름의 60배 거리에 있으니 별 상관 없다고 한다. 지구에 비해 달에 수많은 크레이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대기가 없으므로 당연히 풍화작용이 일어날 수 없어 크레이터가 몇 만 년이고 몇 억 년이고 남게 되기 때문. 위에 언급한 대로 달이 지구 대신 더 많이 맞아주는 탓이 아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구에도 과거 상당량의 운석이 떨어졌음을 추정할 수 있다. * [[GP]]나 [[GOP]] 같은 최전방에선 365일 무월광 취약시기가 되어 버린다. 사실 달이 없어져서 기온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실질적으로 국경의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적도 일대나 온화한 해안 지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상당 기간 동안은 문명이 살아갈 수 없는 지역이 될 테니.[* 인류가 바뀐 환경에 적응하면 온도가 떨어졌다고 해도 난방기술과 단열 건축 기술을 통해 이겨내 다시 지구 전 지역에 문명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온도라는 건 아무리 많이 떨어져도 [[절대영도|영하 273도]] 아래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이론적으로는 몇억도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한 기온의 상승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대비하기 쉽다. 다만 그 전에는 상당히 많은 지역이(특히 위도상으로는 시베리아에 속해도 이상할 게 없는 영국 등 유럽 지역)해류와 기단의 순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기온 저하로 인해 문명 존속이 불가능한 유령도시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태음력]]을 포함해 달과 관련된 문화와 미신들이 의미를 상실한다. 따라서,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등 각각 나라나 지역의 달에 관한 축제나 행사 등도 의미를 상실한다. == [[부동산]] == 달은 1967년 우주 조약(Out Space Treaty)에 의해 국가의 영유권 선언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달은 [[남극]]과 비슷하게 연구 전초기지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으로 출발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미국은 2015년 11월 우주에서 자원을 채굴한 기업에게 국가가 배타적 소유권을 인정하는 상업우주발사경쟁력법을 제정했다. 그리고 연구 전초기지에도 명당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중국과 미국이 서로 경쟁하고 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1/03/L6LSRGLT5ZDILHSBEICA2RNA5U/|참고기사]] 우주 조약의 허점을 이용해 우주 전체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루나 엠버시]] 참고. == 역사적 인식 ==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이기 때문에 [[고대]]에는 상당히 고마운 천체로 인식되었다. 삭과 삭, 망과 망의 간격은 대략 30일 정도이며, 이 단위는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조금씩 다르나 날짜의 단위로 사용되었다. 이는 단위로서의 달(月), 'month' 등의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동양에서는 달마다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정월 대보름]], [[유두(명절)|유두]], [[백중]], [[추석]] 등의 명절이 있었다. [[중세]] 때부터 전통적인 동서양의 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되는데, 동양에서는 달을 푸근한 것, 좋은 것, 길한 징조, 풍요의 상징 등으로 본 것에 비해 서양에서는 달을 불안한 것, 불안정한 것, 흉한 징조, 광기, 공포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등 부정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서양의 관용구 중 하나가 유독 사건 사고가 많은 밤을 두고 "달밤이라 그런가봐"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은 동아시아에선 꽤 낭만적인 상황에서 쓰인다.] 여기에는 달과 관련된 유럽권의 여러 민간 신앙과 주술이 [[기독교]]의 교세 확대로 인해 이교도의 문화로 정의되어 금지되었던 영향도 있고,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아리스토텔레스]], [[대 플리니우스]] 등이 [[바이오리듬]] 마냥 달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기도 했던 만큼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다. 이로 인해 동양인들이 서양의 매체를 볼 때 달에 관한 복선이나 암시 등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름달]]의 경우 공포스런 일들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암시로 자주 사용된다.[* 다만, 현대에는 동서양 교류가 많아져 동양에서도 서양 창작물의 영향을 받아 달을 공포장치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대표적인 작품이 [[전설의 고향]].] 동양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날이 명절인 경우가 많으며, [[달구경]] 문화가 흔하다. 한국의 경우 [[정월 대보름]]과 [[추석]](십오야)에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곤 하며, [[백제]] 시대부터 내려오는 노래인 [[정읍사]]도 달에 소원을 비는 내용이다. [[신라]]는 여러모로 달을 상징으로 중요하게 여긴 기록이 많은데, 달 모양 [[군기]]를 사용했고[[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850&cid=49615&categoryId=49615&expCategoryId=49615|신라 무관 3]], [[왕궁]] 이름도 달에 비유해 [[경주 월성|월성]]으로 지었다. 지금도 월성 위성지도를 보면 [[초승달]] 모양 언덕 지형이 보인다. 반면 서양에서는 보름달 아래에서 마귀들이 축제를 벌인다고도 하고, 보름달이 뜨는 날엔 [[늑대인간]]이 돌아다니고, 보름달을 보면 미친다고 생각했다. "달"이라는 뜻의 Luna에 "-스러운," "-적인"의 뜻의 접미사 -tic이 결합한 단어인 [[루나틱|Lunatic]]은 미치광이를 의미하며, lunacy는 아예 정신병 또는 광증을 뜻하고, [[타로 카드]]에서도 "Moon" 카드의 정방향은 부정적인 의미다. 실제로 서양의 경우는 현대에도 달의 움직임과 의학, 거기다 심지어는 사회학을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러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학계에선 이미 사실상의 [[유사과학]]으로 분류한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일부 곤충들 중에는[* 곤충을 [[육각류]](Hexapoda)가 아닌 단악류(Uniramia)라고 할 경우] [[노래기]]나 [[꿀벌]] 등의 사례처럼 몸무게의 변화가 달이 차오르는 주기와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 일이 분명히 있다는 말이 있기도 하나, 일단 일부 곤충들에게 적용되는 일이 [[영장류]]에게도 꼭 발생한다는 근거가 없을 뿐더러 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진 곤충들의 경우도 몸무게의 변화 외에 더 고차원적인 생리적 변화는 발견된 바가 없다. 이쪽으로 연구하는 생물학자들도 스스로의 연구성과가 이런 방향으로 확대해석되는 일은 매번 경계하고 있다. 중근동과 고대 서양에선 달은 곧 [[여신]]이며 마술적 힘으로 상징, 숭배되었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태양]]과 대비되기 때문에 달은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태양의 신인 [[헬리오스]]와 [[아폴론]]은 남성, 달의 신인 [[셀레네]]와 [[아르테미스]]는 여성으로 묘사되었고, 동양에서도 [[음양]]설의 영향인지, 태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달은 여성으로 묘사되는 빈도가 잦았다.[* 한국 신화이자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처음에 여자가 달, 남자가 해 쪽을 맡으려 하다 사정이 있자 그제서야 바꾸는 것이 대표적.] 다만 [[북유럽 신화]]나 [[메소포타미아 신화]], [[일본 신화]], [[한국 신화]] 등 여러 신화에서 반대로 태양을 여성으로, 달을 남성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히 보편적인 것은 아니며,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 여러 창작물, 매체에서의 설명 == [[지구]] 주위를 맴도는 덕에,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서 지구랑 같이 인간들에게 점령되거나, 혹사당하는 곳. 여러 애니나 게임 주인공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달을 지구에 떨어트려서 [[스페이스 콜로니]]나 [[액시즈]] 저리가라하는 질량폭탄으로 써먹으려는 캐릭터도 가끔 있다. * 달 뒷면에는 [[계수나무]] 한 그루가 있으며, [[달토끼]]가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떡방아에서 떡을 찧는다고 한다. *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매일 밤 달의 모습이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바뀐다. 참고로, 달이 많이 찰 수록 공격적인 몹이 더 많이 스폰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간다. * [[동방 프로젝트]]에서는 [[달의 도시]]에 [[월인(동방 프로젝트)|월인]]들이 살고 있다. * 고대인의 유적이 있기도 하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의 참함도가 들어있기도 하다. * [[달의 눈 계획|사실 달에는 눈이 있다.]] * [[나의 지구를 지켜줘]]에서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관찰하던 기지였다. * [[나치]]가 달에 비밀기지를 만들어 놨다는 얼토당토 않은 음모설이 있다. [[헛쯔모없는 개혁]]에서 달에다 제4제국이라는 것을 만들기는 했다. 영화 [[아이언 스카이]]도 이 음모론을 차용한 블랙코미디다. 나치가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를 앞세워 전 세계를 지배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아예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여 달에 달기지가 있다. * [[나루토]]에서는 수천 년 전,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육도 [[지폭천성]]으로 봉인하여 미수 차크라와 껍데기인 외도마상으로 분리된 후 우주로 날아가 떠 있는 것이 달이라고 한다. 나루토 원작 699화와 700화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더 라스트에서 추가 설정이 나오는데 외도마상을 현재의 달의 위치로 보낼 때, 오오츠츠키 하무라와 다른 오오츠츠키 일족이 따라가 살았다고 한다.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에서는 지구의 사람들이 달에 가서 스피아 왕국을 세웠다. * 다수의 달은 지구와는 다른 세계 혹은 다른 행성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데 흔히 쓰이는 [[클리셰]]. 시각적인 임팩트가 강하면서도 연출하기 쉽다는 점이 매력적인 듯. 사실 지구 정도 크기의 행성이 지구의 달 정도 되는 위성을 여럿 가질 확률은 거의 없지만, 판타지라면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서, SF 장르라면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스케일로 해결할 수 있다. * [[수퍼내추럴]]에서는 [[크로울리(수퍼내추럴)|크로울리]]가 달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달을 신의 말을 얻기 위해 경매장에 내놨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우주세기, 비우주세기할 것 없이 인류의 생활권으로 자주 등장한다. 우주세기엔 엄청나게 개발되어서 [[폰 브라운]]과 [[그라나다(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그라나다]]라는 도시가 세워져있다. [[1년전쟁]] 시에는 종전까지 [[지온]]의 소유였으나, 패전 후 연방의 소유가 되었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는 그라나다에 위치하고 있다. [[에우고]]의 군사거점인 암만[*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과는 다른 지역이니 혼동하지 말 것.]이 있었으나 [[티탄즈]]의 미사일 폭격으로 날라가버리고 말았다. 우주세기의 먼훗날을 다루는 [[∀건담]]에서는 달에 사는 [[문 레이스]]가 나오는데, 이들의 거점인 월면도시 겡가남이 그라나다 시가 존재했던 곳에 위치한다. 역시 우주세기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G의 레콘기스타]]에선 달 궤도에 소행성을 끌고와 유인콜로니로 만들어 토와상가란 이름으로 사람들이 살고 있다. 비우주세기 경우, 시리즈상의 연관이 없는 관계로 우주세기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에선 달에 지구연합이 군사기지를 마련했으나 제네시스의 타격을 입어 기지채 소멸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선 지구연합이 달 표면에 [[레퀴엠(기동전사 건담 SEED)|레퀴엠]]이란 초대형 레이저포를 설치했으나, 자프트군의 공격에 점거되어 자프트의 전력으로 역이용당한다. [[건담 X]]/[[건담 DX]]는 달이 떠 있어야만 필살 무기인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할 수 있다.[* 정확히는 달 표면에 남아있는 마이크로 웨이브 송신장치에서 마이크로 웨이브를 송신, 이를 건담 본체에서 수신받아 에너지로 전환해 새틀라이트 캐논으로 발사하는 건데... 문제는 이게 한낮에는 달-지구 간의 궤도 차이 문제로 인해 마이크로 웨이브 송신이 불가능하다. 다만 그런 제약이 없는 우주에선 맘껏 수신받고 맘껏 쏴제끼고 다녔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초은하 다이그렌|달과 비슷한 규모의 전함]]을 지구 인류의 감시역으로 세워놓고 진짜 달은 허수 우주에 감춰놓음으로써 인력 변화로 인한 영향을 상쇄시켰고, 나중에 그 전함으로 최종전을 치르러 갈 때 달을 다시 원 궤도로 돌려놓았다. * [[달이 차오른다 가자|달이 차오르면 가야 한다.]] * [[시대유감|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라는 가사 때문에[* 물론 이 부분 외에도 두 곳이 더 지적받긴 했는데 2020년 현재 기준으로 보면 ''이게 왜 금지먹을 사유지?''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은 부분이다.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그 당시는 [[김종서(가수)|김종서]]가 장발이라는 이유로 TV 방송금지를 당하던 시대였다.] 이 노래는 당시 존재하던 [[사전심의제도]]에 의해 금지곡이 될 뻔했다. 이에 빡친 서태지는 아예 가사를 들어내버리고 발매했고, 나중에 사전심의제도 폐지 후 [[시대유감]] 원곡은 싱글로 다시 발매했다. * [[드래곤볼]]에서는 사이어인의 경우 보름달을 보면 거대원숭이로 변신한다는 설정이 있고, 손오공이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변신해버려 [[무천도사]]가 [[에네르기파]] 한 방으로 달을 먼지하나 안남기고 소멸시켰다. 이후 신이 오공의 꼬리를 자르고 달을 부활시키지만 이번엔 오공의 아들인 오반이 변신해서 피콜로가 다시 달을 없애버렸다. 그 탓에 [[베지터]]는 거대원숭이로 변신하기 위해 파워볼을 써야 했다. 이후에 복구시켰는지는 불명.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는 오래전 달에 [[초고대문명]]을 이룩한 [[실버 밀레니엄(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실버 밀레니엄]] 왕국이 있었고 사람들도 살고 있었으나 [[퀸 베릴]]의 침략으로 인해 붕괴된 것으로 나온다. *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는 달이 박살난 세계가 배경이며,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iDOL'이라는 로봇으로 지구에 떨어지는 파편을 하나하나 처리하고 있다. 그런데 달이 왜 박살났는지는 애니메이션에서 전혀 서술되지 않고 있다. * [[카우보이 비밥]]에서도 작중 배경의 30여 년 전 위상차공간 게이트 건설 당시 사고로 달의 절반 가량이 박살나서 이 파편들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인류는 대부분 지구를 떠나 태양계의 여러 행성과 위성들을 [[테라포밍]]해서 살고 있는 중. * [[오게임]]에서는 함대가 파괴되어 생긴 [[우주쓰레기]]가 최소 0%부터 최대 20%까지의 확률로 중력으로 뭉쳐져 달이 된다. 달 위에만 지을 수 있는 강력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 시설들이 있으며, 달에 주둔한 함대는 은밀히 이동시킬 수 있는 등의 혜택을 준다. * [[이외수]]의 [[소설]] '장외인간'에서는 달이 사라지고 일부 인물(주인공 포함)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달이 지워져 버렸다. 물론 [[추석]] 등 달에 관련된 명절도 모두 사라졌으며, 가끔 주인공과 같이 달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월증' 환자로 불린다. * [[울트라맨 에이스]]의 [[미나미 유우코]]는 원래는 월성인이었으나 [[만월초수 루나틱스]]가 달에 있는 마그마들을 먹어치우면서 달의 문명을 멸망시켰다고 한다. 물론 시청률 저조로 인해 유우코를 퇴장시키기 위한 급조된 설정이지만… * [[월레스와 그로밋]]의 두 주인공은 치즈로 된 달로 가서 달을 정복할 뻔했다가 치즈템만 몇 개 주워서 돌아온다. 사실 이것 말고도 구멍이 숭숭 나 있는 모양 때문인지 미국의 동화나 설화 등에서는 달이 치즈로 돼 있다고 하는 모양. * 소설 [[별의 계승자]]에서 달은…결정적인 [[스포일러]]가 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레너드 위벌리의 소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에서는 '[[그랜드 펜윅 공국]]'이 달에 최초로 발을 딛은 국가가 된다. 이들은 미국으로부터 버려진 폐우주선과 질 좋은 국산 와인만으로 달에 도달한다. * 동화책 등에서는 초승달의 경우 기대어 자거나 미끄럼들이 되는 등 노리개(?)가 되지만 보름달은 소원 들어주거나 밤중에 길잃은 나그네의 랜턴이 되어 준다. * 정말로 달을 사랑한 위인으로는 [[이백|이태백]]이 있다. * [[K9999]]의 초필살기 이름이다. 원래는 이 녀석 원캐릭터인 [[AKIRA]]의 [[시마 테츠오|테츠오]]의 명대사 "달…은 어떻습니까?"에서 따온 것. 참고로 작중에서 테츠오도 피콜로처럼 달을 부숴버린다. * [[괴혼]]의 [[아바마마]]는 술김에 머리로 달을 깨부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괴혼 최종목표가 달을 다시 만드는 것. * [[마비노기]]에는 밤이 되면 하늘에 두 개의 달, 이웨카와 라데카가 떠오른다. 게임시각 오후 여섯시에 떠서 오전 여섯시에 지는 이웨카는 떠 있는 동안 [[마나]] 회복량을 약간 상승시켜 주고, 라데카는 실제 현실의 달과 같은 모습을 띤다. * [[교향시편 에우레카7]]에서는 [[니르밧슈]]가 달에 거대한 하트 마크를 박아 전 지구적 염장을 지른다. 역시 염장 전문 애니메이션답다. *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의 형 중 한 명인 베베베베 베베베의 다리털 진권의 원천은 달이다. * [[키루비루]]에서는 지구를 침략하려다 신토 쿠로우도에 의해 부서진다. * [[동방 프로젝트]]의 오리지널 앨범인 [[대공마술]]의 스토리에서는 민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월면 투어가 시작되었지만 가격은 꽤 비싸다고 한다. 마치 현재의 우주 여행 관련 패키지를 보는 느낌이다. * [[월면토병기 미나]]에선 달나라 사람들이 있거나(드라마판) 히어로의 무장을 지구로 쏴주는 기지(애니판)가 있다. 무기를 사출하면 후폭붕이 토끼귀처럼 뻗어서 푸르게 빛난다! * [[헉슬리]]의 세계관에서는 달이 갑자기 파괴되어(이유는 나와있지 않다.) 반쪽짜리가 되어버렸고, 나머지 반쪽이 지구로 떨어져서 이 반쪽 조각들이 충돌하면서 생긴 충격과, 반쪽짜리 달의 잘못된 영향력으로 인해 지구가 [[개발살]]나고 인류 문명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으며, 이 사태로 인해 몇몇 신생아들이 돌연변이화 되어서 버림받게 되고 이렇게 버림받은 기형 신생아들이 모여서 '얼터너티브'란 연합체로 모여 순수 인간들로 구성된 연합체 '사피엔스'와 맞서 싸운다는 것이 배경이다. * [[닥터 슬럼프]]에선 과거로 간 아라레와 가지라가 떨어지는 운석을 달 궤도에 올려놓아 달이 된다. * 드라마 [[파일럿(드라마)|파일럿]] 마지막 화에서 주인공 커플이 도착하는 곳.[* 드라마 주제가 가사의 내용,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 [[장갑악귀 무라마사]]에서는 마왕편 종반에서 [[미나토 히카루]]가 다루는 [[은성호]]의 [[라이더 킥]]으로 산산조각난다. *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챕터1의 무대로 나온다. 물론 [[아이작 클라크]]가 달에 발을 딛고 있는 바람에 달 역시 험한 꼴을 당하고 말았다. * 2002년작 영화 [[타임 머신(영화)|타임 머신]]에서는 2000년대에 달을 개척한답시고 달에다 핵을 터뜨리는 바람에 달이 산산조각나서 잔해가 지구에 쏟아졌고 그 재난을 피하려고 지하에 간 사람들이 몰로크가 되었고, 문명이 작살난 지구에서 계속 살아간 끝에 과거를 죄다 잊어버린 인류는 엘로이가 되었다. * 어떻게 본다면 [[포탈건|포탈]]의 알파이자 오메가. 월석은 포탈의 좋은 전도체로서, 테스트실의 하얀 젤이 바로 이 월석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여기에 상당한 오해가 있는데, 월석만이 포탈의 전도체가 아니다. 단지 좋은 전도체일 뿐, 다른 평평한 물질이면 대부분 포탈이 연결된다. * [[Warhammer 40000]]에서는 달 위성 자체가 홀리 테라를 방위하는 대규모 군사 위성 및 임페리얼 네이비의 대규모 정거장 등으로 개조되어 있다고 한다. 웬만큼, 그보다 더이상의 함대 규모로도 홀리 테라로 진입하려면 각오를 해야할 정도라고.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두개다. 문제는 달 하나가 워프스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가 이 달이 떠오르는 잠 한정으로 현계에 마경이 펼쳐진다. * [[스텔라리스]]에서는 깨알같이 지구 국가 연합(또는 지구 관리단)과 태양을 모성으로하는 커스텀 제국의 [[지구|모성]]의 위성으로 나온다. 물리학을 2정도 가지고 있고, 초반에 연구 스테이션이 지어져있다. *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인 문로스트에서는 지구로 날아오는 대형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미니 블랙홀을 생성했다가 착오로 소행성이 달로 날아가는 바람에 달이 파괴된다. 이 때문에 지구의 자전축이 크게 흔들리고 극심한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등 전지구적인 재해가 발생하였고, 인류는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위성)|유로파]]를 포획해서 제2의 달로 만든다. * [[Fate/EXTRA]][[Fate/EXTRA CCC|시리즈]]의 주 무대가 되는곳. [[달의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곳이기도하다. 이쪽에서의 달의 기원은 인조설을 채택하였다. 자세한 것은 [[문 셀 오토마톤]] 참고. *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선 달이 그냥 위성이 아니라 거대 생물체가 1억 년 전에 까놓고 간 [[알]]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시즌 8 7화에선 2049년에 이 생물이 깨어났을 때 지구에 닥칠 재앙을 염려해 이 녀석의 처분 문제로 전 인류가 투표를 했는데 인류 전체가 달의 죽음을 택했을때 [[클라라 오스왈드]]가 기적적으로 핵폭탄을 껐고 달에서 태어난 생명체는 그대로 새로운 달을 낳고 날아가버린다. * [[오블리비언(영화)|오블리비언]]에서는 테트로 인해 파괴된다. *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진모리]]가 108화에서 처음으로 손오공으로 각성할 때 여의가 달 뒷편에 봉인되어 있다가 지구로 내려왔다. 그리고 184화에서는 왜 여의가 달 뒷편에 봉인되었는지가 나오는데, 수백 년 전에 달에서 [[석가모니|여래]]와 싸운 뒤 그를 죽이는데, 그 이후 손오공도 빈사상태의 중상을 입은 것 때문에 우주를 떠돌게 되면서 여의는 달에 남겨지게 되었다.[* 108화를 보면 봉인된 여의 밑으로 무언가의 두개골과 손이 있는데 이것이 여래의 시체다.] * [[암살교실]]에서 나오는 [[살생님]]이 달의 70%를 파괴하여 영원히 초승달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던 야나기사와가 반 물질 실험을 위해 달로 보냈던 생쥐가 갑자기 폭발하여 70%가 파괴된 것이다.] 다만 현재 스스로의 중력으로 인해 다시 뭉쳐지고 있다. 대폭발의 영향으로 거리도 지구와 가까워져 (지구에서 보기에는) 다시 이전과 비슷해진다고. * [[레귤러 쇼]]에서는 오리들과 거위들의 싸움으로 박살난다… * 다하크 트릴로지에서는 달은 우주 제국에서 만들어진 우투급 전투 소행성으로, 지구를 순식간에 증발시킬 화력을 보유한 초강력 함선으로 나온다. 지구의 인류는 이 함선에 이상이 생기자 지구 궤도에 함선을 올려놓고 지구로 피난한 함선의 승무원들이란 설정. * [[원피스(만화)|원피스]] [[스카이피아]]편의 최종보스 [[갓 에넬]]이 [[방주]] 맥심을 타고 향한 최종 목적지이다. 작중에서 갓 에넬이 그것을 칭하는 이름은 '페어리 바스'.[* 에넬이 멸망 시킨 자신의 고향 비르카에서 전설로 전승되었던 끝없는 대지를 뜻하는 말이다. 페어리 바스의 지하에는 고대 도시 비르카가 잠들어 있다.]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에선 3일 후 달이 지상으로 낙하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이 중심 스토리다. 이를 막지 못하고 3일의 시간(현실의 72분)이 경과해버리면 달이 추락해서 게임 오버. 이 달의 낙하에 관한 여러 NPC들의 감정묘사가 일품이다. * [[사우스파크]]에서 고래와 톰 크루즈가 가는 곳이다. * [[트랜스포머 3]]엔 달의 어두운 면에 디셉티콘 군단이 잠복하고 있었다. * [[재키찬 어드벤처]]에서는 달의 악령, 슈란이 어둠의 힘으로 달을 감염시키지만 [[연꽃]]에 의해서 봉인된다 * [[유희왕 ZEXAL]]에서는 [[No.100 누메론 드래곤|창조주의 분신]]이 잠들어있던 장소이며, 그 봉인을 풀고자 [[텐조 카이토]]와 [[미자엘]]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격돌시켰다. * [[마블 코믹스]]의 달에는 '푸른 면(Blue area)'이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스크럴]]에 의해 만들어졌고 [[판타스틱 포]]가 발견했다. 이곳에서는 산소통 없이도 숨을 쉴 수 있다. 한때 [[인휴먼]]들의 왕국인 ''아틸란''이 이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도 했고, [[왓쳐]]가 거주하던 곳이었다. * [[원펀맨]]에서는 [[보로스(원펀맨)|보로스]]가 [[사이타마(원펀맨)|사이타마]]와 싸우던 중 날려보낸 곳이다. 그러나 사이타마는 간단히 되돌아온다.[* 호흡 문제는 숨을 참는 걸로 간단히 해결하며 주변에 돌멩이 하나를 띄어서 중력의 정도를 가늠한 다음 가능하겠다고 판단을 했는지 날아온 방향을 정확히 보고 한번의 도약만으로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이때 달에 마치 운석이 충돌하는 듯한 충격파가 압권. 심지어 달이 약간 뒤로 밀려난다.]그리고 달 내부에 [[신(원펀맨)]]이라는 존재가 있다. * [[오버워치]]에서는 [[호라이즌 달 기지]]가 있는 곳이며,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 마동왕 그란조트(슈퍼 그랑죠)에서는 [[달]]에서 토끼인간들이 살고 있다. * [[Warframe]]에서는 루아(Lua)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과거 [[Warframe/진영/센티언트|센티언츠]]와의 전쟁에서 파괴되어 소실되었다.[*(스포일러) 시네마틱 퀘스트 '두 번째 꿈'에서 사실은 [[로터스(Warframe)|로터스]]가 내부의 '샘'에 잠든 [[Warframe/진영/텐노|텐노]]들을 센티언츠로부터 지키기 위해 '''달 전체를 보이드 공간에 숨겨왔음'''이 드러나며 [[헌하우]]가 보이드에 취약한 센티언츠들 대신 [[스토커(Warframe)|섀도우 스토커]]로 하여금 보이드 붕괴를 일으켜 사라질 뻔 했으나 로터스와 텐노는 가까스로 달을 다시 물질우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여파로 센티언츠들의 위협에 노출되었으며 첩보미션에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쿠파]]가 고용한 웨딩 플래너 브리들의 본거지로 나오며, 달에서 온 돌이 파워문을 왕국 곳곳에 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아스카(폭룡전대 아바레인저)|아스카]](아바레 블랙) 필살기 쓸 때 달 모양이 나온다. * [[데스티니 시리즈]]에서는 [[오릭스]]의 아들인 크로타에 의해 [[군체]]의 소굴이 되었고, 거기에 흘러들어온 추방의 가문 [[엘릭스니|몰락자]]들까지 살고 있다. 크로타가 토벌된 뒤에는 군체의 활동이 뜸해졌지만, 붉은 전쟁 이후 달 지하에 묻혀있던 어둠의 우주선이 준동하기 시작하여 그림자 요새라는 군체의 요새가 건설되게 된다. 섀도우킵 시점에서는 이곳에 태양 분파 벡스들이 침입해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이에 시부 아라스 휘하 군체는 요새를 더 강화하고 이름도 진홍빛 요새로 바꾼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마녀 여왕 시점에서는 사바툰 휘하 빛의 군체들까지 이곳을 요충지로 노리고 쳐들어온다. --나가서 싸워-- * [[보석의 나라]]에서는 보석들을 납치해 가는 [[월인]]들이 사는 곳이다. * [[스티븐 유니버스]]에서는 지구를 식민지로 삼은 [[핑크 다이아몬드|젬 군주]]가 지구를 내려다보며 업무를 보는 곳이다. * 가끔 대다수의 창작물에서는 밤하늘을 보여줄 때 아름다움을 강조시키기 위해서 슈퍼문보다 더 크게 그려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공포물에서는 달을 붉게 그려 [[블러드문]]처럼 그리는 경우가 많다. * 판타지 소설에서 태양이 황제를 상징한다면 달은 황후, 왕비로 묘사된다. *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닥터 에그맨]]이 인류를 자기 아래 무릎을 꿇게 만들기 위해 [[제럴드 로보트닉|조부]]의 유산중 하나인 [[ARK]]에 장착된 [[이클립스 캐논]]을 통해 달을 반달의 형태 마냥 박살내는 모습을 전세계의 네트워크로 보여준다. [[소닉 X]] 1기에선 달을 박살낸 후 추가적으로 직접 재건하여 '에그 문'이란 병기로 만들어낸 후 태양을 가리고 세뇌 기능이 장착된 태양광 조달기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려 했으나 이미 계략을 알아챈 소닉에게 조달 장치가 박살나버려 게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소닉 어드밴스]]에서는 엑스트라 존 배경으로, 달로 향하는 슈퍼 에그로보를 본 소닉이 [[슈퍼화]]하여 달로 날아가 슈퍼 에그로보와 싸운다. * [[LOCAL58]]에서는 [[코즈믹 호러]]의 근원적 존재로 보인다. *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달은 [[하이델린]]이 [[조디아크(파이널 판타지 14)|조디아크]]를 봉인하기 위해 창조된 위성으로 묘사된다. 또한 조디아크의 소멸시 아이테리스의 생명을 데리고 다른 별로 이동할 방주의 역할도 겸한다. * [[나이트런]]에서 달은 [[지구(나이트런)|지구]]를 지키기 위한 요새로 개조되었다. 또한 군인들의 인격을 전산화시켜 보관하는 서버이자, 지구가 비밀리에 수거한 [[상위괴수]] 및 [[영식]]들을 수복하고 보관하는 도크의 역할을 겸했다. * [[블러드본]]에서는 [[달의 존재]]를 상징하는 별로 나온다. * [[톨킨]]이 만든 세계관인 [[레젠다리움]]에서 달은 백색성수 [[텔페리온]]의 마지막 꽃이며, [[이실(가운데땅)|이실]]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 [[달(쿠키런 시리즈)]] 해당문서 참조. == 달과 관련된 인물들 == === 신화/전설 === * [[수메르 신화]] - [[난나(메소포타미아 신화)|난나]] * [[그리스 로마 신화]] - [[셀레네]], '''[[아르테미스]]''', [[헤카테]], [[엔디미온]] * [[북유럽 신화]] - [[솔과 마니|마니]] * [[중국 신화]] - [[항아]], [[달두꺼비]] * [[한국 신화]] - [[옥토끼]], [[해님달님]], [[해당금이]], [[연오랑과 세오녀]] * [[일본 신화]] - [[츠쿠요미]], [[카구야 공주]] * [[이슬람교]] - [[무하마드]]가 메디나로 피할 때 길을 밝혀줬다고 한다. * [[이집트 신화]] - [[토트]], [[콘수]] === 기타 창작물 === *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은월(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월]] * [[귀멸의 칼날]] - [[코쿠시보]][* [[전집중 호흡]]인 [[달의 호흡]]을 구사한다.] * [[꿈장인과 잊지 못할 검은 요정]] - [[이츠키(유메쿠로)|이츠키]], [[사이러스(유메쿠로)|사이러스]] * [[나루토]] - [[오오츠츠키 하무라]] * [[닥터후]] [[닥터후/뉴 시즌 8#s-3.7|뉴 시즌 8 - 7화]] - 달 * [[달묘전설]] - 달묘, 엄마, 첫째, 둘째, 막내, 조상님 * [[달빛천사]] - [[코야마 미츠키]] 이름이 달을 의미하고 가수로 활동할 때 예명도 보름달을 의미하는 풀문이다. 작중에서도 달로 많이 비유된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달 월 자를 쓰고 라이토라 읽는다. 이름 자체는 '밤에 신을 생각하며 달에게 빈다'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또한 원작의 마지막 장면은 키라 신도들이 초승달이 뜬 밤하늘 아래 신(키라)에게 기도하는 것으로 끝난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셀루네]] * [[던전 앤 파이터]] - [[요원(던전 앤 파이터)|레퀴엠]] 스킬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달과 관련이 깊다. * [[데드 스페이스 3]] - [[문(데드 스페이스 3)|문]] 인물이라고 보기엔 그렇다. [[문(데드 스페이스 3)|항목]] 참조. * [[도검난무-ONLINE-]] - [[미카즈키 무네치카]] * [[동방 프로젝트]] - [[레밀리아 스칼렛]][* 이명 중 하나가 '영원히 붉은 어린 달'이다.], [[월인(동방 프로젝트)|월인]]([[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키신 사구메]]), [[달토끼]]([[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레이센(동방맹월초)|레이센 2호]], [[세이란]], [[링고(동방 프로젝트)|링고]]),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루나 차일드]], [[이마이즈미 카게로]] * [[드래곤볼]] - [[사이어인]]들 * [[도타 2]] - [[루나(도타 2)|루나]], [[미라나]] * [[디지몬 어드벤처]] - [[매튜(디지몬 시리즈)|매튜]] * [[레젠다리움]] - [[일루인]], [[텔페리온]], [[틸리온]], '''[[이실(가운데땅)|이실]]''', [[이실두르]] * [[록맨 월드 5]] - [[옐로우데빌|다크문]]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아펠리오스]]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류타키 미야비]] * [[마녀의 샘2]] - 루나, 루디나[* 루나의 엄마.] *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 사사하라 나츠키 * [[마법사의 약속]] - [[현자(마법사의 약속)|현자]], [[무르]] * [[마블 코믹스]] - [[문 나이트]] * [[메이플스토리]] - [[은월]][* [[랑(메이플스토리)|랑]]이 지어준 이름인데 이름의 유래가 달이다.], [[륀느]][* 이쪽도 마찬가지로 이름의 유래가 달이다.]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달의 로즈세라비]] * [[명탐정 코난]] - [[괴도키드]] 별명이 월하의 마술사이다. 찾는 보석인 판도라는 달에 비춰야 보인다. * [[무적초인 점보트3]] - [[점보트3]] * [[문제아 시리즈]] - [[흑토끼]] *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시리즈]] - 벳푸 아키히코, 와쿠라 나나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츠키노 우사기|세일러 문]]''', '''[[세일러 치비문]]''' * [[붕괴: 스타레일]] - [[단항·음월|음월]], [[경류]] * [[블러드본]] - [[달의 존재]], [[저주받은 루드비히|루드비히]][* 이 쪽은 [[코스(블러드본)|다른 위대한 자]]와 관련있다. 항목 참조.] * [[블리치]] - [[쿠로사키 이치고]] 참백도와 사용기술이 달 월이 들어간다. * [[블랙 베히모스]] - [[링클레터 픽사이저]][* 태양과 달의 힘을 가진 별의 마녀]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 [[피나 팜 아슈라이트]], [[미아 클레멘티스]], [[리스리트 노엘]], [[피아카 마르그리트]], [[에스텔 프리지아]]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키사라기 기관]], [[마에다 유우키/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마에다 유우키]] * [[슈퍼로봇대전 J]] - [[퓨리]] * [[신무월의 무녀]] - [[히메미야 치카네]] * [[신만이 아는 세계]] - [[쿠죠 츠키요]] * [[격부술사 요역문]] - 크레센트, 프리즈 문, 샤이닝 문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트위]] * [[아이돌 마스터]] - [[키사라기 치하야]], [[시죠 타카네]] * [[아이★츄]] - [[카구라자카 루나]] * [[아이카츠!]] - [[칸자키 미즈키]] * [[아이카츠 스타즈!]] - [[시라토리 히메]] * [[아이카츠 프렌즈!]] - [[리플렉트 문]] * [[악의 여간부]] - [[그레이트 루나리암]] * [[어쨌든 귀여워]] - [[유자키 츠카사]]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달여신]] * [[엘소드]] - [[아이샤(엘소드)/메타모르피|메타모르피]], 달의 마스터 [[이벨른]], [[노아(엘소드)|노아]]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엘룬]], [[달의 여사제]], 그 외 [[나이트 엘프]] 종족 * [[월면토병기 미나]] - [[월면토병기 미나/등장인물|나나시]] * [[역전재판 5]] - [[키즈키 코코네]] * [[오버워치]]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레킹볼|해먼드]] 둘 다 세계관 내 '호라이즌 달 기지'라는 곳에서 태어나 과학실험을 받으며 자랐다. * [[이계진입 리로디드]] - [[카렌 이나시우스]] * [[자영의 소나닐]] - [[에디슨경]] * [[재키찬 어드벤처]] - 달의 악령, 슈란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달 * [[주일은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 [[루나(주일은 쉽니다)|루나]], [[먼]] * [[카드캡터 사쿠라]] - [[유에(카드캡터 사쿠라)|유에]], [[미즈키 카호]] * [[캐릭캐릭 체인지]] - [[츠키요미 이쿠토]], [[호시나 우타우|츠키요미 우타우]] * [[킹 오브 프리즘]] - [[키사라기 루이]] * [[쿠키런]] - [[달빛술사 쿠키]], [[바다요정 쿠키]], [[달(쿠키런 시리즈)|달]] * [[트럼프(웹툰)]] - [[여하단장]] * [[판관 포청천]] - [[포청천]] * [[페르소나 시리즈]] * [[페르소나 3]] - [[스에미츠 노조미]], [[아라가키 신지로]] * [[페르소나 4]] - [[에비하라 아이]] * [[페르소나 5]] - [[미시마 유키]]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 [[셀레네(페어리 테일)|셀레네]] * [[포켓몬스터]] - [[픽시(포켓몬스터)|삐삐]] 계열(삐/삐삐/픽시), [[루나톤]], [[블래키]], [[크레세리아]], [[루나아라]]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 [[휴가 사키]](큐어 브라이트) * [[하트캐치 프리큐어!]] - [[츠키카게 유리]](큐어 문라이트)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카구야 마도카]](큐어 셀레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나나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나나카]] * [[플라네테스]] - [[노노]] * [[천지해]] - [[여우로]],[[여울]] * [[최유기]] - [[광명 삼장법사]] * [[크툴루 신화]] - [[문 비스트]] * [[하이큐!!]] - [[츠키시마 케이]] * [[해리 포터 시리즈]] - [[루나 러브굿]] * [[희란국 연가]] - 소루 * [[Bee Swarm Simulator]] - [[Bee Swarm Simulator]] moon amulet, moon sprout, moon charm 등등 이런 아이템이 있으며 moon amulet을 소유하고 있으면 밤에 밟을 수 있는 달 모양의 구조물, 달 문양이 있는 반짝이 (글리터) 아이템 등 달에 관련 된 것들이 있다. * [[HELIOS RISING HEROES]] - [[키사라기 렌]] * [[Hylics]] - 웨인과 기비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 [[Midnight Train]][* 등장인물들 전원의 이름이 달과 관련되어 있다(전작 주인공인 르윈은 제외).] - [[루나 윈델]], [[닐 로튼]], [[다이애나 러브레이스]], [[아폴로 칼슨]], [[셀레네 앰브로즈]], [[신시아 밀러]], [[델리아 밀러]], [[라리사 페어번]], [[저스티스 2세]], [[퓨리티]], [[아르케 래드클리프]]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루나 공주]] * [[Sdorica]]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시온 알드릭]] * [[TIGER & BUNNY]] - [[루나틱]] * [[TYPE-MOON/세계관|TYPE-MOON]] -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사도(TYPE-MOON/세계관)|사도]], [[정령(TYPE-MOON/세계관)#s-2.1|진조]] * [[월희]]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Fate 시리즈]] - [[미유 에델펠트]], [[아르테미스(Fate 시리즈)|아르테미스]](=[[이문대의 아르테미스]]), [[오리온(Fate 시리즈)|오리온]], [[이요(Fate 시리즈)|이요]]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13(컴파스)|13]] == 달을 배경/주제로 한 작품 == 내용 전체나 대다수의 배경/주제가 달인 경우에만 한정한다. 소설, 만화, 음악, 미술, 게임 등 일괄 이곳에 기록. * [[고요의 바다(드라마)|고요의 바다]] * [[달(동요)]] * [[달로스]] * [[달묘전설]] * [[달빛천사]] * [[Clair de Lune|달빛]] - [[클로드 드뷔시|드뷔시]] * [[달 샤베트]]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 [[달의 몰락]] * [[달이 차오른다 가자]] * [[더 문]] * [[도라에몽]] -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 [[동방 프로젝트]] - [[동방영야초]], [[동방맹월초]], [[동방감주전]] * 떨어진 달 * [[마동왕 그랑조트]] * [[마법사의 약속]] * [[문라이트 마일]] * [[문베이스 알파]] * [[문유]] * [[문폴]]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달 왕국]] * [[슐트]] * [[시노딕]] * [[아르테미스(소설)|아르테미스]] *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 * [[안예은]]-달그림자 * [[오버워치]] - [[호라이즌 달 기지]] * [[오버더문]] * [[월광 소나타]] - [[루트비히 판 베토벤|베토벤]] * [[우주대모험 1999]] * [[우주형제]] * [[지구에서 달까지]]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투 더 문]] * [[퍼피티어]] * [[포탈 2]] - 엔딩 * [[햇님달님]] * [[Destiny (나의 지구)]] * [[EXO]]의 두 개의 달이 뜨는 밤(Two Moons), 월광(Moonlight) * [[Fate/EXTRA/세계관|Fate/EXTRA,EXTELLA 시리즈]] * [[Rewrite]] * [[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진]]의 [[MAP OF THE SOUL : 7|Moon]] * [[Deliver Us The Moon]] * [[Fly Me to the Moon]] * [[LOCAL58]] * [[LUNARiA -Virtualized Moonchild-]] * [[The Dark Side of the Moon]] * [[원어스]]의 Fly me to the moon, 월광(Full moon) == 언어별 명칭 == ||<-2> '''언어별 명칭''' || ||<|2>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달([[순우리말]]),[* [[찬기파랑가]]에서 月羅理로 처음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향가 연구자들 및 국어학자들은 이 표현의 음독을 'ᄃᆞ랄'로 재구하고 있다. 그외 '속고승전'에 등장하는 [[백제어]]로 추정되는 지명에서도 達로 표기되어 있으며(예: 달나산達拏山 → 월출산月出山), [[삼국사기]]에서는 突로 등장한다.] 달님([[애칭]], [[유아어]]) || ||ᄃᆞᆯ([[제주 방언]]) || || [[한자|{{{#373a3c,#ddd '''한자'''}}}]] ||[[月]]([[월]]) || ||<|2> [[그리스어|{{{#373a3c,#ddd '''그리스어'''}}}]] ||[[셀레네|σελήνη(selíni, 셀리니)]], φεγγάρι(fengári) || ||[[셀레네|σελήνη(selene, 셀레네)]], μήνη(mḗnē)([[고전 그리스어]]) || || [[독일어|{{{#373a3c,#ddd '''독일어'''}}}]] ||[[https://en.wiktionary.org/wiki/moon/translations|Mond(몬트)]] || || [[라틴어|{{{#373a3c,#ddd '''라틴어'''}}}]], [[스페인어|{{{#373a3c,#ddd '''스페인어'''}}}]], [[이탈리아어|{{{#373a3c,#ddd '''이탈리아어'''}}}]] ||[[루나|Luna(루나)]] || || [[라틴어|{{{#373a3c,#ddd '''라틴어'''}}}]] ||[[루나|Lvna(루나)]][* 중세 이전 표기] || || [[러시아어|{{{#373a3c,#ddd '''러시아어'''}}}]] ||[[루나|луна́(luná, 루나)]] || || [[몽골어|{{{#373a3c,#ddd '''몽골어'''}}}]] ||сар(sar)/ᠰᠠᠷᠠ(sara) || ||<|5> [[아랍어|{{{#373a3c,#ddd '''아랍어'''}}}]] ||قمر(qamar(un), 까마르(룬)/카마르(룬)) || ||قمر(gumar)([[아랍어 방언|걸프 방언]]) || ||قمر(ʾamar)([[아랍어 방언|남 레반트 방언]]) || ||قمر(ʾamar)([[이집트 아랍어]]) || ||قَمَر(gamar)([[아랍어 방언|히자즈 방언]]) || || [[에스페란토|{{{#373a3c,#ddd '''에스페란토'''}}}]] ||luno(루노) || || [[영어|{{{#373a3c,#ddd '''영어'''}}}]] ||[[Moon|moon]]([[문(동음이의어)|문]]) ||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ruby(月, ruby=つき)](tsuki, 츠키), [ruby(太陰, ruby=たいいん)](taiin) ||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月(yuè, [[유에|위에]],[* [[유에]]로 잘못 알려져 있다.] 웨[* 표준 외래어 표기]) || || [[태국어|{{{#373a3c,#dddddd '''태국어'''}}}]] ||ดวงจันทร์(dʉʉan jan, 드웡짠), จันทร์(jan), เดือน(dʉʉan) || || [[튀르키예어|{{{#373a3c,#ddd '''튀르키예어'''}}}]] ||ay || || [[페르시아어|{{{#373a3c,#ddd '''페르시아어'''}}}]] ||dahân ||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Lune]](륀, [[륀느]], 룬) || || [[핀란드어|{{{#373a3c,#ddd '''핀란드어'''}}}]] ||kuu || || [[히브리어|{{{#373a3c,#ddd '''히브리어'''}}}]] ||יָרֵחַ(yaréakh), לְבָנָה(l'vaná) || ||<-2><^|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고대 동슬라브어|{{{#373a3c,#dddddd '''고대 동슬라브어'''}}}]] ||*мѣсꙗць(*měsjacĭ) || || [[고전 이집트어|{{{#373a3c,#dddddd '''고전 이집트어'''}}}]] ||jꜥḥ(iah) || || [[교회 슬라브어|{{{#373a3c,#dddddd '''교회 슬라브어'''}}}]] ||мѣсѧць/ⰿⱑⱄⱔⱌⱐ(měsęcĭ) || || [[나와틀어|{{{#373a3c,#dddddd '''나와틀어'''}}}]] ||mētztli || || [[디베히어|{{{#373a3c,#ddd '''디베히어'''}}}]] ||ހަނދު(haⁿdu) || || [[리투아니아어|{{{#373a3c,#dddddd '''리투아니아어'''}}}]] ||mėnulis || || [[만주어|{{{#373a3c,#ddd '''만주어'''}}}]] ||ᠪᡳᠶᠠ(biya, 비야) || || [[아디게어|{{{#373a3c,#ddd '''아디게어'''}}}]] ||мазэ(māză) || || [[아이누어|{{{#373a3c,#ddd '''아이누어'''}}}]] ||チュㇷ゚/cup || ||<|2> [[아람어|{{{#373a3c,#ddd '''아람어'''}}}]] ||ܣܗܪܐ(sahrā)(아시리아 신아람어) || ||סַהֲרָא(sahărā)(유대-아람어) || || [[압하스어|{{{#373a3c,#ddd '''압하스어'''}}}]] ||амза(amza) || || [[엘람|{{{#373a3c,#ddd '''엘람어'''}}}]] ||itud || || [[위구르어|{{{#373a3c,#ddd '''위구르어'''}}}]] ||ئاي(ay) || ||<|2> [[이누이트어|{{{#373a3c,#ddd '''이누이트어'''}}}]] ||ᑕᖅᕿᖅ(taqqiq) || ||qaammat([[그린란드어|칼랄리숫(그린란드어)]]) || || [[인도유럽조어|{{{#373a3c,#ddd '''인도유럽조어'''}}}]] ||*Meh₁not(메흐노트),[* [[원시 인도유럽 신화]]의 달의 [[신]]을 뜻하기도 한다. [[영어]]의 [[Moon|moon]], [[독일어]]의 Mond, [[리투아니아어]]의 mėnulis의 어원이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인 [[셀레네]]도 이칭이나 별칭에 mene-가 붙는 것을 보면 역시 근원은 이 곳임을 알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Indo-European_vocabulary|*meH₁ns-]] || || [[자자어|{{{#373a3c,#ddd '''자자어'''}}}]] ||fek || || [[체로키어|{{{#373a3c,#ddd '''체로키어'''}}}]] ||ᏅᏓ(nvda) || || [[체첸어|{{{#373a3c,#ddd '''체첸어'''}}}]] ||бутт(butt), беттса(bettsa) || || [[축치어|{{{#373a3c,#ddd '''축치어'''}}}]] ||йъиԓгын(jʺiḷgyn) || || [[케트어|{{{#373a3c,#ddd '''케트어'''}}}]] ||[[https://en.wikipedia.org/wiki/Hattic_language|qīp]] || ||<|3> [[켈트어파|{{{#373a3c,#ddd '''켈트어파'''}}}]] ||gealach(길라흐)([[아일랜드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 ||loar([[브르타뉴어]]) || ||lleuad, lloer([[웨일스어]]) || ||<|2> [[콥트어|{{{#373a3c,#ddd '''콥트어'''}}}]] ||ⲓⲟϩ(ioh)(보하이릭 방언) || ||ⲟⲟϩ(ooh)(사히드 방언) || ||<|2> [[쿠르드어|{{{#373a3c,#ddd '''쿠르드어'''}}}]] ||dev, heyv, hîv(쿠르만지 방언) || ||dem(소라니 방언) || || [[크리어|{{{#373a3c,#ddd '''크리어'''}}}]] ||ᑎᐱᔅᑳᐅᐲᓯᒻ(tipiskaaopiisim) || || [[티베트어|{{{#373a3c,#ddd '''티베트어'''}}}]] ||ཟླ་བ(zla ba) || || [[하티|{{{#373a3c,#ddd '''하티어'''}}}]] ||[[https://en.wikipedia.org/wiki/Hattic_language|kap]] || ||<|2> [[힌디어|{{{#373a3c,#ddd '''힌디어'''}}}]] ||चांद(cānd), चन्द्रमा(candramā), चंद्र(candra), माह(māh), कमर(kamar), महताब(mahtāb), माहताब(māhtāb), शशि(śaśi) || ||چاند(cānd), چندرما(candrmā)([[우르두어]]) ||}}}}}}}}} || == 관련 문서 == * [[닐 암스트롱]] * [[달(시간)]] * [[달의 남극]] * [[달의 바다]] * [[달의 산]] * [[달의 뒷면]] * [[달이 아름답네요]] * [[달 정찰 인공위성]] * [[월광]] * [[월석]] * [[월식]] * [[반달]](상현달/하현달) * [[보름달]] * [[보름지구]] * [[블러드문]] * [[블루 문]] * [[슈퍼문]] * [[아폴로 계획]] * [[아폴로 계획 음모론]] * [[정월 대보름]] * [[태양과 달]] * [[태음력]] * [[한가위]] == 둘러보기 == [include(틀:태양계천문학·행성과학)] [각주] [[분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