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다얏카 리트나의 소속'''}}}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그렌단)] [include(틀:리트나 마을)] [include(틀:수도 텟페린)] }}} || [[파일:attachment/Dayakka1.jpg]] [[파일:attachment/Dayakka2.jpg]] [목차] == 개요 ==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이종혁(성우)|이종혁]]. == 상세 == [[리트나]] 마을의 리더로 매번 리트나 마을을 침공하는 [[간멘]]들에 맞서 부하들을 이끌고 전투를 벌인다. 3화에서 카미나 일행이 수인들의 본거지를 찾으려고 여정을 떠날때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남았지만, 수인의 간멘을 탈취한 뒤 리트나 마을 사람들은 근처의 지하 마을 촌장에게 맡기고 7화에서 그렌단에 합류했다. [[다이간잔]]을 탈취한 뒤엔 간멘에서 내리고 [[다이그렌]]의 지휘를 맡았다. 즉 다이그렌의 [[함장]]이라고 할 수 있다. [[로제놈]]을 쓰러뜨린 이후엔 신정부에 행정 수반으로 들어갔고, [[키요 바치카]]와 결혼해서 아버지가 되었다. 20화에선 피난 계획이 실행되는 상황에서 신정부에 사직서를 내고 나와서 민간인이 됐다. 사직 후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병문안온 키탄과 대화하던 중에 '죽은 남자(카미나)보다 살아있는 자신의 가족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때 신정부는 인류 몰살이라는 위기에 봉착하면서 온갖 질타를 받았고, 폭동이 일어나고 로시우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등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 앞서 말했듯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이후 무간 군단이 카미나 시티를 침공하자 민간인 신분으로 아크 그렌에 가족과 함께 타서 그렌라간과 대그렌단이 전투를 벌이는 걸 지켜봤다. 달 낙하 사태가 마무리된 뒤 초은하 다이그렌의 출격을 앞두고 아내인 키요의 조언[* 다얏카는 아크 그렌에서 대그렌단의 전투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다시 대그렌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안티 스파이럴과의 전투에서 죽을 수 있기에 아내와 자식이 있는 가장으로서 대뜸 대그렌단을 따라 가지 못하고 고민 중이었다. 그러자 키요는 다얏카가 안 가면 누가 가냐며 설득하고 다얏카를 보내준다.]에 따라 전선에 복귀해서 [[초은하 다이그렌]]의 지휘를 맡는다. 동향 사람인 요코는 키탄을 잃고, 레이테는 남편 맛켄을 잃고, 시몬은 니아가 소멸된지라 다른 커플들은 죄다 깨진 마당에 다얏카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아내인 키요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애처가인데 [[안티 스파이럴]]의 [[그랑제보머]]과 싸울 때 전 지구에 소리가 다 들리는 상황에서 '내 아내는 우주 제일 스윙'이라는 기술명을 외치는 팔불출이다. 애니 본편에선 17화 이전에 다얏카가 키요에게 반했다거나 교류를 하는 묘사가 전혀 없어서 17화에서 키요랑 부부가 된 게 갑작스러워 보일 수 있다. 반면 코믹스판에서는 부부가 되기 전부터 키요에게 첫눈에 반해 키요 앞에서 어버버거리거나 키요를 챙겨주는 등 설정을 보강해서 개연성을 살렸다. 그의 간멘은 [[다얏카이저]]. 다이그렌 지휘를 위해서 함교로 보직을 옮긴 뒤엔 키요가 다얏카이저를 조종했고, 22화부턴 [[요코 리트나]]가 탑승한다. 예쁜 아내와 토끼 같은 자식, 미녀 처제들이 있는데다 정부 고위직 에 올라서 작중 등장인물들 중 최고의 인생 승리자로 볼 수 있다.[* 사실 가장 인생이 크게 바뀐 인물은 시몬이겠지만, 승리를 거뒀음에도 연인인 니아가 소멸되어서 행복을 오래 누리지 못하고 방랑 생활을 하고 다니는지라...] [[분류:천원돌파 그렌라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