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2 닐슨}}}[br]Nilsson · ニルソン'''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lsson_composite.jpg|width=100%]]}}}||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 '''{{{#fff 인물 정보}}}''' || || '''신체 정보''' || 남성, ???cm(DNT 기준 185cm), ?형 || || '''생몰년''' || SE ???. ?. ?. ~ || || '''가족 관계''' || 불명 || || '''국적 및 소속''' ||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br] [[엘 파실 독립정부]] [[엘 파실 혁명군]] →[br] [[이제르론 공화정부]] [[이제르론 혁명군]] || || '''최종 계급''' || 이제르론 혁명군 대령 || || '''최종 직책''' || 전함 [[율리시스(은하영웅전설)|율리시스]]의 함장 || || '''기함''' || 없음 || ||<-2> '''{{{#fff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OVA'''[[오오바야시 류스케]][* [[우란푸]]와 중복이다.][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OVA''' [[장세준]] || [목차] [clearfix] == 개요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군인으로 전함 [[율리시스(은하영웅전설)|율리시스]]의 함장이다. == 작중 행적 == 40대의 남성으로, [[암릿처 회전]]에서 화장실이 파괴당한 것으로 유명한 전함 [[율리시스(은하영웅전설)|율리시스]]의 [[함장]]이다. 본래 동맹군 8함대 소속이었으나 [[암릿처 회전]]에서 8함대가 궤멸한 이후 [[양 웬리]] 휘하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로 전속된다. 원작에서는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 사령관으로 부임한 직후 제국에서 포로교환을 제의하러 이제르론으로 접근한 제국 함선을 발견할 때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OVA에서는 [[레그니처 상공 조우전]]과 [[제3차 티아마트 회전]] 등지에서 함장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더불어 OVA에서 양과 [[더스티 아텐보로]]가 동맹군 철수기회를 만들기 위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기함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를 인질로 잡을 때 같이 등장하는 행운도 누렸다. 사실 기함급 함장도 어지간한 인물이 아니면 잘 등장하지도 않는데, 자주 등장하게 된 계기는 율리시스가 초계활동을 하다가 제국군을 최초로 발견할 때 이제르론 요새에 보고하는 역으로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동맹&제국 포로교환]]을 성사시키러 온 제국군 전함 '브로켄'을 처음으로 조우한 것도 율리시스였고,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대함대를 처음으로 식별한 것도 율리시스였다. 여담으로 [[율리안 민츠]]가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 주재무관으로 부임한 이후로 닐슨 함장은 한동안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기에 율리시즈 승무원들은 승진이 보류되었다느니, 부부싸움에서 일방적으로 깨졌다느니, 포플랭 소령 또는 쇤코프 소장과 카드를 치다 완전히 털렸다는 등의 추측을 내놓았는데, 그 중 필즈 중위는 "사실 율리안을 짝사랑했었는데 애인이 떠나서 그만......."이란 악성 루머를 떠들기도 했다. 사실 원인은 40대에 뒤늦게 나온 [[사랑니]] 때문에 발생한 치통이 오래가서였다. 많은 인물들이 좀 출현하다 다음에 등장하면 승진이 되어있는데, 작중에서 한동안 [[중령]]으로 머무르다가 자유행성동맹 거의 말기에 [[대령]]으로 승진[* 정확한 시기는 언급되지 않지만 양 웬리가 원수로 승진할 때 덩달아 승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양이 이제르론에서 탈출하기 전까지는 중령이었다.]된 정도. 그 때문에 자신의 승진운을 제물로 바쳐서 율리시스가 불침함이 되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양 웬리 사후에도 요새를 이탈하지 않고 남아 율리시스의 함장직을 수행했다. [[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로 이제르론 패밀리들이 [[하이네센]]으로 가게 되자 함장으로 이들을 수행했는데, [[라그풀 교도소 폭동사건]]의 소식을 접하고 공화정부 수뇌부들이 요새로 돌아갈 것을 결정했을 때 제국군 함대와 마주쳤다. 그러나 이제르론 패밀리들은 전혀 겁먹지 않고 율리시스의 행운과 운명을 가지고 논쟁을 벌이자 "거기 말입니다, 성질 더러운 운명이 군함으로 변장하고 다가옵니다만."라고 했다가 [[더스티 아텐보로]]에게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만 들었다. 사실 그가 맨날 적과 마주치면서도 살아남은 가장 큰 이유는 승산이 없는 적과 싸우지 않는다는 [[양 웬리 함대]]의 정신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3개 함대를 이끌고 나타난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을 보고 "싸울까요?"라고 묻는 오퍼레이터에 "병신!"이라는 말을 남기고 군사 낭만주의 따위 내팽개친 채 도주했다. 사실, 양 웬리의 이런 정신을 충실한 건 양 함대에 여럿 있었는데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정찰 함대를 이끌던 지휘관 깁슨 대령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가 워프하여 모습을 드러내자, 놀란 부하들이 한 "응전할까요?" 라는 말에 "우리 13 함대가 무패인 것은 도저히 건드릴 수 없는 적은 무시했고 물러났기에 그런 것이다! 그러니, 당장 물러난다!" 라고 명령하여 물러났다. DNT에서도 등장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양 웬리 함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닐슨, version=23, paragraph=2)] [[분류: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자유행성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