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omgwire.jpg]] [목차] == 개요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 담당[* [[리치 제임스]]의 실종 이후 모든 가사를 전담하고 있다.], 그룹의 구설수의 주요 출처. == 상세 == 191cm로 그룹 내 최장신이며 그룹 내에서 가장 튀는 분장과 복장으로 개성을 과시한다. 사실 여장을 즐긴다. [[파일:attachment/NickyWire.jpg]] 거의 한해걸러 공연에서 치마를 입고 연주를 하는 정도. 성정체성 문제와는 다른 것이 니키 와이어는 이 사진을 찍었을 때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다만, 이 경우엔 해당되지 않지만, [[트랜스여성]]들 가운데에도 지정성별대로 결혼한 사례가 의의로 많긴 하다.] 사실 그는 화장까지 완벽하게 여성처럼 하기보다는 [[데이빗 보위]] 같은 글램 락 스타일의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사진]]에도 취미가 있어서 5집의 경우 앨범 제작 기간동안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부클릿을 채웠다. [[http://www.digitalhen.co.uk/news/uk-wales-south-east-wales-15825081#|사진]] [[파일:attachment/uploadfile/msp1993.jpg]] 멤버들 중 특히, [[리치 제임스]]와 사이가 각별하였던 멤버. 무대에서도 이 정도로 붙어다닐 정도였으니... 한때는 [[축구]]에 재주가 있어 웨일즈 유소년 대표 주장[* Welsh National Schoolboys' Team의 주장이었다는데 해석의 여지가 있다.]이었다고 한다. [[토트넘 핫스퍼]]와 [[아스날 FC]] 유소년팀 선발 제의까지 받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고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가타도 잘 연주한다고 하며 실제로 리치 제임스에게 기타를 가르쳐 준 장본인이다. 작사 면에서 4차원적이며 [[인문학]]적인 면모를 강하게 드러내는 [[리치 제임스]]와 비교해서 약간 나열적이고 명시적인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 키녹 팩터라든지 스레브레니차라든지 [[힐스버러 참사]]라든지 명확한 메세지 전달과 환기가 이루어지지만 왠지 노골적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요즘들어 조금씩 보컬로 한 곡씩 부르고 있는데 노래를 못 부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youtube(RO5Yy3VSncU)] 2010년에는 웬 요리 프로에 나와서 [[영국 요리]]가 좋아질수록 음악은 구려지고 [[프랑스]]나 [[스페인]]처럼 요리가 좋은 나라는 음악이 구리다는 [[자폭]]을 하였다. 재미있게도 [[쿠바]] 공연 때 도장을 찍어놔서 미국에 입국할 때마다 트러블이 있는 듯. 미국과 쿠바의 국교가 정상화됐으니 이제 이걸로 시달릴 일은 없겠지만. [youtube(PPg8G0sCWfs)] 그리고 다음 해 같은 방송에 나와서는 요리는 제임스 혼자 다하게 놔두고 사진만 찍어댔다. == 독설가 == 그룹의 구설수를 일으키는 장본인으로 대충 모아놔도 이렇고 [[부틀렉]]을 들어보면 꼭 한마디씩 뭔가를 깐다. > “Right now I don't want to go out, I don't want to make any friends. All I want to do is make enemies. I've never felt this much contempt for everyone and everything in my entire fucking life. I don't feel the need for anyone to like me anymore. Jesus, it's hard enough to like myself.” [[http://www.search.com/reference/Nicky_Wire|출처]] > “We will always hate [[Slowdive]] more than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 Londons Marquee, 1992 [[http://www.guardian.co.uk/music/2008/dec/09/neil-halstead-shoegazing-survivor|출처]] > “I say build some more fucking bypasses over this shithole” - Glastonbury, 1994 [[http://www.nme.com/news/manic-street-preachers/29067|출처]] > “This is for Sunderland stuffing Chelsea and making us all really happy," and they play a belligerent but poignant 'Theme From Mash (Suicide Is Painless)'.” - Live : Shepherd's Bush Empire, 1996 [[http://www.thisisyesterday.com/ints/peach.html|출처]] > “There’s a guy in the front looking at his watch, he wants to fuck off home! Go on, fuck off, get out of my fucking sight! Go back to your fucking Horlicks!” > “This one's for Billy Bragg, the biggest nosed twat in the world. I wouldn't want his dick pissing in my toilet for all the money in the world. Get back in the fucking army. The dickwit...And stop stealing Woody Guthrie's songs!” - T in The Park, 1999 [[http://www.nme.com/news/manic-street-preachers/1631|출처]][* 이것 때문에 티 인 더 파크 페스티벌 영구 출연정지를 먹었었다. 이 공연이 [[방송사고|라디오 중계]]되던 거라...] > “Don’t you think I look more like a woman than Anne Robinson? She’s a fucking dog! As Jim Royle said, on The Royle Family - “Watchdog? I am watching a dog!” - Cardiff, 2001 [[http://designermagazine.tripod.com/ManicsLIVEREV1.html|출처]][* 이건 사실 앤 로빈슨이란 여자가 방송에서 [[웨일스]]를 [[디스]]해서 벌어진 일. 자기 동네 까는데 참을 리가...] > “I've got a degree in politics, you can't expect me to lower my brain to that level.” - An Interview, V Festival, 2007 > “Apparently Ed O'Brien called me a wanker, I'm really fucking scared, go back to your boarding school you cunt!” - Glasgow's King Tut's Wah Wah Hut, 2011 [[http://www.nme.com/news/manic-street-preachers/49835|출처]] [[분류:영국 남가수]][[분류:1969년 출생]][[분류:카이어필리 출신 인물]][[분류: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