凌封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능통(삼국지)|능통]]의 차남이자 [[능열]]의 동생으로, 양주 오군 여항현 사람. 능통이 사망하자 능봉은 나이가 어리면서 유약해 능열과 함께 [[손권]]이 궁 안에 거둬 양육했으며, 손권이 사랑스럽게 대우하는 것이 여러 자식들과 같았다고 한다. 빈객이 오면 손권이 능봉을 능열과 함께 이들이 호랑이 자식이라 했으며, 8, 9세가 돼서는 독서를 배우면서 10일에 한 번씩 승마를 했다. 손권이 능통의 공을 추가로 기록한 것으로 인해 예전에는 나이가 어렸기에 [[세병제]]대로 군사를 이어받지 못하던 것을 능열이 이어받았는데, 능열이 죄를 지어 면직되자 능봉이 작위와 군사를 이어받았다. [[손성(삼국지)|손성]]은 손권에 대해 평가하면서 선비를 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러가지 중에서는 능통의 고아를 길렀다는 것도 언급했다. == 미디어 믹스 ==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촉과 위가 정전협정을 맺고 오와 위가 싸우는 상황에서 오나라의 여러 자제들이 촉에 인질로 갔는데, [[비관#s-2]]과 관림의 결혼식에서 술 대작을 하다가 조인이 대련을 제안하면서 승패를 떠나 악감정은 잊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자 위나라의 악감정을 가진 오나라의 자제들이 이에 응했다. [[반평]], 손소, [[여종]]이 [[조인#s-1]]에게 지자 참을 수가 없다면서 나섰고 비관은 평균치를 상회하는 무장이라 평가했고 조인에게 도전했다가 패했다. [[분류:손오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