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뇌금 묵뢰.png]] [목차] == 개요 == '''雷琴 墨雷'''. 소설 [[비뢰도]]의 설정. [[비뢰문]]의 비보. == 설명 == 칠흑색의 금. 모든 현이 [[뇌령사]]와 똑같은 재질로 되어 있기에, [[뇌령심법]]&[[분뢰수]]가 최소 6성은 도달해야 연주할 수 있다. 보통 인간이나, 뇌령심법&분뢰수가 7성 미만인 상태에서 이 현을 건드렸다간,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베인다. [[비뢰문]]의 비보이며 아무나 소지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만, [[비류연]]이 출가할 때 [[봉뢰함]]과 함께 들고 튀었다. 비뢰문에는 [[음공]]이 없기에 현이 뇌령사로 이루어진 것 외에 딱히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다. 작중에서는 비류연이 [[천무학관]]에서 배운 음공을 써먹을 때 연주하거나, 아예 들고 휘두르거나 한다. '천음선자 홍란'이 겁도 없이 이 금을 연주해보려다 손가락을 베였으며,[* 비류연이 먼저 만류했지만 믿지 않고 건드렸다. 그나마 살짝만 닿게했다.] 그 [[염도]] 조차도 비류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손을 대려다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베였다. 그리고 이런 마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연주하는 비류연을 ~~아주 조금~~달리 보게 된다.[* 사실 아무렇지 않게 연주하는 것과 별개로 비류연의 연주가 매우 좋기도 했다. 홍란도 감탄할 정도.] 삼성무제에서 비류연이 이 금을 들고 참가했는데, 이걸로 음공을 펼치는 게 아니라 휘둘러서 '''때렸다.''' 이 때문에 '운수대통 격타금'이라는 별호를 얻게 된다.~~사실 연주를 방해해서 때린거라고 하더라~~ == 기타 == * 묵금 안쪽에 봉뢰함이 보관된다. * 웹툰에서는 7화에 처음 등장. [각주] [[분류:비뢰도/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