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무한도전)] ||<-2> '''무한상사 영업 3팀 사원[br]{{{+1 노홍철}}}[br]Noh Hong-chul''' || ||<-2>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sgc.png|width=100%]]}}} || ||<|2> '''출생''' ||[[1979년]] [[3월 31일]] ([age(1979-03-3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강남구)|신사동]]||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소속''' ||[[무한상사]] ,,(영업 3팀 사원) (이전),,[* 음주운전으로 인해 해고되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무한도전]]의 극중 극 [[무한상사]]의 등장인물. 무한상사 '영업 3팀'의 사원을 맡고 있다. 사회생활의 초고수로 강남 8학군 출신, 엘리트다. 다만, [[음주운전/명단/대한민국#s-2.7.6|사고]]를 치면서 [[길성준(무한상사)|길 사원]]과 같이 정리해고 되었다. === 성격 === '''[[엘리트]] 능력남.''' 사회생활의 초고수. 강남 8학군 출신이라 하며, 자타공인 아부 대마왕으로 처세술과 비위 맞추기에 굉장히 능해 유 부장을 졸졸 따라다니는 간신배 포지션. '''부모님이 저희를 낳았다면 유 부장님은 저희를 길렀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발군의 아부 능력을 자랑하여 유 부장의 총애를 받고 있다. 박차장과 함께 유부장 아부 브라더스의 대표주자로 여기에 말빨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기본 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편으로, 무한 도전 내 설정 상 정형돈 대리와 함께 유 부장의 부하 직원들 중 탑클래스의 업무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 사원과 함께 직장 동기 간의 미묘한 경쟁의식을 대변하는 캐릭터지만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서 이태리 출장갔을 때 산 명품구두를 신고 다니는 등 여러모로 하 사원의 기를 죽이고 있다. 직원들 중 '''가장 눈치 빠르고 아부에 능해''' 전형적인 '상사에게 예쁨 받을법한 짓'을 하고 다닌다. 가령 퇴근했다가 회사가 제일 편하다며 자리로 돌아오고 유 부장이 퇴근하라고 지시한 다음에도 업무모드로 일을 하며 눈치를 살피는 등 여러모로 그의 비위를 잘 맞춘다. 신세대답게 컴퓨터 문서 작성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있고 [[얼리 어답터]]에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소유하여 신세대처럼 살고 싶다고 젊게 사는 인물임을 자처하는 유 부장에겐 더더욱 총애를 받고 있다. 최근 입사 동기인 동갑내기 하 사원보다 높은 능력을 인정받으며 유 부장의 총애를 독차지하고 있다. 실제 부서 사람들 내에서도 입사 동기에 동갑인 하 사원보다 서열이 위라고 취급되어 앉는 자리 역시 하 사원보고 끝자리로 비키라 하는 등 대우가 좋다.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이라는 백그라운드에다 신세대적 감각, 절정의 아부능력까지 '상사에게 사랑받는 얄미운 동기 캐릭터'의 전형이다. 사는 곳도 유 부장이랑 가까운 듯. 부서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의견이 잘 받아들여지며 '역시 노 사원'이라고 그를 칭찬하는 사원들 때문에 하 사원은 매번 열등감을 느낀다. == 작중 행적 == >'''[[자 이게 클릭이야|자... 이게 클릭이야.]] 왼쪽을 눌러야 클릭이 돼.''' 유 부장 앞에서 하 사원을 칭찬하며 깐족거리고 친구로서 우정을 과시하는 척하면서 그를 비참하게 만드는 동시에 유 부장에겐 점수 따는 등 능력이 여러모로 출중하다. 그러나 친구인 하 사원을 '자네'라고 지칭하며 상사 행세를 하는등 유 부장 앞에서는 절친한 친구인 척 하지만 뒤에서는 은근히 내려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챙겨주기는 하지만 그 챙겨주는 행위가 오히려...[* 컴퓨터를 쓸 줄 모르는 하 사원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면서 맨 처음 가르쳐 주는 게 '''클릭하는 법'''이었다. CI 공모전에서는 하 사원이 만든 처참한 퀄리티의 CI를 시작부터 잘못된 거라며 대놓고 삭제해 버리기도 했다.] 그 능력 덕분에 하 사원의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 물론 하 사원은 노 사원과의 비교 및 노 사원의 멘토 행세를 내켜하지 않는다. 유 부장에겐 아부로 일관하지만 은근히 박 차장과 정 과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행동도 경향 수준을 넘어서 박 차장을 본인 면전에서 대놓고 [[암]] 취급한다든가, 지각한 정 과장의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는 등...호시탐탐 이 둘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래도 정 과장한테 주식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지 투자의 귀재라고 그를 까기도 한다. 그 외의 딱히 모나는 부분은 없다. 참고로 사촌동생 노홍식의 발언에 의하면 노씨 집안에서 제일 성공한 사람이라고. === [[8주년 특집 무한상사]] === [[파일:MBC의 멸망을 바라본자.png|width=600]] >'''[[유재석(무한상사)|부장]]님은 일도 1등이시면서 패션까지 1등 하시려고요?''' >'''우리는 잘하고 있어요. 저희는 잘하고 있는데, 윗물이 이런거야.'''[* 시기상 [[김태호(PD)|김태호]] 해임과 무한도전 폐지 움직임의 주동자인 [[김재철(언론인)|김재철]] 체제에 대한 저격으로 보인다. [[김재철(언론인)|김재철]] 문서 참조. 게다가 [[최승호 체제]] 이후 MBC가 말 그대로 초토화된 현재에는 매우 의미심장한 대사이다.] 정리해고 위기가 닥쳐왔을 땐 다른 멤버들처럼 다급해보였으나, 속으로는 잘리는 건 선임인 정 과장이나 박 차장 둘 중 하나일 것이라며 안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정 대리와 하 사원도 마찬가지였다. 하 사원도 노 사원과 함께 아무 근심걱정 없이 술잔을 서로 기울이는 모습이 지나갔고, 정 대리는 노랫가사에서 '둘 중 아무나 나가'라며 정 과장과 박 차장을 지목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했다. 그 덕에 동기 하동훈 사원의 열폭을 더더욱 심화시키는 중. 동기 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하 사원을 놀려대더니 이젠 상사까지 되자 대놓고 하 사원을 갈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홈쇼핑 특별 기획전에서는 [[치음|th 발음]]으로 트롤링을 저질렀고, 거기에 [[노라(무한도전)|해고된 인물의 아내]]의 역대급 먹방 앞에 무릎을 꿇어 완패하고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인수되었다.... 지만 이 모든 게 정준하 과장의 꿈이었던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2016년 판에서는 [[노홍철|담당 배우]]처럼 사고를 치고 해고당했다고 유 부장이 언급한다. == 여담 == 연예인 [[노홍철]]의 팬으로 보인다. 노홍철이 즐겨입는 패션 등을 정확히 꿰고 있다[* 심지어 여성 의상까지 입고 다녔다. 2007년 드라마 특집 때 여성 하의를 입고 나온 적이 있는데, 50회 특집 실루엣 토크에서 정준하가 이를 두고 환자라고 디스한 적이 있다.]. 연예인 노홍철에게 안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면 앞장서서 노홍철의 변호를 시도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한상사/등장인물, version=589, paragraph=2.2.2)] [[분류:무한상사/등장인물]][[분류:노홍철/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