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모험왕 비트]] {{{+1 ノア / Noah}}} [목차] == 개요 == 《[[모험왕 비트]]》의 등장 악역.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 작중 행적 == 이명은 「'''마인[[박사]](魔人博士)'''」. [[반델]]과 [[인간]], 쌍방의 연구에 극에 달한 7성. 다른 반델과는 다르게 싸우는 일에 흥미가 없으며[* 노아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론 온화하지만 싸움을 즐기는 면모가 있고 이면에 잔인한 인격인 '잰거'가 있던 바론은 "자네 방식은 고통스러울 뿐이야"라고 평했던 걸 보면 반델답게 본성은 잔인하나 그런 자신의 본성에 저항하는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 자신의 몸을 지키는 일 외에는 나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자기에게 덤빈 적이나 처리한 것만으로도 어느새 7성이 되어 있었다. 이렇다 보니 베르토제에게 싸움을 싫어한다고 하더니만 7성이라고 비아냥을 받자 그도 내가 원한 게 아니라 오로지 덤비는 자들을 상대했음에도 이렇다고 한 걸 보면 그가 무척 만만해 보였거나 마인박사라는 이름이 반델계에서도 유명했던 모양이다. 과정이 어쨌건 7성까지 올라갔다는 것으로 보아 실력 역시 무시무시하다.「[[비트(모험왕 비트)|비트]] 쟁탈전」에서는 사퇴했고, 움직이지 못하는 [[베르토제]]를 대신해 [[카드]]를 뽑았다. 성격이 정반대인 베르토제와는 [[친구]]. 베르토제의 「팬텀」 역시도 노아가 만들어준 것이다. 성격이 정반대인 둘이 친해진 것에 대해, 베르토제는 "서로가 없는 것을 갈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바론(모험왕 비트)|바론]]의 본모습을 보고 반델에 대한 의문을 품었으며 [[히스타리오]]와 바론의 전투에 난입해 순식간에 둘 사이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으로 보아 어쩌면 시간 계열의 마오의를 가지고 있을지도.] 바론에게 온 몸이 찢겨나갔다가 비트의 무구에 의해 정말 죽을 뻔한 히스타리오를 구해줬으나 히스타리오의 분신이 공격했던 걸 잊지 않고 재생되지 않던 히스타리오의 몸을 그냥 나무에 비참하게 대롱대롱 묶어 뒀다.(...) ~~그래도 착하다. 성깔 더러우면 확실하게 죽였을 텐데~~ 그리고 바론의 또 다른 면모인 '잰거'의 존재를 알고 "우리 반델은 대체 뭐란 말인가?"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