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항공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T-6C_Texans_in_flight_1943.jpg|width=100%]]}}} || || '''T-6 Texan''' || [목차] == 개요 == 노스 아메리칸 사에서 NA-16을 기초로 제작한 본격적인 2인승 [[훈련기]]이다. 1935년 1월에 초도 비행이 이루어졌고, 이후 [[육군항공대#s-2|미 육군 항공대]]와 [[영국 공군]]에 공급되었으며, 특히 30년대 후반 [[영국 공군]]의 [[파일럿]] 양성 계획의 중추로서 쓰이기도 했다. 2010년대 미 공군의 초등훈련기인 [[비치크래프트]] [[T-6 텍산 II]]가 이 기체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 특징 == 30년대 중반에 훈련기로 개발된 기체라 선회도나 속도 등 [[전투기]]로서 중요한 그 어느 부분도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대속도가 400km/h에도 못미쳤다. 대전기 당시 [[영연방]] 국가에 [[렌드리스]]로 공급되었다.[* 호주 공군이 이 기체의 파생형인 노스 아메리칸사의 NA-16 훈련기를 기반으로 제조권을 구입해 CAC 위라웨이라는 훈련기 겸 전폭기를 제작했고, 이후 태평양 전쟁에 투입했다.] 대전 중반기 무렵 미국이나 [[영연방]]이나 파일럿 양성용으로 구형 전투기를 써도 될 정도로 여유로워지자 T-6는 조종간 처음 잡아보는 초심자들이 잠깐 모는 기종이 되었다. 이 기종을 전투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스 아메리칸 사에서는 공격기로 개량한 A-27 공격기을 개발했고, 미 육군 항공대가 채용하여 필리핀 주둔군이 운용했다. 그러나 [[필리핀 탈환전]] 당시 일본군의 폭격을 받아 대다수의 기체가 지상에서 파괴되었고, 그나마 이륙한 기체들도 제로센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했다. 대전 중 교전 기록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실전에서는 활약하지 못했지만 만 대 넘게 생산되다보니 신생 군소국가들을 중심으로 헐값에 공여되었다. 주로 [[중남미]] 국가들이 운용하여 주력기나 관측기로 운용하였다. 이후 [[한국전쟁]]이나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용 관측기로 쓰였고 [[콩고민주공화국]] 초기 [[콩고 내전#s-2|카탕가 반군]]이 공격기로 사용했다. [[그리스 내전]]에서도 실전에 투입되었으나 유의미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군#s-6|남아공 공군]]에서 운용하던 기체를 1995년에 퇴역시키면서 모든 텍산이 일선에서 퇴역했다. 기체 재고가 많고 훈련기여서 안정성이 좋았기 때문에 영화 [[도라 도라 도라]] 등에서 일본군 [[97식 함상공격기]], [[D3A|99식 함상폭격기]], [[0식 함상전투기]]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032079451|#1]]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0888930379|#2]],[[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036494920|#3]] ==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항공기 == 이 항공기는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운용한 '''제대로 된 항공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기체이다. 한국 공군은 건국 초기에 제대로 된 항공기가 없었다. 미군이 선심쓰듯 10기씩 원조해준 L-4, L-5 그래스호퍼 연락기는 연락 및 포병 관측용 또는 바주카 장착 개조로 제한적인 근접항공지원에나 쓸 수 있는 비행기였고, 그 이외에는 Ki-9 훈련기 등 일본이 버리고 간 구닥다리 기체들[* 그나마 신형기는 진주한 미군이 시험용으로 모조리 걷어간 뒤였다. 그리고 미군은 자신들에게 필요없는 일본군 장비와 시설은 일단 부숴놓고 봤다. 그 때문에 일본군이 남기고 간 시설과 무기를 활용하려 했던 사람들은 다 멘붕([[Ki-84 하야테]]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조선항공협회의 실책도 있었다). 6.25 이후에도 미군은 한국에서 퇴역 폐기하는 군장비를 한국군에게 그대로 넘겨주는 일은 없이, 일단 해체하여 고철로 불하했다. 이것을 가져다 다시 이어붙여 사용한 것 중 하나가 시-발택시, 시-발버스. [[결7호 작전]]으로 [[제주도]]에 있던 구, 신형 [[치하]] 또한 불로 태우고 스크랩 처리했다.] 몇 대로 공군이라고 자처하는 실정이었다. 아무리 건군 초기라지만 이런 기체로는 도저히 공군이라고 할 수도 없었고, 유사시 제대로 된 항공작전도 불가능했다. 때문에 미군에 전투기 지원을 요청했으나, 한국이 '''북침'''할까 걱정한 미국은, 한국에 대한 항공기 지원은 커녕 돈주고 사는 것마저 불허했다.[* 당시 남한과 북한은 하루가 멀다하고 38선에서 무력충돌 및 적대 행위 중이었으며, 휴전 이후에도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 도발사|대남 도발사]]와 [[북파공작원]] 파견 등의 상호도발의 서곡을 쓰고 있었다. 당시 38선 상황을 보면, 한쪽에서 육탄 5용사를 만들면 반대쪽에서 육탄 7용사를 만들고, 한쪽에서 고지를 점령하면 반대쪽에서는 포로를 처형하고 조리돌림하는 개판오분전의 막장극을 찍고 있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미군이 한국군이 보유한 [[M3 105mm 경곡사포]], [[M3 37mm 대전차포|37mm M3 대전차포]] 등의 포병장비의 조준경을 따로 압수했을 정도였다. 이런 상황이니, 전차든 항공기든 함부로 줄 수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김정렬(1917)|김정렬]] 장군의 증언에 따르면, 공군이 발족할 때 김포 비행장에 퇴역이 결정된 [[B-26]] 폭격기 30대가 있었다. 미군에게 이 폭격기들을 달라고 사정했지만 미군은 이를 거부하고 몽땅 해체, '''고철로 매각'''해버렸다. 일설에 의하면 "우리가 상부로부터 지시받은 것은 절대로 이걸 당신들에게 넘겨주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비록 B-26이 전술 폭격기라고 해도, 말만 "전술"이지 폭격기라는 그 특성상 '''[[전략 폭격|전략적인 수준의 군사행동]]'''도 가능해지기에(특히 동북아의 경우 B-26의 성능만으로도 서울에서 평양과 도쿄, 베이징까지 전략폭격을 뛰고도 남을 정도로 좁은 범위를 가졌기에 한국이 폭격기를 가지면 미국 입장에서는 북진통일을 부르짖는 이승만 정권이 언제 평양이나 베이징, 하다못해 [[일제 강점기]]의 치욕을 갚겠다고 [[팀킬|도쿄를 상대로]] 폭격을 날려댈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골치가 아팠을 것이다.] 이에 한국은 공군 장병들과 국민들의 성금까지 긁어 모아, 캐나다에서 퇴역해 민간에 넘어간 T-6 10기를 구매했다. 이때 도입한 T-6는 기존 T-6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대지공격능력을 부여한 AT-6 형식이다. 당시 신문기사에 따르면 남선전기, 체신부, 전매청 등 당시 회사나 공공기업에서 단체 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기체 이외에도 비행기에 탑재하기 위한 M2 기관총 20정과 탄약 5000발, 1년분 부속품과 연료도 함께 구입했다. [[백두산함]]이 떠오르는 부분.[* 백두산함 역시 수병들과 장교, 군인들의 부녀자들, 정부 등 다양한 곳에서 기부받은 돈으로 구매한 함선이자 미국의 PC급 구잠함이었다.] [[파일:external/airwarfare.cafe24.com/act2-rok-t-6-squad.jpg]] 1950년 5월 14일, 캐나다에서 들여온 전투기 명명식을 통해 각 기체에 교통, 전남, 전북, 전매, 충남, 체신, 국민, 농민, 남전, 경북호라는 명칭을 각각 부여하며, 드디어 제대로 된 공군의 기틀을 갖췄음을 선언하고, 김포 기지를 메인 베이스로 삼았다. '''그리고 40일 뒤 [[6.25 전쟁]]이 터진다.''' 개전 직후, 공군은 모든 기체를 총투입해 북한의 침략에 맞섰으나, 워낙 항공기 숫자가 부족해[* 북한군은 야크기만 100여 기에 가까웠다.] 본진이었던 김포 비행장이 공습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김포공항까지 내려온 북한 공군 전투기들은 AT-6에 공격을 가해 주입된 연료에 불을 질러 폭발을 일으킬 목적으로 지상에 주기되어 있던 AT-6들에게 맹렬히 기총사격을 퍼부었지만, 당시 AT-6들은 '''월북을 막기 위해'''[* 뭔 소린가 할 수 있겠지만, 이 시절은 남북한의 경제력 격차가 지금처럼 벌어지기 전이었으므로 의외로 한국전쟁 이전에는 이런 식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줄 아는 사람이 주기된 비행기에 몰래 올라타 월북하는 일이 잦았다. 실제로 L-4, L-5 연락기 몇 기가 이런 식으로 북한으로 넘어갔다. 비행기 같은 고가치 자산을 가지고 귀순해오면 좋은 대우를 해 주는 것도 있었다. 반대로 나중에 북한에서 [[미그기]] 타고 [[귀순]]해오는 경우도 대한민국에서 국가적으로 환대했다.] 기체 주기시에는 '''연료를 모두 빼고''' 연료투입구를 막아두었기 때문에 손상을 입긴 했지만 항공유로 인한 연쇄폭발은 일절 일으키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후 일본에 주둔했던 미군의 F-82 트윈 머스탱이 재빠르게 투입되면서 김포공항의 제공권은 단시간에 다시 확보되었다. 그 와중에도 한국 공군 AT-6들은 서울 사수를 위해 의정부, 파주 축선에서 남하하는 적 지상군을 향해 공습을 가했다. 당시 병기창에서 시험 제작한 15kg 폭탄을 탑재했는데, 재고가 고작 274발이었다. 게다가 이를 개전 첫날 모두 소진할 정도로 폭탄 재고 및 폭장량 모두 빈약하였고, 여기에 제대로 된 표적 관측조차 되지 않아 제대로 된 타격은 주지 못했다. 육군 항공대의 L-4, L-5 관측기들조차 수류탄이나 박격포탄 등을 싣고 날아가 파일럿이나 후방 관측사들이 직접 손으로 던져서 공습을 가하는 판국이었다. --본격 [[제1차 세계 대전]]의 [[복엽기]]로의 회귀-- 원래 L-4, L-5는 정찰기나 관측기였으므로 이들이 적 지상군을 관측한 다음 포병이나 공격기/폭격기들이 때리는 게 원칙이지만, 건군 초기라서 현대전에 대한 이해도 능력도 부족했던 한국군은 그러질 못했다. 애초에 표적을 때릴 포병이나 군용기조차 없었다. 당시 한국군이 가진 가장 강력한 화포는 공수부대용 경야포 뿐이었고, 기체에 제대로 된 폭장을 달 수 있었던 항공기는 T-6 하나뿐이었다. 6월 26일, 미국이 AT-6 파일럿들에게 [[P-51 머스탱|F-51 머스탱]]을 줄 테니 모두 일본으로 보내라고 지시한다.~~진작 좀 주지~~ 이걸로 한국군의 AT-6 운용이 끝난 줄 알았으나, 당시 신참 파일럿이었던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에 따르면 남아있던 L-4/5 파일럿들에게 김정렬 당시 총장이 다급히 기종전환을 지시했고, 김두만을 포함한 파일럿들은 '''1-2시간의 최소한의 비행'''만 해본 후 AT-6를 타고 출격했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00529183349349|#]] 그러나 아무래도 AT-6는 이 시점에서 한참 전의 구닥다리 기체였고, 이후 미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 빈약한 북한 공군과 중공군 공군을 압도하고[* [[소련 공군]]이 비공식적으로 참전했지만, 이들은 평양 이남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 내내 제공권은 미 공군과 영연방 공군 등의 유엔군 공군이 꽉 잡았다.] 모든 하늘을 장악하고 지상지원까지 해줌에 따라 이들도 차례대로 F-51로 기종전환을 하였다. 이후 전쟁 도중 공군 규모가 확대되고, 단순한 제공전투 및 지상지원 업무 외에 정찰작전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사천의 1전비 예하 제 2 정찰비행전대가 운용하였다. 1960년대 전량 퇴역했고, 이후의 훈련 임무는 머스탱이 전담하게 된다. 한국 공군뿐만 아니라 미 공군도 한국전쟁 당시 전방 정찰용 및 표적 관제용으로 T-6를 활용했는데, 대표적으로 제 502 전술항공통제전단과 제 6147 전술항공통제전단이 AT-6형의 텍산을 운용한 바 있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1950년대 한국군의 보배와도 같은 소중한 전력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2기의 기체가 아군의 손에 파손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특이하게 [[대한민국 해군]]에서 한때 이 기종을 [[수상기]]로 개조해서 사용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취호]] 항목을 참조. == 제원 및 성능 == |||| '''제원''' || || 승무원 ||2명 || || 탑승인원 ||0명 || || 길이 ||8.84m || || 익폭 ||12.81m || || 기고 ||3.57m || || 익면적 ||23.60m² || || 자중 ||1,886kg || || 적재중량 ||2,548kg || || 최대이륙중량 ||2,620kg || || 엔진 ||1× 프랫 & 휘트니 사 R-1340-AN-1 와스프, 600hp || ||<-2> '''성능''' || || 최대속도 ||335㎞/h || || 순항속도 ||233㎞/h || || 상승고도 ||7,400m || || 항속시간 ||?.?hr || || 항속거리 ||1,175km || || 행동반경 ||???km || || 익하중 ||108kg/m² || || 추력중량비 ||0.?? / 0.?? || ||<-2> '''무장''' || ||<-2> [[M1919 브라우닝|브라우닝]] 기관총 3정 || == 매체에서 == * [[에어리어 88]]: 코믹스판 극초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지상공격 성적만 보자면 사망전까지는 거의 원탑. 해당 에피소드에서 A81이 핵공격으로 괴멸되고 때마침 메뚜기떼가 들이닥쳐 제트기들이 이륙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활주로를 개방해준 뒤 산화한다. [[미키 사이먼|미키]]는 파일럿들의 어머니이며 전투기 파일럿들이 항공기를 사용한 전투에 관련한 거의 대부분을 배우는 기체라고 설명한다. 파일럿인 모리스는 제트기의 계기판이 복잡해서 탈 수 없다고 하지만 계기판의 복잡도가 제트기와 다를바 없어 보이거나 맞먹는 것 같다. 민감한 전자기기들에 대한 두려움과 아날로그 기기의 익숙함으로 인해 제트기로 전향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전장에서 갑자기 삑사리가 날 수 있는 전자기기가 탐탁찮을 만 하다. 모리스에게 이 말을 들을 때만 해도 대충 건성으로 넘어갔던 [[카자마 신]]은 이후에 [[맥코이]]가 달아준 레이더(오버클럭으로 탐지 범위를 몇 배나 넓힐 수 있지만, 이후 한동안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를 써보고 그 기분을 체감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희생해서 A88의 거의 대부분을 살렸다. *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 2화에서 등장. 마나가 영국식 별명인 하버드로 불렀다. * [[특전 U보트]]에서 세번 등장. 한번은 초반에 등장하여 공습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 역할이고, 두번째는 후반부 [[지브롤터]] 통과 장면에서 주인공 유보트를 발견하여 두발 일제투하 폭격으로 [[덱건]]을 파괴하고 코닝타워를 파손시키며 부상자까지 발생시킨다. 그리고 이 한방에 U-96은 '''바닥까지 가라앉아 모래톱에 난 바위를 들이받고 착저하며 수압을 못견딘 내압선체가 붕괴할 위기까지 겪다가(!)''' 가까스로 부상할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세번째 공습때는 쌍발 폭격기들과 함께 유보트 기지를 한바탕 쑥대밭으로 만들고, U-96을 격침시키며[* 폭격기 편대는 U-96 피격 후에야 등장한다. 따라서 선행해 온 텍산의 공격에 격침된 것으로 볼수있다.] 내연장 요한 등 함 승조원 일부를 전사시킨다. == 둘러보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소련군 항공기)] [include(틀:현대전/프랑스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네덜란드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독일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스위스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탈리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스페인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그리스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스웨덴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노르웨이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덴마크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한국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일본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대만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필리핀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인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스라엘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튀르키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브라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콜롬비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벨기에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칠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라크 항공병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T-6, version=30, paragraph=1)] [[분류:훈련기]][[분류:항공 병기/세계 대전]][[분류:미군/항공기]][[분류:대한민국 국군/항공기]][[분류:독일 연방군/항공기]][[분류:덴마크군/항공기]][[분류:스페인군/항공기]][[분류:스웨덴군/항공기]][[분류:인도군/항공기]][[분류:이스라엘군/항공기]][[분류:필리핀군/항공기]][[분류:1935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