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각국 영화)] [include(틀:노르웨이 관련 문서)] ||||<:> 기본정보 ([[2016년]]) [br] [[https://www.efp-online.com/en/members/218/Norway/Norwegian-Film-Institute|출처(EFP: 유럽 영화 프로모션)]] || ||<:> 인구 ||<:> 530만 명 || ||<:> 순수 자국생산 장편영화 ||<:> 25편 || ||<:> 관객 수 ||<:> 정보없음 || ||<:>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 ||<:> 정보없음 || ||<:> 자국영화 점유율 ||<:> 23.9% || ||<:> 스크린 수 ||<:> 439개 || [목차] == 개요 == [[노르웨이]]의 [[영화]]산업에 대한 문서이다. == [[영화 시장]] == [[2016년]] 기준으로 노르웨이 [[영화 시장]]은 13억 7,500만 [[노르웨이 크로네]]이다.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1억 6,000만 달러 정도 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화]] 산업을 이끄는 [[스웨덴 영화]] 시장의 2배 이상의 크기를 보이고 있다.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441177/cinema-box-office-revenue-in-norway/|링크]] 자국 영화의 점유율도 [[2016년]] 기준 23.9%로 [[미국 영화]]와 [[캐나다 영화]]를 합친 북미 영화 점유율 '''66.7%'''에 에 이어서 2위 점유율이다. 자국 영화의 점유율은 [[스웨덴 영화]] 시장의 자국 영화 비중보다 높다. [[2011년]] 기준 [[영화관]] [[스크린]]은 422개, [[2013년]] 기준으로 연간 [[노르웨이]] 국민 1인당 영화 관람 횟수는 '''2.3회'''이다. 꽤 높은편이다.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중국 영화]] 등 [[동아시아]] [[영화]]들은 [[노르웨이]] 영화 시장에 [[수출]], 직접 개봉하여 [[박스오피스]]를 통해 돈을 벌었다는 내용이 따로 없다. [[VOD]] 서비스나 [[불법 복제]], [[넷플릭스]] 정도로만 간헐적으로 유통된다. 당연히 실제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국의 역습]]에서 벌어지는 [[호스 전투]] 장면을 촬영한 곳은 [[노르웨이]]의 산악지대에 있는 마을인 핀세라는 곳이며, 핀세 1222 호텔에서 배우와 영화 촬영 기술자들이 머물면서 호텔 부근 또는 호텔 바로 앞에서 호스 전투의 대부분을 촬영하였다. 노르웨이 산악 구조대 요원들이 반란 연합군의 병사들을 연기하였다. == 역사 == === 초기 ===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영화]] 문물 도입이 느렸다. [[스웨덴 영화]] 시장에서 최초의 [[영화관]]이 [[1905년]] 세워졌는데 노르웨이는 [[1907년]] 세워졌다. 노르웨이 최초의 영화는 [[1911년]] 개봉하였다. === [[제2차 세계 대전]] === [[1940년]] [[나치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으로 [[노르웨이]]는 패망하고 [[독일]] 지배에 들어간다. 당연히 [[독일 영화]] 시스템이 이식되었으며, 노르웨이 영화는 탄압받았다. === 전후 ~ [[1970년대]] === 사실 노르웨이 자체가 잘 살게 된게 최근 일이라, 전반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 영화 중에서는 존재감이 낮은 편이다. 물론 1950년대에 활동하며 칸 영화제 경쟁에 4번이나 초청받은 아른 소쿠엔 감독 같은 경우도 있었으나, 인지도는 내수에 가까웠다. [* 노르웨이에서는 존경받는 거장으로 꼽힌다. Nine Lives는 거의 국민 영화 취급.] [[잉마르 베리만]]이 총애했던 배우 [[리브 울만]]이 노르웨이 출신이나, 스웨덴에서 주로 활동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리브 울만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감독으로 활동한다. 물론 자국 내에서는 훌륭한 걸작들이 계속 나왔고, 1960년대 말에는 젊은 감독들이 베리만에게 자극 받아 자체적으로 모더니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 [[1980년대]] ~ [[1990년대]] === 1980년대는 꽤 암울했던 시기로 기록된다. 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 영화계가 겪었던 할리우드와 TV의 공세가 노르웨이 영화계에도 들이닥친 것. 결국 아동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 문법을 차용하는 방식으로 버텨야 했는데, 투자 펀드의 삽질(...)도 한 몫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시절 대표작으로는 마법사The Pathfinder라는 영화가 있다. 노르웨이에게는 Nine Lives에 이어 두번째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오른 영화이며, 최초의 사미족 영화이기도 하다. 또한 여성 감독들이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도 했다. 1990년대부터 사정이 나아져서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자국 영화를 밀어주기 시작했고, 신진 감독들이 데뷔하거나 활동하기 시작한다. [[인섬니아]]는 이 시절 노르웨이 영화 중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영화로 꼽힌다. === [[유럽연합]] 출범 이후 === [[유럽연합]]이 출범했지만 [[노르웨이]]는 EU에 가입하지 않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리히텐슈타인]]이 가맹한 [[EFTA]]에 잔류하였다. 그러나 EU의 영향력을 노르웨이가 안 받을 수는 없었고, [[솅겐조약]]이 체결되어 EU와 EFTA 국가들 간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노르웨이 영화도 [[유럽연합]] 국가 영화와 협업하여 발전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노르웨이 영화는 젊은 축에 속하는 국가다. 1990년대부터 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데다 해외 진출 역시 본격화된 편이기 때문. 국제적으로 알려진 에리크 포프, 벤트 헤머, 요아킴 트리에, 하랄드 즈왓 모두 1990년대-2000년대에 데뷔했다. === [[2010년대]] === == 작품 == *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 [[델마]] * 리프라이즈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 오슬로, 8월 31일 * 우퇴위아, 7월 22일 * [[데드 스노우]] * [[12번째 솔저]] * [[트롤 헌터]] * [[군다]] * [[해시태그 시그네]] == [[영화 감독]] == * 안드레 외브레달 * 요아킴 뢰닝 * [[요아킴 트리에]] * 토미 비르콜라 * 한스 페터 몰란트 == [[영화 배우]] == * [[소냐 헤니]] * 리브 울만 * [[크리스틴 프로세스]] == [[영화관]] == [[2019년]] 현재 [[멀티플렉스]]화 되어 있지 않고 단관극장들 위주로 [[영화관]]들이 돌아가고 있는 나라이다. [[유럽]]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비 멀티플렉스 국가이다. * 클링겐베르크 키노 (Klingenberg kino): [[https://www.nfkino.no|[[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 NF시네마 [[https://www.nfkino.no|[[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 관련 문서 == * [[영화]] * [[노르웨이]] [[분류:노르웨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