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브미션]] Neck crank 넥 크랭크는 목뼈에 직접적인 부하를 가하는 서브미션 기술의 통칭으로, 분류상 여러 종류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물리적으로 목을 꺾으면 넥 크랭크가 된다. 목 꺾기 특유의 [[스티븐 시걸|위험성]]으로 인해 [[유도]][* 유도에서는 首拉ぎ라고 부른다. 현재는 금지되어있다.]와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포함한 [[그래플링]] 계열 격투기 시합에서는 대체로 금지되어 있다. 초크는 손으로 막을 가능성이 있는데 심하면 기절이다. 하지만 넥 크랭크는 상대가 작정하고 관절을 꺽기에 더 위험한 기술이다. 심하면 사망이나 전신마비다. [youtube(ImV-cqgYJX4)] 서브미션 공방이 정교해진 현대 MMA에선 보기 어렵지만 막싸움 성향이 강한 초창기 UFC에서는 적지 않게 등장했던 기술. [[하빕 vs 맥그리거]]에서 하빕이 탭을 받아낸 기술도 [[리어 네이키드 초크]]가 아닌 넥 크랭크이다. 하빕이 맥그리거의 만행에 화가나있어서 탭을 쳐도 안풀어줬기에 심판이 억지로 풀어준 상황이므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는 클로즈 가드 상태에서 탑 포지션이 쓰는 서브미션으로, 모든 벨트 금지 기술이다. 클로즈 가드 탑 포지션 상태에서 상대방 머리를 내 턱까지 올린 다음 내 턱을 상대 뒤통수에 갖다 댄 다음 내 가슴 쪽으로 누르면 탭을 받을 수 있다.경추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