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네덜란드의 역사)] [include(틀:식민제국)] ||<-3>
<#b22222> '''{{{#fff {{{+1 네덜란드 식민제국}}}[br]{{{#fff Nederlandse koloniale rijk}}}}}}''' ||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120]] || [[파일:네덜란드 국장.svg|width=110]] || ||<-2> '''국기''' || '''국장''' || ||<-3> [[파일:1446944819355.jpg|width=300]] || ||<-3><#b22222> '''{{{#fff [[1602년|{{{#fff 1602년}}}]] ~ [[1975년|{{{#fff 1975년}}}]]}}}''' || ||<#b22222> {{{#fff '''위치'''}}} ||<-2>[[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 ||<#b22222> [[수도(행정구역)|{{{#fff '''수도'''}}}]] ||<-2>[[암스테르담]], [[덴하흐]] || ||<#b22222> {{{#fff '''국가원수'''}}} ||<-2>[[스타트허우더]][* 공화국 당시.][br][[네덜란드 국왕]]|| ||<#21468b> {{{#fff '''언어'''}}} ||<-2>[[네덜란드어]] || ||<#21468b> {{{#fff '''면적'''}}} ||<-2>2,663,630km² || ||<#21468b> {{{#fff '''통화'''}}} ||<-2>[[네덜란드 길더]] || ||<#21468b> {{{#fff '''민족'''}}} ||<-2>[[네덜란드인]], [[인도네시아인]] 등 || [목차] [clearfix] == 개요 == 17세기 초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대규모 [[식민지]]를 경영한 [[네덜란드]]의 [[식민제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요 식민지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와 [[카리브해]] 연안이었다. == 역사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장악한 영토를 국영으로 전환하면서 만들어진 제국이다. 여기에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를 세워 [[뉴암스테르담]], 포르투갈령 브라질의 [[페르남부쿠]], 바이아 해안 지역을 30년간 차지하는 등 [[영국]]과 마찬가지로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17세기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후 대함대를 설립해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막대한 이익이 남는 동방과의 무역과 식민지 경영으로 번영했다. [[영국 해군]] 함대를 수차례 격파할 정도의 해군력을 보유하기도 했다. 이후로는 유럽 본토가 [[프랑스 제1제국]]에 점령되는 굴욕을 겪었고 [[프랑스 식민제국|프랑스]], [[대영제국]]과의 식민지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영토 분쟁에서는 대영제국에게 분쟁 지역을 넘겨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막강한 대양 전력을 자랑하는 대영제국에 비해 전함이나 항공 모함을 단 1척도 보유하지 못했고 고작 자바급, 트롬프급 경순양함과 주력 함선인 네덜란드급 순양함 및 구축함들을 보유하는 것에 그쳐서 태평양 전선에서는 [[일본 해군]]에게 격파당하면서 최대 식민지였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잃었다. 이때 네덜란드의 행정력이 일소되어 전후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막지 못하고 제국이 그대로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 [[파일:sumatra_may40.jpg]][br]자바급 경순양함[* 1번함 자바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 해군의 중순양함인 [[묘코급 중순양함]]에게 격침당했다.] || [[일본 제국]]이 물러난 이후 다시 인도네시아를 경영하려 했으나 이미 독립의 의지가 높아져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은 유리하게 이끌어갔으나 [[미국]]의 압력과 계속된 전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독립을 허용해야만 했다. 그리고 1962년, 사실상 마지막 식민지인 [[네덜란드령 뉴기니]]가 인도네시아의 침공을 받았는데 네덜란드는 약화된 국력에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저항력을 보여주어 수비는 성공했지만 결국 더 이상 인도네시아와 갈등 및 전쟁을 하기 싫었던 네덜란드가 먼저 포기함으로써 반환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지배하고 있던 1969년에 반환되었다.] 마지막으로 1954년 식민지에서 [[구성국]]으로 승격된 [[수리남]] 역시 1975년에 완전 독립에 성공함에 따라 해체되었다. == 식민지 목록 == [[데지마]]와 같은 단순 교역소 비포함. * [[네덜란드령 동인도]]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1603 ~ 1949) 및 [[네덜란드령 뉴기니]] (~ 1962) * 네덜란드령 [[인도]] (1605 ~ 1825) * [[네덜란드령 골드코스트]] (1612 ~ 1872) * [[뉴네덜란드]] (1614~1667, 1673 ~ 1674) * [[네덜란드령 기아나]] (1616 ~ 1975) * 네덜란드령 [[포르모사]] 및 [[지룽]] * 네덜란드령 [[버진아일랜드]] * 네덜란드령 [[벵골]] (1627 ~ 1825) * [[네덜란드령 브라질]] (1630 ~ 1654) * 네덜란드령 [[모리셔스]] (1638 ~ 1710) * 네덜란드령 [[스리랑카|실론]] (1640 ~ 1796) * 네덜란드령 [[말라카]] (1641 ~ 1795, 1818 ~ 1825) * 네덜란드령 [[남아프리카 공화국|케이프 식민지]] (1652 ~ 1806) * 네덜란드령 [[케랄라|말라바르]] (1652 ~ 1806) * 뉴 홀란드(아카디아) == 둘러보기 == [include(틀:타이완섬의 역사)] [[분류:네덜란드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