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크툽]][[분류: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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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youtube(qU1GO-CYI6s,width=100%,align=center)]
2023년 4월 23일 발매된 마크툽의 신곡이다. 여러가지의 역경 속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우리를 응원해주는 곡이다.

== 수록곡 ==
||<-6><rowbgcolor=white><table bordercolor=#006CB5> [[파일:4085764.jpg|width=350]] ||
||<-6><#006CB5><tablewidth=100%> {{{#000000 '''Libere Flore'''}}} ||
||<-3><#006CB5> {{{#000000 총 6분 12초}}} ||<-3><#006CB5> {{{#000000 2023년 4월 23일 발매}}} ||
||<#006CB5><width=8%><colcolor=#000000> {{{#000000 트랙}}} ||<#006CB5> {{{#000000 곡명}}} ||<#006CB5><width=12%><colcolor=#000000> {{{#000000 러닝타임}}} ||<#006CB5><width=20%> {{{#000000 작사}}} ||<#006CB5><width=20%> {{{#000000 작곡}}} ||<#006CB5><width=20%> {{{#000000 편곡}}} ||
||<rowbgcolor=white> 1 || [[너로 자유롭다 (Libere Flore)]]^^{{{#red TITLE}}}^^ || 03:06 || [[마크툽]] || [[마크툽]] || 고태영 ||
||<rowbgcolor=white> 2 || [[너로 자유롭다 (Libere Flore)]] (inst.) || 03:06 || - || [[마크툽]] || 고태영 ||

== 가사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px><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bordercolor=#006CB5><bgcolor=#006CB5><color=#000000> '''〈너로 자유롭다〉''' ||
||<color=#000000,#ffffff> 이대로 밤이 멈춰도 좋으니
네 옆에 네 곁에 있을게
너와 나 사이 장막을 걷어내
네 맘에 네 안에 가까이

아무 걱정 하지 마 내가 있잖아
춤추듯 살아가다 평안함에 이르자
시간의 나선 속에 네가 있기에
처음과 멀어져도 두렵지 않아

언'''{{{#yellowgreen 제}}}{{{#green 까}}}{{{#007FFF 지}}}{{{#yellowgreen 나}}} {{{#skyblue 너}}}{{{#yellowgreen 와}}}'''
'''{{{#yellowgreen 꼭}}} {{{#blue 지}}}{{{#007FFF 금}}}{{{#yellowgreen 처}}}{{{#green 럼}}} {{{#yellowgreen 아}}}{{{#skyblue 늑}}}'''한 행'''{{{#skyblue 복}}} {{{#yellowgreen 안에 있}}}'''고'''{{{#yellowgreen 싶}}}{{{#green 다}}}{{{#007FFF 고}}}'''
'''{{{#green 세상}}}{{{#007FFF 의}}} {{{#green 아}}}{{{#007FFF 픔}}}{{{#blue 들로}}}{{{#007FFF 부}}}{{{#green ㅡ}}}{{{#007fff 터}}} '''자'''{{{#yellowgreen 유}}}{{{#green 로}}}{{{#007fff 울}}} {{{#yellowgreen 수}}}''' 있'''{{{#yellowgreen 게}}}'''

흐르는 어둠이 밤을 삼켜도
네 손을 놓치지 않을게
내 꿈을 가득 채워주는 너라는 황홀
오늘 밤에도 내일의 별이 보여[* 하이야]

언'''{{{#yellowgreen 제}}}{{{#green 까}}}{{{#007FFF 지}}}{{{#yellowgreen 나}}} {{{#skyblue 너}}}{{{#yellowgreen 와}}}'''
'''{{{#yellowgreen 꼭}}} {{{#blue 지}}}{{{#007FFF 금}}}{{{#yellowgreen 처}}}{{{#green 럼}}} {{{#yellowgreen 아}}}{{{#skyblue 늑}}}'''한 행'''{{{#skyblue 복}}} {{{#yellowgreen 안에 있}}}'''고'''{{{#yellowgreen 싶}}}{{{#green 다}}}{{{#007FFF 고}}}'''
'''{{{#green 세상}}}{{{#007FFF 의}}} {{{#green 아}}}{{{#007FFF 픔}}}{{{#blue 들로}}}{{{#007FFF 부}}}{{{#green ㅡ}}}{{{#007fff 터}}} '''자'''{{{#yellowgreen 유}}}{{{#green 로}}}{{{#007fff 울}}} {{{#yellowgreen 수}}}''' 있'''{{{#yellowgreen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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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gold 아}}}{{{#007fff 가}}}{{{#yellowgreen 는}}}''' 사'''{{{#007fff 랑}}}{{{#green 하는}}} {{{#yellowgreen 모든}}} {{{#green 이유}}}{{{#007fff 라}}}{{{#green 는}}} {{{#yellowgreen 걸}}}'''
'''{{{#yellowgreen 이 잠}}}{{{#green 깐}}}{{{#007fff 의 길}}} {{{#green 위}}}{{{#yellowgreen 에}}} {{{#gold 너는}}}''' {{{#red 무}}}{{{#ccccff 한}}}{{{#orange 한}}} {{{#gold 우}}}'''{{{#007fff 주 같}}}{{{#green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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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fff 사}}}{{{#green 랑}}}{{{#yellowgreen 할}}} {{{#skyblue 수}}} {{{#007fff 있}}}{{{#green 도}}}{{{#yellowgreen ㅡ}}}{{{#green 록}}}{{{#yellowgreen ㅡ}}} ||

2옥타브 파(F4) 구간은 '''{{{#skyblue 하늘색}}}'''
2옥타브 파#(F#4) 구간은 '''{{{#yellowgreen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green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007FFF 바다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blue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gold 노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orange 주황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red 빨간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CCCCFF 연한 보라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구간은 음원 기준 가성 파트
== 곡 분석 ==
 * '''조성 : 내림사장조(Gb)'''
 *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레#(D#5)/가성 3옥타브 파#(F#5)'''
 * '''저음 : 1옥타브 레# (D#3)'''

마크툽의 노래답게 높은 난이도를 가진 헬곡으로 평가된다. 최소 애드립을 제외한 [[찰나가 영원이 될 때]]는 따위이며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To You My Light)|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보다 '''더 어려운 헬곡'''이다. [[바달∘☽ (OceanooM)|바달∘☽]], [[너를 부르는 바람]], [[눈의 꽃 (雪の華) (마크툽)|눈의 꽃]]과 같은 전곡들의 음역대와 비교하면 굉장히 높다.

1, 2절부터 어렵다. 3옥타브대 고음들이 따박따박 박혀있는 [[별을 담은 시]] 같은 곡보다야 낫겠지만 2옥타브대 후반이 무척이나 많이 나오며, 발음조차 어렵다. 일반 남성들의 기본 음역대가 2옥타브 솔(G4)~2옥타브 라(A4)구간인걸 생각하면 일반 남성들이 소화하기 매우 어려우며 발음이 대부분 ㅡ,ㅣ에서 고음으로 올려쳐지기 때문에 삑사리가 매우 쉽게 나오는 구조이다. 물론 2옥타브 음역대를 깔끔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red 문제는 바로 3절 벌스 구간,}}} ''' 2절이 끝난 다음엔 갑자기 '''3옥타브 도#(C#5)'''로 점철되어 있는 구간이 나오는데 한번찍고 내려오는 것이 아닌 시도때도 없이 나오므로 사실상 3옥타브 초반대를 마스터해야 가능한 구간이다. 게다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후 가성으로 '''3옥타브 파#(F#5)'''를 깨끗하게 올려야 한다. 사실상 이구간에서 완주 여부가 갈리며 여기까지 와도 일반인 남성들은 숨이 턱턱 막히는데 이후 후렴구를 한 번 반복한 후에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을 질러야 하는 구간이 튀어나온다.[* '''자유로'''울 수 있게] 그나마 이 곡이 전조가 되지 않는 구조의 곡에다 곡 길이가 짧은 편인 게 다행이지 느린 템포로 조성된 파트라면 일반인 남성이라면 여기서 '''[[GG]]'''쳐야하는 구간이 된다. 그리고 피날레로는 [[찰나가 영원이 될 때]]와 비슷하게 가성으로 '''3옥타브 도#(C#5)~3옥타브 파(F5)'''를 깔끔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래도 3옥타브 레#(D#5)을 진성으로 질러주는 것보단 이쪽이 훨씬 쉽다.] 거기다 대부분의 마크툽 노래가 그렇듯 간주가 없어서 숨을 돌릴 틈을 찾을 수도 없다.

이러한 복합된 어려운 요소들 덕분에 마크툽의 노래들 중 최소 1.5티어에 해당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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