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은채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살아남은 로맨스)] [include(틀:은채린)] ||<-2>
{{{#ffffff,#f25372 '''{{{+1 내일도 사랑해}}}'''[br]I'll Love You Every Day}}}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내일도사랑해표지.jpg|width=100%]]}}} || || '''제목''' ||내일도 사랑해 || || '''작가''' ||{{{#!folding [ 스포일러 ] '''[[김희수(살아남은 로맨스)|김희수]]'''}}} || || '''장르''' ||로맨스 || [목차] [clearfix] == 개요 ==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하는 가상의 [[웹소설]]. 작중에서는 김희수가 빙의한 [[로맨스 소설]]로 소개된다. 내용은 [[여주인공]] [[은채린]]이 온갖 시련을 겪다가 다정한 남주인공인 유제하와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로맨스 소설. 소설의 내용대로 곧잘 따라가고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고백 받는 날에서 '''장르가 급변하여 [[좀비물]]이 되어버린다.''' [[검은 채린]]의 언급을 보아 [[은채린]]이 행동하는 대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살아남은 로맨스/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살아남은 로맨스/등장인물)] == 줄거리 == === 저주인형 사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살남로 저주인형.png|width=100%]]}}} || >''흑 흑, 흑 흑 흑'' >''채린은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다.'' 학기 초, [[은채린]]의 서랍 안에서 저주인형이 발견되면서 일어난 사건. 은채린은 저주인형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고 경악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폐기한다. 그러나 은채린이 계속 폐기해도 저주인형은 서랍에서 발견된다. 결국 참지 못한 은채린은 범인을 색출하려 하고, [[윤신비]]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그녀는 은채린이 [[유제하]]에게 관심 받고 동정 받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은채린은 억울함에 눈물을 흘린다. 김희수는 윤신비가 거짓말을 할 때 고구마 같다고 생각하고, 우는 장면에서는 인공눈물(...)을 통해 억지로 연기했으며 사이다 스토리가 나올 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 진세영의 이간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진세영의 이간질.jpg|width=100%]]}}} ||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했던 거야? 내가 그렇게 미워?"'' > ''"왜 나를 그렇게까지 미워하고 이간질한 거야?"'' >''세영의 행동은 채린에겐 모두 알 수 없는 것이었다.'' >''“나한테 대체 왜 이러는거야?”'' >''세영은 웃었다. 채린은 이해할 수 없었다. 뭐가 웃겨.'' >''그동안 내 친구인 척 해놓고. 내 편은 자신 밖에 없다고 말해놓고. 사실은 이 모든 게 네 이간질이었다니.'' >''너 때문에 제하도 잃을 뻔 하고, 괴롭힘도 당해보고, 눈물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채린은 배신감에 주저앉았다.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저런 애에게. 세영은 웃으며 말했다.'' >''"미워해? 아냐…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채린아."'' 은채린은 자신의 친구였던 [[진세영]]이 반 아이들과 유제하 사이를 이간질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채린은 이에 대해 진세영에게 따지지만, 진세영은 그저 웃으며 '''[[얀데레|네가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한다]]'''. === 고백 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백 날.jpg|width=100%]]}}} || >''채린은 생각했다. 오늘은 왠지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고.''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채린은 나갈 채비를 마쳤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다급한 경적 소리가 평온한 아침을 찢었다.'' >''생각에 잠겨있다 얼어붙은 채린은 달려오는 버스 앞에서 그대로 정지해 버렸다.'' >''그 순간, 누군가가 채린의 어깨를 잡아챘다.'' >''그 손의 주인은 채린에게 매우 익숙한 사람이었다.'' >''“위험하게 어딜 멍 때리고 다니는거야…”'' >''“제, 제하야. 고마워…”'' >''“넌 진짜… 후… 아니다.”'' >''“…야, 너 그리고…”'' >''“응?”'' >''“할 말 있으니까 점심시간에 잠깐 음악실에서 보자.”'' >''약간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음악실.'' >''두 사람의 심장소리만이 그 안을 채웠다.'' >''“좋은 일만 생겨. 너랑 있으면.”'' >''“지금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네가 온 거야”''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마치.. 운명처럼.”'' >''“채린아. 난 너를..”'' >''그리고 그 아이는 말했다.'' >''“좋아해.”''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음악실은 고요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얼굴을 붉힌 제하는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이 멘트는 좀비 사태가 일어난 후 한 말이므로 원작에서는 없을 듯하다.] 네가 여기 나와준 것도… 너는 그렇게 생각 안 해?”'' >'' "나는 늘… 세상 모든 게 널 좋아하라고 외치는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대망의 채린이 남주인공 [[유제하]]에게 고백 받는 날. 그러나 유제하는 계속 좀비가 되고, 좀비사태가 퍼지면서 소설에 오류가 생긴다. 채린은 왠지 자신의 인생을 바꿀 변환점이 될 날 같다며 기분 좋게 학교를 간다. 그러나 횡단보도 건널 때 채린은 깊은 생각에 빠져 '''옆에 버스가 달려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너무 놀란 나머지 채린이 얼어붙자, 남주인공 유제하의 익숙한 손이 채린을 낚아챈다. 유제하는 죽을 뻔한 은채린에게 한소리 하려 했지만 그만두고, 할 말이 있으니까 점심시간에 음악실에서 보자고 한다. 마침내 음악실에서 제하는 채린에게 너랑 있으면 좋은 일만 생긴다며 고백하면서 해피엔딩으로 소설은 끝이 난다. === 기타 === * [[이설임]]의 방관 * [[김선영(살아남은 로맨스)|김선영]]의 사물함 * [[함세은]]의 헛소문 * 운동회 * [[양미희(살아남은 로맨스)|양미희]]의 저격방송 * [[하선우(살아남은 로맨스)|하선우]]로 통한 [[하민우(살아남은 로맨스)|하민우]]와의 접전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살아남은 로맨스/설정, version=178)] [[분류:살아남은 로맨스/설정]][[분류:은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