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내일(MBC))]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MBC 금토 드라마]] 《[[내일(MBC)|내일]]》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 회차별 명대사 == [include(틀:내일(MBC)/에피소드)] === 1화 : 낙화1 === ||||{{{#!wiki style="margin:10px" '''인간은 누구나[br]선택의 기로에 놓인다.[br]그리고 그 선택에는[br]책임이 따른다.'''}}}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 === 2화 : 낙화2 === ||||{{{#!wiki style="margin:10px" '''네가 잘못한 게 뭔데? 잘못은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힌 걔들이 한 거 아니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wiki style="margin:10px" '''불행을 피한다고 행복해질 것 같아? 스스로 구하지 않으면, 구원도 없어. 그러니, 어느 누구도 감히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wiki style="margin:10px" '''작가님, 웃어요. 그때처럼 웃어요.'''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포기하지 않아서.'''}}}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 || ||||{{{#!wiki style="margin:10px" '''한 사람의 인격을 살해해 놓고 항상 장난이라고 하지? 근데 당하는 쪽은 지옥이야, 알아?'''}}}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 3화 : 시간의 숲1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 우리도 순간이동합시다, 순간이동! [[내일(MBC)/등장인물#임륭구|임륭구]]: 안 됩니다, CCTV!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 '''아니, 무슨 저승사자가 CCTV에 겁을 먹어?''' [[내일(MBC)/등장인물#임륭구|임륭구]]: '''귀신도 못 피하는 게 CCTV입니다!'''}}} || ||||{{{#!wiki style="margin:10px" 인간의 기억은 선택적인 거야. 좋았던 기억은 남기고, 나쁜 기억은 버리게 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거를 포장하는 거지.''' 그래야… 살아갈 수 있거든. 반대인 사람들도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기억이 아파져 상처가 되고, 견딜 수 없어지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거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 4화 : 시간의 숲2 & 나무1 === ||||{{{#!wiki style="margin:10px" 내일이 오늘과 다르지 않은데, 1년 뒤는 다를까요?[br]끝나지 않는 '''시간의 숲'''에 갇힌 것 같아요.}}} ---- {{{#!wiki style="margin:4px" {{{-2 - 3년차 공시생 [[내일(MBC)/등장인물#남궁재수|남궁재수]]}}}}}} || ||||{{{#!wiki style="margin:10px" ''' ''실패는 다시 하란 뜻이다.'' '''}}}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내일(MBC)/등장인물#남궁재수|남궁재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거야.[br]그래도 살아.[br]'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흐려서 죽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해.[br]살다 보면 언젠가는 '오늘을 위한 것이었나 보다'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테니까.[br]그러니, 살아.'''}}}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내일(MBC)/등장인물#남궁재수|남궁재수]]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아빠다.[br]저기, 보고 싶었어요. 아, 얘가요, 전해달래요.[br]그리고, 사랑한대요. 그것도 얘가요.[br]빨리 한번 안아드려. 오늘 아버지 출장 가시는 날이라며.'''}}}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이 과거의 아버지와 어린 준웅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지나갈 비 같아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 혼자 다 맞지마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강우진|강우진]]이 [[내일(MBC)/등장인물#허나영|허나영]]에게}}}}}} || === 5화 : 나무2 === ||||{{{#!wiki style="margin:10px" 30대가 되면, 사람은 나무가 된다. 중요한 건, 그 나무에 꽃을 누가 피워주느냐인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내 말은 '''강우진이란 나무에 꽃도 내가 피워주면 안 될까?'''}}}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허나영|허나영]]의 프로포즈}}}}}} || ||||{{{#!wiki style="margin:10px" '''너는 거기서 나를, 나는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거야.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때 네 나무에서 가장 예쁘게 핀 꽃 가지고 와 줘.'''}}}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허나영|허나영]]}}}}}}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박중길|박중길]]: '''고작 말 몇 마디로 살아갈 힘을 얻을 거면서 왜 쉽게 죽음을 선택하는 것인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그 간단한 말 몇 마디를 듣지 못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자의 심정은 어떻겠어. 장담하건대, 죽음을 쉬이 선택하는 자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 ||||{{{#!wiki style="margin:10px" '''남겨진 사람만 슬픈 게 아니야. 떠난 자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이승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게 내일을 살아갈 자들의 의무라고 생각해.'''}}}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 6화 : 넋은 별이 되고 === ||||{{{#!wiki style="margin:10px"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다면 존재할 수 없는 세상이죠.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없었을 겁니다. 당신 삶은 절대 초라하거나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눈에 잘 담아두세요. '''당신이 지켜 낸 나라니까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내일(MBC)/등장인물#이영천|이영천]]에게}}}}}} || ||||{{{#!wiki style="margin:10px" '''그대의 마지막 뒷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아주 긴 밤이었지. 나라를 위한 그대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해서 그대의 마지막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지.'''}}}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박중길|박중길]]이 [[내일(MBC)/등장인물#이영천|이영천]]에게}}}}}} || ||||{{{#!wiki style="margin:10px" '''인간에게는 삶의 매 순간 선택해야 할 일들이 존재하지. 그 수많은 선택이 모여 생을 만들고. 젊은 날 그대의 선택은 고귀했다. 많은 것을 잃었으나, 많은 사람들을 지켜냈고 지금의 오늘을 있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켜줘서 고맙다. 미안하다.'''}}}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이 [[내일(MBC)/등장인물#이영천|이영천]]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모든 사자는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에게 묵념하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 === 7화 : 창살 없는 감옥 === ||||{{{#!wiki style="margin:10px" 위기의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고 하지. 박중길 팀장이 그러더구나, 고작 말 몇 마디로 살아갈 힘을 얻을 거면서 왜 쉽게 죽음을 선택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러니 련이 네가 꼭 보여주렴. '''사람을 구하는 게 초능력이 아닌 말의 무게라는 걸.'''}}}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이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 분명 함 팀장 그 자식이 뭐라고 했을 땐 되게 우울해 보였는데...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그건 자존감과 상관없이 사람이면 당연한 거야. '''칼에 베였는데 안 아픈 사람이 어디 있겠어? 아픔을 느끼고 흉이 남는 건 똑같아.'''}}} || ||||{{{#!wiki style="margin:10px" 다른 사람들한테 휘둘려서 널 그렇게 맞추고 살아? 그렇게 겉모습으로 널 평가하는 사람들은 네가 아무리 완벽해도 어떻게든 다른 결점 찾아서 널 헐뜯을텐데 언제까지 맞추고 살래? 네 인생이 그 사람들 거야, 네 거야? '''누가 뭐라 그래도 너는 네 편이어야지.'''}}}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이정임|이정임]]이 [[내일(MBC)/등장인물#최민영|최민영]]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맞아요. 저는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잘 몰라요. 대리님 말씀대로 그 감옥을 만들고 대리님을 가둔 건 그동안 상처 준 사람들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게 그 문을 잠근 건 대리님 아닐까요? 원하지 않는 몸 유지하려 애쓰고 그러지 말아요. 대리님 몸은 남의 것이 아니라 대리님 거잖아요 대리님 스스로 아끼고 사랑해 줘야죠.}}}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이 [[내일(MBC)/등장인물#신예나|신예나]]에게}}}}}} || === 8화 : 브로커 === ||||{{{#!wiki style="margin:10px" 혼에서 썩은 악취가 진동하네.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했나? 아니, 네가 치러야 할 죗값에 비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하지. 네가 갈 곳은 그 곳 뿐이야. '''영겁의 시간동안 꺼지지 않는 화염 속에서 불탈 것이며, 순간마다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다시 붙어짐을 반복하는 가장 끔찍한 지옥.'''}}}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박중길|박중길]]이 [[내일(MBC)/등장인물#송진호|송진호]]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송진호|그 자]]는 앞으로 말하지도, 그 어떤 소리도 듣지 못할 거에요. 평생을 누워서 생활할 겁니다. '''그것도 맨정신으로.''' 목숨은 살려 이승의 혹독한 벌을 받게 두는 것. 그것이 회장님께서 [[내일(MBC)/등장인물#구련|위기관리팀 팀장]]에게 부여하신 권한 중 하나입니다. 죽는 게 낫겠다 싶게, 딱 그렇게 18년을 살아갈 겁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임륭구|임륭구]]가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에게}}}}}} || === 9화 : 언젠가 너로 인해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인간들에겐 슬픔, 외로움, 괴로움 그게 뭐든... 견뎌내야 하는 공평한 시간들이 주어진단다. 그리고 견뎌내는 자들에겐 그 보상이 따른다.'''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 '''시간도 보상도 공평하지 않은데요.'''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다들 지가 견뎌내야 하는 시간은 무겁고, 보상은 가볍다고 생각하지.'''}}} || ||||{{{#!wiki style="margin:10px"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는데 당연히 힘들고 슬프지. 근데 그런 시간이 지나야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는 거야. 당장은 떠올릴 때 아플지 몰라도 그리움이란 건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 || === 10화 : 숨 === ||||{{{#!wiki style="margin:10px" '''이만하면이 아니야. 정말 잘 버틴 거야. 그리고 그 일, 네 잘못 아니야. 네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 넌, 아픈 시간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피해 생존자야. 세상은 아직 그래도 피해자 편이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내일(MBC)/등장인물#차윤희|차윤희]]에게}}}}}} || ||||{{{#!wiki style="margin:10px" '''그러니까 제발 그날 있었던 일, 네 탓으로 돌리지 마. 넌 피해자야. 가해자가 아니라고. 그놈이 너한테 일방적으로 해를 가한 거라고. 그 누구도 널 탓할 수 없고 탓해서도 안 돼. 그게 너 자신일지라도. 흉하지 않아. 살기 위해서 간절했던 흔적이니까. 살기 위해서, 살고 싶어서. 그러니까 살아, 윤희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내일(MBC)/등장인물#차윤희|차윤희]]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너 때문이면 가서 잘못했다고 해! 뿌리치든! 받아주질 않든! 잘못했다고 하라고 없어지고 사라지면 다 해결돼? 남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제일 힘든 사람이 누군데? 윤희 씨가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 1인 시위 복수 그런 거 말고 함께 있어주라고 살아줘서 버텨줘서 고맙다고 가서 얘길 하라고 제발..'''}}}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이 [[내일(MBC)/등장인물#차윤재|차윤재]]에게}}}}}} || ||||{{{#!wiki style="margin:10px" '''너 10분 뒤면 [[심장마비]]로 죽어. 내가 네 명을 바꾸진 못하지만, 그 방법은 조금 바꿔도 괜찮겠지. 너같은 인간을 그렇게 쉽게 죽이기에는 아까우니까. (버스에 [[방화죄|불을 낸]] 후) 소리질러라. [[교정직 공무원|그들]]에겐 들리지 않을테니. 그 아이를 뒤쫓던 다리, 짓눌렀던 팔, 웃었던 입, 보았던 눈. {{{#FF0000 사지 하나하나 [[헬파이어|{{{#FF0000 지옥불}}}]]에 휩싸이게 될 거야.}}} 아주 고통스럽겠지?'''}}}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박중길|박중길]]이 탁남일을 화형시키며}}}}}} || === 11화 : 서쪽하늘1 === === 12화 : 서쪽하늘2 === ||||{{{#!wiki style="margin:10px" '''왕? 왕 좋아하네. 역사적으로 폭군은 반란에 개죽음을 당했어. 너도 어디 모가지 한번 뎅강해줄까?'''}}}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이 손님은 왕이라 하는 진상고객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아기들은요,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다 보고 느껴요. 부모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걱정하는지, 위하는지. 아무리 어려도 다 알아요. 본능적으로 느껴요. 삶의 첫 정이니까요. 당신이 해준 따뜻한 말들 다 기억할거에요. 엄마잖아요. 그러니 죄책감에서 꿀벌이 놔주세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임륭구|임륭구]]가 [[내일(MBC)/등장인물#임유화|임유화]]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아가, 내가 만약에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도 난 널 낳아서 네 어미로 살아갔을 거다. 그때 쓸쓸하게 홀로 자라게 해서 미안하다 륭구야. 염치없지만 많이 보고 싶었어, 내 아들.'''}}}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임유화|임유화]]가 [[내일(MBC)/등장인물#임륭구|임륭구]]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꿀벌아, 넌 우리에게 축복이자 행복이였어. 엄마랑 아빠가 예쁘게 꽃 피우고 기다릴게. 다시 우리에게, 다시 우리에게 날아와 줄래? 꼭 다시 만나자.'''}}}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이 꿀벌이에게}}} }}} || === 13화 : 봄 === ||||{{{#!wiki style="margin:10px" 그대들의 수장에게 전하라. '''조선의 망자는 조선의 사자가 데려갈 것이며''', 더이상의 관용은 없을거라고. 비키거라.}}}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박중길|박중길]]}}}}}} || ||||{{{#!wiki style="margin:10px" 내가, 우리가 바라는 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인정을 하고 스스로 명백히 밝히는 것.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것.''' 그런데 그들은 아직도 우리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 '유감이다', '위로한다' 이렇게 에둘러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딴 식으로 수백만 번을 사죄를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나는 내 목숨이 살아있는 한, 그 사실을 내 끝까지 밝히는 목소리를 낼 겁니다.''' 그것만이 희생당한 우리 소녀들, 윤이를 대신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일 테니까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이정문|이정문]]}}}}}} || ||||{{{#!wiki style="margin:10px" 내가 아는 윤이는 복희 씨를 만난다면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겁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할 거예요. '''그러니 이제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이정문|이정문]]이 [[내일(MBC)/등장인물#유복희|유복희]]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할머니께서 짊어지신 짐, 앞으로 살아갈 저희가 대신 짊어질게요.'''}}}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최준웅|최준웅]]이 [[내일(MBC)/등장인물#이정문|이정문]]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그대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간직한 채 살아와줘서. 하지만, 아직 이승의 숙제는 풀리지 않았다. 남겨진 이들이 걱정이 되진 않던가? [[내일(MBC)/등장인물#이정문|이정문]]: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세상의 망각과 진실왜곡을 원하겠지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 우린 절대 지지 않을 테니까요.'''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 그래, 진실은 무엇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옥황|옥황]]과 [[내일(MBC)/등장인물#이정문|이정문]]의 대화}}} }}} || === 14화 : 바람꽃 === === 15화 : 서커스 === ||||{{{#!wiki style="margin:10px" '''평생 그 얼굴로 살아.'''}}} ---- {{{#!wiki style="margin:4px" {{{-2 - [[내일(MBC)/등장인물#구련|구련]]이 악플러에게 본인이 단 악플들을 온몸에 문신으로 새기며}}} }}} || === 16화 : 인연 === [[분류:내일(MBC)]][[분류:드라마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