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직업]][[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내레이션]]을 하는 사람 == Narrator * [[직업 관련 정보]] [[영화]], 방송 프로그램, [[연극]] 등에서 직접적인 등장 없이 줄거리나 설정 따위를 해설하는 사람.[* 우리말로는 '''[[해설자]]'''로 옮길 수 있지만 이는 스포츠 경기 등에서 경기의 내용과 흐름을 짚고, 그에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중계진'을 가리키는 표현과 혼동할 수 있어, 보통 내레이터라는 영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내레이터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전문 [[성우]]가 내레이터 일도 겸할 때가 많다. [[나레이터]]로 쓰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표기법에 따르면 '내레이터'가 맞다. 같은 이유로 나레이션도 사실 [[내레이션]]이 맞는 표기이다. 문학 작품 등에서 스토리의 해설/서술자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 내레이터 모델 == [[코엑스]] 등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장에 가면 보이는 행사 도우미 언니 오빠들. 각 회사의 부스에서 상품 소개나 경품을 주는 퀴즈 행사의 진행자를 맡는다. 비슷한 말로 컴패니언 걸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주로 컴패니언~이라고 표기한다. 게임쇼같은 데에서도 저런 나레이터 모델들은 필수요소다. 혹은 판촉목적의 내레이터 모델도 있다. 2000년대 전후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던것은 매장앞에서 춤을 추며 유혹하는 내레이터 모델이었다. 당시의 이통사 판촉모델들 복장은 보통 하의의 핫팬츠,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내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었으며, 양말을 신는다고 하면 하나같이 [[루즈삭스]]를 착용한게 특징. 이통사와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유니폼적인 특징을 갖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런 내레이터걸들은 이통사 매장에서 직접 고용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이벤트 대행사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불러오는 개념에 가까웠다. [[파일:대구이벤트0160604_130515.jpg]] 대략 이렇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간간히 있었지만 2010년대 말에는 자취를 거의 감추었다. == 대중매체 == * [[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 * [[내레이션(야인시대)]] ===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내레이터(개구리 중사 케로로))] === [[스탠리 패러블]]의 등장인물 === 인디게임 [[스탠리 패러블]]의 캐릭터이자 '''게임의 메인 떡밥'''. 플레이어 및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게임속 캐릭터 스탠리에 대한 상황을 묘사한다. === [[Microsoft Windows]]의 접근성 기능 === [[Windows 2000]]부터 포함된 [[스크린 리더]]이다. 한국어는 [[Windows 8]]에 와서야 지원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