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박정희)] [목차] == 영화 == * 1958년작 프랑스 소설/영화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 * 위 작품의 이름을 차용한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시리즈]] == 전기 == [[파일:attachment/75_1.jpg]] [[조갑제]]가 90년대 말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에 연재해 조선일보사에서 출간한 [[박정희]]의 일생을 다룬 전기. 8권으로 펴낸 전기와 연재기사의 제목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이고, 2010년대에 '조갑제닷컴' 출판사에서 13권으로 출간한 개정판의 제목은 그냥 '박정희'이다. 제목은 [[박정희]]가 유신 말기에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했다는 발언에서 인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저자인 조갑제가 극우논객으로 알려져서 이 책도 박정희 미화 일변도의 극우적으로 왜곡된 책이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다.[* 과거 [[조갑제]]는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직접 취재하러 뛰어드는 등 상당히 존경받는 언론인이였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박정희를 '근대화 혁명가'라는 틀로 다루고 있으나, 내용 면에 있어서는 기자 출신답게 직접 취재한 사실에 기반해서 박정희에 대해서 비교적 정확하게 서술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박정희의 첫사랑이나 [[김호남]] 관련 부분, 10.1 사건과 박상희 부분, [[10.26 사건]] 당일 상황 등은 한국에서는 거의 최초로 발굴 취재한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http://ppss.kr/archives/60827|시리즈의 변화과정과 시대별 차이가 서술되어 있는 관련기사]] 이 책에 자극을 받은 [[진중권]]은 제목을 패러디하여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라는 비판하는 책을 출판하였으며, [[딴지일보]]에서도 이 제목을 패러디하여 '네 이불에 오줌을 누마'라는 괴 시리즈를 만들었다. 사실 해당 책의 모티브가 된 영화의 원제목이 사실 정반대 의미의 오역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서로 묘한 대조를 이룬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340 정치학]][[분류:대한민국의 도서]][[분류: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