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수록곡 == ||<-6> [[파일:648101.jpg|width=350]] || ||<-6><#000000> {{{#FFFFFF '''낯설어'''}}} || ||<-3><#000000> {{{#FFFFFF 총 7분 30초}}} ||<-3><#000000> {{{#FFFFFF 2016년 7월 7일 발매}}} || ||<#000000> {{{#FFFFFF 트랙}}} ||<#000000> {{{#FFFFFF 곡명}}} ||<#000000> {{{#FFFFFF 러닝타임}}} ||<#000000> {{{#FFFFFF 작사}}} ||<#000000> {{{#FFFFFF 작곡}}} ||<#000000> {{{#FFFFFF 편곡}}} || || 1 || [[낯설어]]^^{{{#red TITLE}}}^^ ||<|2> 03:45 ||<-2> [[마크툽]], [[이라온(가수)|이라온]] ||<|2> [[마크툽]], 불꽃남자 || || 2 || [[낯설어]] (inst.) || - || [[마크툽]], [[이라온(가수)|이라온]] || == 개요 == ||
[youtube(-df7XdvLXp8,width=100%,align=center)] || || '''▲ 공식 음원''' || 2016년 7월 7일 발매된 [[마크툽]]과 [[이라온(가수)|이라온]]의 노래이다. [[마크툽]]의 목소리는 전혀 녹음되어 있지 않고 [[이라온(가수)|이라온]]의 목소리만 담겨있어서, 피쳐링으로 처리되어 있지 않다는 게 특징이다. == 앨범 소개 == ||
<#000000><:><-2> {{{#white 앨범 소개}}} || ||<#ffffff><-2>마크툽, 이라온 [낯설어]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마크툽이 보컬리스트 이라온과 함께한 신곡 ‘낯설어’를 공개한다. 2015년 발매한 앨범 ‘Mystic Symphony’의 수록곡 ‘그리다..너’와 ‘Fantasy'에 이어 두 사람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곡은 서정적인 선율 위로 흐르는 아련한 가삿말이 돋보이는 Pop/Rock이다. 곡 도입부의 감성적인 전개에 이어 후반부에 폭발하는 보컬리스트 이라온의 가창력은 듣는 이로 하여금 특별한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김동률, 이소라, 박효신, 이승환,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수 많은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재원(적재)이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풀 오케스트라, 원음 그대로의 오가닉 사운드 구현을 위한 릴테잎 방식의 믹스까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한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마크툽, 이라온의 ‘낯설어’는 2016년 7월 7일 정오에 공개된다. || == 가사 == ||
{{{+4 '''〈낯설어〉'''}}} || || 너의 마음은 어디쯤에 있을까 더는 보이지 않아 흩어진 기억과 부서진 추억과 마르지 않는 눈물 속의 너 그 날의 아름다운 순간들 뒤에 초라하게 남겨진 찢겨진 오늘과 너 없는 내일과 네 미소와 네 향기가 너'''{{{#limegreen 무}}} {{{#dodgerblue 낯}}}'''설어 이 모'''{{{#blue,#dodgerblue 든 게}}}'''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만질 수}}} {{{#blue,#dodgerblue 없고}}}'''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부를 수}}} {{{#blue,#dodgerblue 없는}}} '''나 너'''{{{#limegreen 무}}} {{{#dodgerblue 낯}}}'''설어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들을 수}}} {{{#blue,#dodgerblue 없고}}}'''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느낄 수}}} {{{#blue,#dodgerblue 없는}}}''' 나에게 남겨진 너의 흔적들이 아직 선명해서 차가운 말들과 날 떠난 눈빛이 시린 내 맘을 얼어붙게 '''{{{#blue,#dodgerblue 해}}}''' 너'''{{{#limegreen 무}}} {{{#dodgerblue 낯}}}'''설어 이 모'''{{{#blue,#dodgerblue 든 게}}}'''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만질 수}}} {{{#blue,#dodgerblue 없고}}}'''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부를 수}}} {{{#blue,#dodgerblue 없는}}} '''나 너'''{{{#limegreen 무}}} {{{#dodgerblue 낯}}}'''설어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들을 수}}} {{{#blue,#dodgerblue 없고}}}''' 너'''{{{#blue,#dodgerblue 를}}} {{{#dodgerblue 느낄 수}}} {{{#limegreen 없는}}} {{{#gold 나}}}''' '''{{{#gold 내 품 안의 너}}}{{{#limegreen 의 온}}}{{{#dodgerblue 기도}}}''' '''{{{#gold 공허한 내}}} {{{#limegreen 옆자}}}{{{#dodgerblue 리}}}{{{#limegreen 도}}}{{{#dodgerblue ㅡ}}}''' 어떠한 의미도 이유도 없는 하루 속에 남겨진 나 '''{{{#gold 낡은 추억 속}}}{{{#limegreen 에 갇}}}{{{#dodgerblue 힌 채}}}''' '''{{{#gold 그렇게}}} {{{#limegreen 버려}}}{{{#dodgerblue 진}}} {{{#limegreen 채}}}{{{#dodgerblue ㅡ}}}''' 널 사랑하'''{{{#gold 는 게ㅡ}}}'''[* <널 사랑하는 '''게'''> 부분부터 다음 구절인 <너'''무''' 낯설어>까지 '''{{{#red 3옥타브 도(C5)}}}'''를 유지하면서 '''5초 동안 한 호흡으로 내야 한다!''' 심지어 뒤에 이어지는 <너'''무''' 낯설어>까지 쉬는 구간이 사실상 없어 약 '''10초''' 동안 뱉는 힘을 유지해야하기에 폐활량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요, 이 구간을 넘기 위한 극한의 체력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gold 너}}}{{{#darkorange 무}}} {{{#gold 낯}}}{{{#limegreen 설}}}{{{#dodgerblue 어}}}'''[* <널 사랑하는 게>부터 여기까지 한 호흡으로 뱉는 힘을 유지해야 한다. 이 곡의 난이도가 심각하게 높아진 또 하나의 이유] 이''' {{{#dodgerblue 모}}}'''든 '''{{{#blue,#dodgerblue 게}}}'''[* '''{{{#dodgerblue 모}}}{{{#gold 든 게}}}{{{#darkorange ㅡ}}}{{{#gold ㅡ}}}{{{#dodgerblue ㅡ}}}{{{#gold ㅡ}}}{{{#darkorange ㅡ}}}'''] 다'''{{{#blue,#dodgerblue 시}}} {{{#dodgerblue 널 볼 수}}} {{{#blue,#dodgerblue 없고}}}'''[* '''{{{#gold 없고}}}'''] 너'''{{{#blue,#dodgerblue 와}}} {{{#dodgerblue 함께 할}}} {{{#blue,#dodgerblue 수}}}''' 없'''{{{#limegreen 는}}} {{{#dodgerblue 세}}}{{{#blue,#dodgerblue 상}}}'''이[* '''{{{#darkorange 함께 할}}} {{{#gold 수 없}}}{{{#darkorange 는}}} {{{#red 세}}}{{{#darkorange 상}}}{{{#gold 이}}}'''] 낯'''{{{#gold 설어}}}''' 한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red; color: darkred;" '''걸'''}}}'''{{{#red 음도}}}[* 이 곡의 최고음인 '''3옥타브 파(F5)'''와 '''3옥타브 미(E5)'''를 연속으로 내는 이 곡의 최악의 난이도 구간이다.] {{{#darkorange 내딛}}}{{{#gold 을 수}}} {{{#dodgerblue 없}}}{{{#gold 어}}}''' 거'''{{{#dodgerblue 짓}}}{{{#blue,#dodgerblue 말}}}'''처'''{{{#blue,#dodgerblue 럼}}}''' 모'''{{{#dodgerblue 든 게 낯}}}'''설어 || || '''{{{#blue,#dodgerblue 2옥타브 솔(G4)}}}''' '''{{{#dodgerblue 2옥타브 라(A4)}}}''' '''{{{#limegreen 2옥타브 라#(A#4)}}}''' '''{{{#gold 3옥타브 도(C5)}}}''' '''{{{#darkorange 3옥타브 레(D5)}}}''' '''{{{#red 3옥타브 미(E5)}}}'''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red; color: darkred;" '''3옥타브 파(F5)'''}}} || == 곡 분석 == * 조성 : 바장조(F Major) * 최고음 : '''3옥타브 파(F5)''' * 최저음 : 1옥타브 미(E3) [[마크툽]]과 [[이라온(가수)|이라온]]의 노래 중 진성 최고음이 가장 높은 노래로, 가히 초인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음역대와 호흡력을 증명하는 곡이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보다 확실하게 더 어렵고 [[별을 담은 시]]보다도 근소하게 어려운, 애드리브 제외시 가장 어려운 헬곡'''으로 볼 수 있다.[* 애드리브 포함 시 [[달꽃의 춤]]이 압도적으로 더 어렵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들은, 단박에 이해할 것이다.[* 최고음은 낯설어가 더 높지만 템포는 오빛너가 더 빠르다. 고음이 기관총 쏘듯 쏟아져서 부르는 사람의 성대를 가루로 만드는 건 공통점이지만... 다만 낯설어보다 초고음+상당한 스킬을 요구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낯설어보다는 쉽다고 평가받는다.] 원곡자인 [[이라온]]과 [[마크툽]]도 한 번도 라이브한 적이 없는 곡이니 말 다 했다.[* 원곡자인 마크툽과 이라온조차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곡일 뿐더러, 콘서트에서는 높은 난이도의 헬곡들을 수도 없이 불러야 하는데다 이 곡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부르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벌스 부분은 1옥타브 초중반~1옥타브 후반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다. 1절 후렴구에서는, 첫 번째 음이 '''2옥타브 도(C4)'''이고 0.5초만에 일반인 남성으로서는 상당히 힘든 고음인 '''2옥타브 라#(A#4)'''으로 바로 급상승한다. 그러고는 '''2옥타브 파(F4)~옥타브 라(A4)'''가 반복된다. 1절 후렴구는 일반인 남성들의 [[파사지오]] 음역대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곡 특성상 읊조리듯 편안하게 불러야 하기 때문에 음역대가 적어도 '''3옥타브 도(C5)''' 정도는 되어야 다소 수월하게 부를 수 있다. 여기는 일반인 남자도 발라드를 락으로 만들긴 하겠지만 어찌어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부분은 2절 후렴구 부터이다. 2절 후렴구에서, 한 음이 '''2옥타브 솔(G4)'''에서 '''2옥타브 라#(A#4)'''으로 변한 것만 빼면 1절 후렴구와 차이가 없으나 2절 후렴구가 끝날 때 '''3옥타브 도(C5)'''를 '''3초간''' 내야 한다. 그 다음부터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다.''' '''3옥타브 도(C5)'''를 연타하는 구간이 '''두 번 연속'''으로 있는 것도 모자라, 2절 마지막 파트에서는[* 널 사랑하는 '''게ㅡ'''] '''3옥타브 도(C5)'''를 5초 동안 길게 내고, '''3옥타브 레(D5)'''가 바로 이어지는 구간을[* 너'''무''' 낯설어] 무려 '''10초 동안 한 호흡'''으로 내야 한다! 이 정도면 일반인 여자에게도 쉽지 않으며, 3옥타브를 연타로 내거나 길게 내는 것은 것은 고음형 발라드 가수들조차 어쩌다 한 번 있는 일이지, 현실은 매우 어렵다. 그나마 이것마저도 후술할 3절에 비해서는 '''쉽다.'''[* 말이 그나마지, 대부분 남성들 음역대 따위로는 3절까지 갈 것도 없이 여기서 지치게 된다.] 이 곡이 마크툽 모든 곡들을 통틀어 '''최악의 난이도'''로 평가받는 진짜 이유는 바로 3절이다. [[3옥타브]] 중반에 해당하는 '''진성 3옥타브 파(F5)''', '''진성 3옥타브 미(E5)'''를 연속으로 내야한다!! 참고로 '''진성 3옥타브 파(F5)'''는 여자 고음곡 혹은 락 샤우팅에서나 볼 수 있는 고음이며, 어지간한 고음형 남자 가수, 일반인 여성들조차 진성으로 내기 어려운 음역이다. 이 최고음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하는데, 록발라드도 아닌 일반 남성 발라드곡에, 아니 '''남자 노래'''에 '''진성 3옥타브 파(F5)'''가 있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Sia]]의 [[Chandelier]]의 진성 최고음과 음높이가 같으며, 여성들이 대부분 완창하기 힘들어하는 헬곡으로 유명한 [[소찬휘]]의 [[Tears(소찬휘)|Tears]]에서 2번째로 높은 음이 바로 '''3옥타브 파(F5)'''이다.] 참고로 최고음이 이 곡과 동일한 '''3옥타브 파(F5)'''인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마저도 음원에서는 가성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물론 [[마크툽]]은 단독 콘서트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를 소화했고, 2023년 이라온과 계약이 끝난 이후에는 아예 대놓고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 고음을 내지른다!], [[낯설어|이쪽]]은 그냥 대놓고 '''진성'''으로 내질렀다. 이어서 나오는 '''진성 3옥타브 미(E5)''' 조차도 3옥타브 중반에 해당하는 음역대이며, 일반 남자 발라드에서는 거의 없다. [[M.C The Max]]도 순수 '''진성 3옥타브 미(E5)''' 노래는 [[Your Lights]], [[1월]] 두 개가 끝이며, [[포맨]]도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가 유일하다. 즉, 남자 고음 발라드 가수들조차 대부분 내는 고음은 대개 '''3옥타브 레(D5)'''인 것을 감안하면, '''3옥타브 미(E5)'''는 일반 남자 발라드에서는 거의 안 나오는 음이다. 심지어 [[신용재]]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헬곡인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의 경우, 컨디션이 안 좋으면 '''3옥타브 미(E5)''' 고음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발라더 끝판왕인 [[이진성(먼데이 키즈)|이진성]]마저 전성기 때 '''후애의 3옥타브 파(F5) 진성 애드립 라이브 영상이 없다.''' 참고로 일반 여성들조차 평균적인 음역대가 '''3옥타브 도-레(C5-D5)''' 정도로, 여성들조차도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은 한, 대부분이 내기 힘든 음역대이다. 종합하자면 이 노래는 애드리브 포함 3옥타브가 '''50번''' 등장하며[*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49번이며 이 경우는 3옥타브의 비중이 3절에 엄청나게 많긴 하지만 모든 3옥타브 음이 마지막 부분에 전부 몰빵되어 있는 건 아니다.] 애드리브를 제외해도 '''33번''' 등장한다. 그런데 그 50번이 2절 극후반부부터 쉴 틈 없이 연사되는 게 더 문제이다. 모든 3옥타브 음이 곡 후반부에 '''전부 집중되어 있다.''' 또한 2절 후렴구부터는 '''평균 음역대가 2옥타브 후반이다.''' 두 음절만 제외하면 음이 1옥타브로 내려오지 않으며 '''2옥타브 도(C4), 2옥타브 미(E4)'''는 아주 잠깐일 뿐이기에 체감할 수 있는 최저음은 '''2옥타브 파(F4)'''[* 록커 [[김경호]]의 [[Shout(김경호)|Shout]] 최저음이 '''2옥타브 도(C4)'''이다.]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괴랄한 난도에 '''절대 꿀리지 않는 걸 넘어서 더 어렵게 하여 사람 숨통을 끊는 곡'''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근래까지 동급으로 알려진 [[별을 담은 시]]보다도 어렵다고 평가되며 동급의 난이도로 무려 '''[[김경호]]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하현우]]의 [[환상(하현우)|환상]]'''[* 단 이 두 곡에 비하면 M.C THE Max의 Moment와 비슷하게 고음을 묵직하게 뽑기보다는 믹스보이스 비율을 높여 가볍게 음을 찍고 내려온다는 느낌으로 부를 수 있으므로 더 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두 곡과 다르게 감정을 더욱 풍부히 발산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더 어렵다는 이견도 있다.]을 꼽을 정도의 극악한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찰나가 영원이 될 때]]가 재평가되면서 이 곡과 동급 수준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애드립 포함 시 찰영될이 낯설어를 압살한다.] 즉, '''{{{#red 난이도가 이 정도면 여자가수라도 죽을 맛이다.}}}''' 남자 입장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여담 == * 노래방에 출시되지 않은 곡이다. 더군다나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팬들이 노력하지 않는 한 노래방에 출시되기는 힘들 것이다. ~~나와도 부를수가 있을까? 여자가수 데려와도 도망갈건데..~~ * 몇몇 네티즌들은 이 노래를 '미지의 영역' 이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3옥타브가 50번 나올 정도로 어려우며 커버도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발라드 곡이라고들 알고 있지만 사실은 발라드보다는 록에 가깝다. 한마디로 락발라드. [[분류:마크툽]][[분류:2016년 노래]][[분류: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