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욕망의 불꽃 등장인물 == [[파일:external/www.iworldtoday.com/47589_19123_2434.jpg]] [[욕망의 불꽃]]의 등장인물. 배우는 [[성현아]]. 일명 남여사. 가뜩이나 막장인 대서양 집안을 더욱 [[콩가루]]로 만든 주범 가운데 하나다.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관]]과 [[장군]]을 배출한 정치가 집안 출신[* 아버지가 장관이고, 큰아버지가 별4개의 대장 출신]으로 정경유착을 원했던 집안에 의해 대서양 그룹의 [[김영준(욕망의 불꽃)|김영준]]과 결혼했다. 원래는 [[박덕성]]이랑 사귀었던 모양인데 영준과 결혼하면서 걷어찬 듯. 하지만 정략결혼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부 사이는 안 좋다. 그래도... 사업에 몰입하는 영준에게 밤일을 그렇게 해달라고 말할 정도라면... 두 사람의 관계가 극악으로 치닫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속내를 안 드러내는 남편에 비해서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 남편을 대서양 그룹의 오너로 올리기 위해서 분투했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자기 욕심을 드러내는 바람에 집안에서의 평가는 약간 밉상인 듯.[* 심지어 자식들에게도] 영준을 위한 물밑작업으로 시집살이를 하다가 영준이 권력을 잡자, 바로 시집에서 도망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시어머니하고도 좀 미묘하다. 지금은 [[윤나영(욕망의 불꽃)|윤나영]]이 따라하고 있다. 역시 대서양 그룹 오너 자리를 원한 윤나영과 대립 중. 나영의 과거를 캐내서 매장시키려 애쓰고 있고 이 과정에서 박덕성도 끌어들였는데,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서 나영이 박덕성을 이용하려고 계획을 짰다.(...) 어쨌든 계속해서 일을 꾸미는 중인 듯. 그런데... 남편인 김영준은 동서관계인 윤나영의 언니인 [[윤정숙]]과 바람이 났다는 사실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 근데 이 사실은 윤나영의 남편인 [[김영민(욕망의 불꽃)|김영민]]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블 크리가 터져버렸다. 웁스... 그리고... 남편하고 기적적인 재결합을 하여 대서양을 집어삼키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일이 없다... 결국 대서양의 회장은 [[김영준(욕망의 불꽃)|김영준]]이 되지만, 후일담에 보면 남편이 [[윤정숙]]을 따라 울산으로 내려가, 회사를 '''때려치운다.''' == 지명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어항이다. 이곳은 강릉시 심곡항, 삼척시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불린다. [[분류:욕망의 불꽃/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