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난서의 카마엘]]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난서의 카마엘)]

== 진입 ==
'''{{{+2 특수한 설정 발견.
추가 백업 가동...... 클리어.
생존자 수색...... 잔존률 {{{#red 1.ㅤㅤㅤ%}}}, 잔여율 높음, 인공 제거 채택 허용.

파손 구역 위치 지정 완료......
실시간 데이터 로딩 시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2 위치 재등록 중...
심박수 확인 중...

안전 구역 설정, 리소스 확인 중...

시스템 준비 완료. 시간 설정 7일.
언제든지 구동 가능합니다.}}}'''

||<table bordercolor=#000><rowbgcolor=#000><table width=100%><:>{{{+2 {{{#white '''「세계 재구성... 시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찢어질 듯한 비명, 화약 냄새와 탄내, 그것은 온 세상에 무너질 듯한 굉음이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찾았다, 남은 건 단 하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멀리서 갑자기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발걸음이 땅에 겹겹이 떨어지는 소리와 뒤섞여서 잘 들리지 않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여긴 대체 어디지, 그리고 나는...... 또 누구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탕!||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측면 아이콘.png|width=50]]||'''{{{+1 「? ? ?」}}}'''[br]{{{-1 ...... 조심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어떤 모습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밀려오는 광풍을 막아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아니, 둘인가.}}}||
[[파일:난서의_대천사_쉿.png|width=10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측면 아이콘.png|width=50]]||'''{{{+1 「? ? ?」}}}'''[br]{{{-1 ...... 괜찮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낯선 이의 손에 이끌려 골목으로 들어갔고, 혼란스러운 발자국 소리가 주위를 가득 채웠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더 깊은 어둠 속에선 며칠 째인지 썩어가는 듯한 시큼한 냄새와 그윽한 피비린내가 났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몸을 던져 나를 지켜준 낯선이는 경계하며 골목 어귀를 응시했다.||
[[파일:일단 움직이지 마.png|width=10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측면 아이콘.png|width=50]]||'''{{{+1 「? ? ?」}}}'''[br]{{{-1 쉿...... 일단 움직이지 마.}}}||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벽에 몸을 바싹 붙이자 차가운 벽면 너머로 심장 박동이 들려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측면 아이콘.png|width=50]]||'''{{{+1 「? ? ?」}}}'''[br]{{{-1 지체할 시간이 없어, 내 손을 잡아, 빨리 도망치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자갈로 뒤덮인 계단에서 아래로 쏜살같이 달려 내려가는 동안, 뒤편에선 폭발음이 끊이질 않았고 간발의 차로 몇 발 맞기도 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계단에는 무너진 담벼락 뿐만 아니라 쓰러진 사람의 시체가 수도 없이 쌓여있었다. 진한 피비린내와 구역질 나오는 악취가 코를 찔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도로의 끝에는 검은 구멍이 뚫려 있었고, 그 안에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측면 아이콘.png|width=50]]||'''{{{+1 「? ? ?」}}}'''[br]{{{-1 자, 이쪽이야, 우리가 먼저 내려가서 그들을 따돌리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렇게 뭔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를 따라가서 어느 은밀한 동굴의 입구로 숨어들어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뒤편에서, 그 무리의 말소리가 이미 모퉁이까지 가까워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 쯧.}}}||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비아틴은 부상을 입었으니 그리 멀리 도망가진 못했을 거야. 구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력을 분배하고, 이 부근의 크고 작은 약국과 지하에 의사가 있는 곳을 감시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그림자20 아이콘.png|width=50]]||'''{{{+1 「이측회 회원」}}}'''[br]{{{-1 알았습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여긴 다 뒤져봤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그림자20 아이콘.png|width=50]]||'''{{{+1 「이측회 회원」}}}'''[br]{{{-1 네, 손이 뻗는 곳은 다 뒤져봤고, 이미 다 섬멸했습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알았어. 다들 나와, 뒷일은 독수리에게 맡기도록.}}}||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힐다 아이콘.png|width=50]]||'''{{{+1 「힐다」}}}'''[br]{{{-1 한 눈 팔지 마, 그들을 찾는 즉시 내게 보고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들이 멀리 떨어진 것을 확인한 뒤에야 우리는 동굴에서 다시 몸을 내밀 수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뭔가를 물어보려던 순간, 그 낯선이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흐....... 후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저기, 우리 잠깐 여기서 쉬었다 가자...... 아무래도 다친 것 같아, 이제 정말로 못 걷겠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걱정하지 마, 죽을 정도로 심한 상처는 아니야. 그냥 조금 기운이...... 콜록.}}}||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거 줄게. 아까 같이 도망쳤을 때 네 옆구리에서 이게 떨어졌으니까 아마 네 물건일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 단말기에 있는 이름이 네 이름이야?}}}||
'''▶ 그런 것 같아'''

'''▶ 기억이 안 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너...... 기억을 잃은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거 우연이네. 나도 그렇거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하지만 내 상황이 더 복잡할 지도 모르겠어...... 뭐라고 해야 할까, 나는 "내"가 아니야.}}}||
'''▶ 네가...... 아니라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는 손을 뻗어 약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을 바라보았다. 손가락을 조금씩 쥐락펴락 하는 모습이 마치 익숙치 않은 물건을 사용하는 듯 보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이 몸과 머리에 들어있는 기억은 내 게 아니야. 나는...... 다른 무언가야. 하지만 나에 대해선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래도 네가 알고 있는 것 보다는 많이 알고 있을 거야.}}}||
{{{#!folding ▷ 넌 누구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 육체의 이름은 비아틴이야. 나는 일단 이렇게 불러주면 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비아틴은 과격한 광신도로서 그의 부하와 함께 몇 주 전 다른 도시에서 이곳으로 넘어왔어. 그리고 이 도시에서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식을 거행했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들이 속한 조직의 이름은 "흑관"이야.}}}||
}}}
{{{#!folding ▷ 나는 누구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모르겠네...... 하지만 우리 둘 다 흑관의 사람은 아닐 거야. 왜냐하면 비아틴의 기억에는 너와 나의 그림자가 없었거든.}}}||
}}}
{{{#!folding ▷ 우리를 추격한 그 사람들은 누구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측회", 보통은 "이수 관측 협회"라고 불러...... 세계 각지의 이상사건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위험한 인물은 땅 끝까지 쫒아가 살해하는 극단적인 조직이지...... 의식은 다름 아닌 그들에 의해 중지됐어.}}}||
}}}
[[파일:Alter selector.png|width=20]] '''선택지를 전부 확인할 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리고 흑문이 나타나면서 이 세상에 신기사라는 존재가 생겨났어. 신기사는 강하면서도 불가사의한 힘을 사람을 뜻해. 그리고 비아틴...... 지금의 나 역시 신기사라고 할 수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계속 여기에 머무르면 조만간 이측회에게 붙잡힐 거야. 최대한 빨리 벗어나서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지금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이름은 성....... 스러운 별 교회, 응, 아마 그런 이름이었을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머릿속에서 갑자기 어떤 파편들이 스쳐 지나갔다.[br]성스러운 별 교회....... 이 이름은 조금 익숙하게 들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하지만 구체적인 것들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성스러운 별 교회는 하나의 종교 조직으로 자신의 신앙을 내세우긴 하지만 비교적 온화하고 신도들도 많은 편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측회는 성스러운 별 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흑관과 성스러운 별 교회는 교리 등의 문제로 충돌하고 있어서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줄곧 대립해 왔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렇지, 적어도 비아틴의 기억 속에 있는 흑관의 정보 정도는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 대가로 우리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해 보는 건 어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걱정 마, 교섭이 필요하다면 내가 나서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윽!}}}||
'''▶ 너 왜 그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후우,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이 기억은 내 게 아니니까, 깊게 기억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일단 바로 가자...... 비록 내가 조금 다치긴 했지만, 너 혼자서 이렇게 위험한 곳을 지나게 하는 게 더 불안해지니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통로의 깊숙한 곳을 바라보면 한없는 어둠이 끝없이 밀려와 그 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두려워 할 필요 없어, 너한테 악의가 있었다면 아까 널 데리고 그 사람들의 추적을 피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 테니까. 이제 우리도 이걸로 한 배에 탄 셈이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내가 널 지켜줄 테니까 뒤에서 꼭 붙어서 따라와 줘.}}}||

'''【목표 변경】[br]성스러운 별 교회로 가서 도움을 청하자'''

>[[파일:난서 엔딩1.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그 후, 아픈 것은 없을 것이다.[br]그 후, 좋은 꿈만 꿀 것이다.'''}}}}}}
>----
>{{{+1 【수첩】}}}[br]구 시가지에서 비아틴이라는 신비한 인물과 만났고, 그와 함께 이수 관측 협회에게 쫒기게 됐다.[br]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비아틴이 말한 대로 성스러운 별 교회에 가서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다!

== 접경잠행 ==
=== 접경잠행・1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1'''}}} {{{#red 흑관의 비밀통로1}}}
숨겨진 통로는 깊은 지하터널로 이어졌다.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종료}}}'''
=== 접경잠행・2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2'''}}} {{{#red 항구도시}}}
지하철역의 괴물을 피하자.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파일:항구도시 구역.png|width=100%]]}}}||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순찰을 통해 통로 탐색}}}'''
||<table bordercolor=#fff,#1f2023><table 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442 10%, #9090a8)"
[[파일:영7 메인.png|width=45px]] {{{#white 비밀통로 찾기・1}}}}}}}}}||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밤만 되면 생가를 불러대는 항구 도시는 오전 내내 잠이라도 빠진 듯 길거리에서 인적이라곤 눈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사람이 없으니까 오히려 행동하기가 어렵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 육체의 기억이 맞다면 흑관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하 통로에 의지해서 접경도시의 모든 구역으로 잠행할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조금만 소문이 나도 바로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 있으니까...... 아마도 이게 이측회가 지금까지 흑관을 제거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항구도시처럼 인구 밀도가 높고 복잡한 지역은 은신처로선 안성맞춤이었겠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어둠 속의 시궁쥐가 화려한 등불의 그림자 아래에서 떠돈다라...... 흑관의 주제랑 딱 들어맞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런데, 이 육체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곳에도 가 본 모양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지휘사'' 도 같이 데려가 줄 수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물론, ''지휘사'' 가 그런 환락가를 싫어한다면 거절해도 좋아.}}}||
{{{#!folding ▷ 비아틴은 좋아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에? 나라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음...... 좀 흐릿하긴 한데 아마 맞다면 나는 어딜 가던 비슷하다고 생각해. 시간이 남아돌면 집에서 요리법을 테스트 해 보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지휘사'' 도 한 번 먹어 봐. 비록 남은 기억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잊고 싶지는 않으니까.}}}||
}}}
{{{#!folding ▷ 잘은 모르겠지만 거긴 이상한 곳 아니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이상한 곳......?}}}||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은 잠시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무언가를 떠올린 듯 손뼉을 쳤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아, 그거구나...... 미안하지만, ''지휘사'' 가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내가 어떻게 ''지휘사'' 를 데리고 그런 곳으로 갈 수 있겠어...... 원래의 "비아틴"이라면 많이 가본 것 같지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아니면...... ''지휘사'' 는 사실 그런 곳에 흥미가 많은 편? 그런 거라면 데려가줄 수 없는 것도 아닌데.}}}||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아, 이 앞이 바로 흑관의 비밀통로 입구야. 이측회의 사람들이 아직 쫒아올 기색은 없으니까 빨리 들어가자.}}}||
=== 접경잠행・3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3'''}}} {{{#red 흑관의 비밀통로2}}}
지하 차고 깊숙히에서 몬스터의 눈을 피하자!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 접경잠행・4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4'''}}} {{{#red 시가지}}}
경전천설에서 몬스터를 피하자.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파일:시가지 구역.png|width=100%]]}}}||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순찰을 통해 통로 탐색}}}'''
||<table bordercolor=#fff,#1f2023><table 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442 10%, #9090a8)"
[[파일:영7 메인.png|width=45px]] {{{#white 비밀통로 찾기・2}}}}}}}}}||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과 함께 패스트푸드점의 가장자리에 앉았다. 이측회의 회원들은 거리를 오가며 이따금 가게 안을 들여다 보는 듯한 행동도 취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긴장하지 마, 그냥 놀러 나온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그리고 우리는 일단 사각지대에 있으니까 저들은 아마도 우리를 보지 못할 거야......}}}||
'''▶ 만약 그들이 들어오면 어쩔려고 그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들어온다면, 바로 저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은 고개를 살짝 왼쪽으로 젖혔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그곳엔 숨겨진 작은 문이 있었다. 주변엔 각종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어서 한 눈에 파악하기 힘들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저 문은 뒷골목으로 나가는 문인데, 저쪽으로 나가서 골목을 가로지르면 바로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어. 이측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니까 무사히 인파 속으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우리는 거의 안전할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물론, 이건 그저 대비책일 뿐이니까 너무 무서워하지는 마, 우리는 아직 안전하니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은 나를 향해 눈을 깜빡이면서 웃으면서 눈 앞에 놓인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었다.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가게를 둘러보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지휘사'' 나한테 좀 기대——절대 밖을 쳐다보지 마.}}}||
'''▶ 그들이 들어왔어?'''

'''▶ 지금 당장이라도 나갈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괜찮아. 그냥 입구에서 서성거릴 뿐이지, 아직 우리를 발견하지는 못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는 손을 뻗어서 나를 그림자 안으로 감춰서 보호했고, 경계하면서 바깥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얼굴에는 옅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아직도 질질 끄는 건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평소와 달리 입술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목소리는 지옥의 틈새를 파고나온 듯한 위험한 기운을 가지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괜찮아, 이제 갔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경보가 사라지자 비아틴은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 왜 그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괜찮아...... 갑자기 좀 어지러워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은 고개를 흔들면서 빨리 정신을 차리려고 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우리도 슬슬 계산하고 나가자. 이측회의 사람들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간 것 같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여기서 나온 뒤 오른쪽으로 돌면 곧바로 흑관의 비밀통로가 보일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비아틴은 떠나는 순간까지 머리를 감싸고 피곤한 표정을 지었다.||
=== 접경잠행・5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5'''}}} {{{#red 흑관의 비밀통로3}}}
도시의 아름다운 광장, 언젠가 사람이 북적거리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 접경잠행・6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6'''}}} {{{#red 흑관의 비밀통로4}}}
북적거리던 학원은 이제 몬스터들의 소굴이 됐다.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 접경잠행・7 ===
||<#000><table width=100%><tablecolor=#fff>{{{#!wiki style="width: 100%; max-width: 57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4 '''접경잠행・7'''}}} {{{#red 대학 캠퍼스}}}
학원의 후문은 흑문과 매우 밀접되어 있다.
[[파일:현재위치.png|width=25]]
해방진도 1/1
{{{+2 {{{#red |}}}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350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 right"
[[파일:대학 캠퍼스 구역.png|width=100%]]}}}||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시간 제한——</span>}}}'''}}}
ㅤ
{{{#white '''몬스터의 시야를 피해 목표 위치에 도달하자!'''}}}
ㅤ}}}||
'''{{{전투승리}}}'''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순찰}}}'''
||<table bordercolor=#fff,#1f2023><table 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442 10%, #9090a8)"
[[파일:영7 메인.png|width=45px]] {{{#white 성스러운 별 교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왔어 왔어~ 미안하지만 오늘은 교회가 개인적인 사정이 좀 있어서 문을 닫게 됐어.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나, 이 세츠 신관께서 너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로 결심했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근데, 너희들의 꼴을 보아하니 기도나 참회를 하러 온 건 아닌 모양이네.}}}||
'''▶ 좀 도와줘......!'''

'''▶ 지금 누군가가 우리를 쫓고 있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아무래도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네. 일단 사정부터 얘기해 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측회에게 쫒기고 있는 기억상실자인데, 그 중 한 명은 아직 자신이 흑관에 속해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 아하... 너희들 정말 대단한 사건에 휘말려 버렸잖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하지만 여기에 온 건 아주 타당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 일단 자기소개부터 할까. 내 이름은 세츠, 이 성스러운 별 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범 신관으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어흠, 일단 조급해 하지 말고 있어봐. 내가 너희들을 도와줄 방법을 생각해 볼게——[br]차라도 한 잔 하는 게 어때? 기분이 좀 나아질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는 한쪽 구석으로 걸어가서 전화를 걸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엄...... 여보세요? 연결됐나? 세레스, 좋은 저녁!}}}||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당신이 먼저 전화를 걸고 별일이네요.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당연히 진지한 일이지. 나도 네가 귀찮은 일은 질색이라는 건 알아, 나도 참 이해심이 뛰어나서 문제라니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엣헴, 본론으로 들어가서, 흑관과 이측회에 관한 자료를 좀 찾고 싶어. 지금 두 명의 어린 양이 그들에게 쫒기면서 내 쪽으로 피난을 왔거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이측회든 흑관이든, 모두 세상의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니 빛이 있는 곳까지 쫒으려 하진 않을 거예요. 당신이 그들을 가능한 한 그곳에 머무를 수 있게만 해 준다면 분명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다만, 쫒기고 있다는 그 두 분의 정확한 신분은 물어보셨나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이미 물어봤어. 한 명은 단순한 기억상실증 환자고, 다른 한 명은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 하는 '비아틴'이라는 사람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 알았습니다. 상부에게 보고해서 고위층 사람들을 보내도록 하지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레스 아이콘.png|width=50]]||'''{{{+1 「세레스」}}}'''[br]{{{-1 세츠, 그들이 기억을 잃은 이상 당신은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그래, 세레스가 가장 믿음직스럽다는 건 내가 제일 잘 알지, 그럼 나한테 자료 보내는 거 잊지 마!}}}||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좋아, 거기 두 분. 다 끝났어. 근데 이 형제 분은 상태가 영 안 좋아 보이는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 난......}}}||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음? 비켜봐 비켜봐. 빨리 우리 형제님의 상태 좀 봐야겠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는 비아틴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눈꺼풀을 뒤집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으...... 그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는 다시 한 번 비아틴의 다친 팔을 만져보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외상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의식이 혼란스러운 걸 보면 아마 기억 쪽의 문제일 거야. 빨리 그를 들여놔서 쉬게 해 주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읏차——}}}||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는 가볍게 비아틴을 들어올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자, 우린 안쪽 방으로 가자. 너도 이리 와, ''지휘사'' . 올 때 너희들 물건 챙기는 거 잊지 말고.}}}||

||<table bordercolor=#000><rowbgcolor=#0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hite '''{{{+1 이사가자!}}}'''
구 시가지에서 {{{#red 성스러운 별 교회}}}로 정식 이주합니다. 일일 보고는 {{{#red 대학 캠퍼스}}}에서 이루어집니다.}}}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1 【목표 변경】[br]구역 해방}}}'''||
||<rowbgcolor=#ffffff,#1f2023>'''{{{-1 비아틴이 회복할 때 까지 계속해서 구역을 해방하자!}}}'''||

>[[파일:난서 엔딩1.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그 후, 아픈 것은 없을 것이다.[br]그 후, 좋은 꿈만 꿀 것이다.'''}}}}}}
>----
>{{{+1 【수첩】}}}[br]성스러운 별 교회에 도착했고 세츠 신관의 도움을 받아 일단은 안전해졌다.[br]비아틴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보이니 일단 그가 여기서 상처를 잘 회복할 수 있게 해 주자.

== 일일 보고서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비아틴 아이콘.png|width=50]]||'''{{{+1 「비아틴」}}}'''[br]{{{-1 수고했어. 여기 과일과 다과를 좀 준비했는데, 자기 전에 좀 먹어 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난서의 카마엘/6일차|[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성스러운 별 교회에 도착하지 못함'''
'''{{{+2 [[난서의 카마엘/종말1|[math(\hooklef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