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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이토야스히로 작가.jpg|width=100%]] }}} || ||<-2> '''{{{+2 나이토 야스히로 }}}[br]{{{+1 内藤泰弘 }}} ''' [br] '''Yasuhiro Nightow'''[* 본래 Naito로 표기하는게 맞는데, 작가로서 임팩트를 주기 위한 목적인지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조합해서 사용 중.] || ||<|2> '''출생''' ||[[1967년]] [[4월 8일]] ([age(1967-04-08)]세)|| ||[[일본]] [[요코하마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학력''' ||[[호세이대학]] {{{-2 (디지털미디어학 / 학사 )}}} || || '''직업''' ||[[만화가]] || || '''데뷔''' ||1995년 < [[트라이건]] > || ||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nightow, 크기=2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OMGGnightow, 크기=20)][* 아래에 언급되는 [[K-POP]] 관련 덕질용 트위터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피규어]] 기획자. 1967년 [[요코하마]] 출신. [[트라이건]]과 [[혈계전선]]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전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관련 코미컬라이징으로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작가다. == 특징 == === 장점 === [[미국 만화]] 스타일과 [[일본 만화]] 스타일을 조합하여 매력적인 남캐 & 메카닉 디자인, [[크리쳐]] 디자인과 박력있는 연출 및 특유의 개그센스만큼은 상당한 레벨이라서, 그 때문에 팬이 된 이들도 있다. 특히 총기와 총격씬 묘사가 일품으로, 그가 디자인한 다양한 총기들과 연출은 지금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향을 줬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소노다 켄이치]]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건액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디자인이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 봐도 세련된 스타일이라, 피규어 디자인과 게임 디자인 쪽에서도 많은 작업을 하고 있다. 게임이나 SF액션영화 아트 디렉터가 만화를 그리면 이런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표현과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인다.[* 활동하는 영역 자체는 남성 독자를 타겟으로 한 청년 만화쪽이지만 남성을 타겟으로 한 노골적이거나 자극적인 요소가 별로 없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미형이라 여성 팬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미약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트라이건]]때부터 [[보이즈 러브|BL]] 층이 생겼고 [[혈계전선]]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정도로 [[부녀자]] 팬덤이 폭발했다.] 그리고 자신의 첫번째 장편작인 트라이건도 자신의 장점과 이야기의 주제를 잘 살리면서 깔끔하게 결말을 매듭을 지었기에, 완결 즉시 '''[[성운상]] 수상'''을 한 바 있다. 의외로 청년 대상 만화를 그림에도 [[서비스신]]이나 [[색기담당]]과 같은 노골적인 섹스어필 요소가 적고[* [[체인 스메라기]] 항목을 보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섹스어필 요소의 비중은 상당히 적다.][* 되려 레가트의 과거 동성강간씬 등, 다소 하드한 BL계층을 노리는 연출을 종종 보였다.] 작품 내에서 비중이 적다고 해도 역할 내에서 충분히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외로 스토리의 세밀한 설정이나 복선 짜는건 약해도, 그와 별개로 깊은 개연성과 흡입력이 상당하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발매된 단편 모음집 S.Flight를 보면 작가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모음집에 실린 단편들은 대부분 작가가 아마추어 시절 일본 코믹 이벤트에서 판매한 동인지들이며. 이 단편들이 당시 현지 덕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작가의 아마추어 시절 판매했던 단편 동인지들의 초판은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 단점 === 팬들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작품들의 [[가독성]][* 오죽하면 [[원피스(만화)]]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와 6부 이상으로 보는게 난해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다.]이 매우 좋지 않다.''' 한 컷의 연출력과는 별개로 컷의 배분이나 연출이 상당히 난해하고 산만해서 처음보는 이들을 비롯해서, 좀 만화를 봤다는 사람들도 한번에 해당 장면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여기에 묘하게 지저분한 그림체[* 이게 만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도''' 특유의 지저분함(?)이 돋보인다.]도 이해하는 데 지장을 줄 정도로 적어도 두세 번이상 곱씹어 봐야지만 작품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중론[* 이건 어디까지나 팬들이 최대한 긍정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워낙 가독성이 좋지 않다 보니까 오랜 시간동안 집중하고 보기에는 피로감이 너무 높기에 '''한 번에 보기 어렵고 여러 번 이어서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평가로 봐야한다.]이며, 트라이건과 트라이건 맥시멈 이후 연재한 혈계전선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 나이토 야스히로 원작 기반의 애니가 원작 이상으로 인기가 높은 이유가, 원작의 끔찍한 가독성이 애니메이션에서 대폭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남캐와는 반대로 '''[[여캐]]를 잘 못 그린다는 점과 작품 내에서 여캐의 비중이 적다는 점'''[* 그나마 트라이건은 주역 여캐의 비중성은 떨어지지 않았다. 최종화에서도 나왔고.] 때문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그밖에 작품 내 설정을 세밀하게 짜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장점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키모토 하루히코]]나 [[Oh!Great]]와는 다르게, 그림만 예쁜 게 아니라 별도의 스토리 작가 없이도 스토리도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탁월한 디자인과는 별개로 은근히 캐릭터 디자인을 돌려쓰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울프우드]] > [[체인 스메라기]] [[미드버레이 더 홈프릭]] > [[스티븐 A 스타페이즈]] [[레가트 블루서머즈]] > [[재프 렌프로]] [[쿠가시라 분지]] > [[로베르트 드니로]][* 다만 로베르트 드니로는 나이토 야스히로가 디자인한게 아닐 수 있다.] == [[피규어]]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그리라는 만화는 안 그리고]]-- 예전부터 만화보다 [[리볼텍]] 기획과 같은 피규어쪽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분이긴 한데, 이미 오래전부터 [[카이요도]]와 협력해서 '''토이트라이브'''라는 별도의 피규어 제작팀도 만든 경력이 있다.[* 스폰의 원작자인 토드 멕팔레인이 멕팔레인을 만든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트라이건도 이곳을 통해 액션 피규어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막판에는 오리지날 캐릭터([[가젤 더 피스메이커]])도 내놓았다.''' 현재는 앞에서 언급한 만화 연재외에 Assemble Borg에 올인하고 있고, 일본에서 2010년 6월 15일에 발매한 리볼텍 트라이건 시리즈를 '''자신이 직접 감수까지 할 정도로''' 본업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피규어쪽이 본업일지도. 그 때문인지 만화의 팬과는 별개로 피규어 팬들은 건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리볼텍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이 아저씨의 행보를 보면 건그레이브 코믹화보다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혈계전선 TVA화하면서 이쪽도 리보 미니 시리즈로 피규어화를 진행 예정이다. == [[한류]] 팬 ==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 [[오마이걸]]의 팬'''이라고 한다. 덕질용 트위터를 따로 만들어서 팬 일러스트도 직접 그릴 정도. 그 트위터에서 [[유노윤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하는 등 정말 열성 한류 팬이다. 그 덕에 만화를 잘 모르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의 팬들도 나이토에겐 매우 호의적이다. 덕질 계정주소 자체가 SNSD.였다가 OMGG로 변경했다. [[https://twitter.com/OMGGnightow|#]] 현재는 오마이걸에 한창 빠져있는 것으로 보이며 2017년 4월 8일 아침 음악중심에서 하는 오마이걸의 미니팬미팅부터 저녁의 팬싸인회까지 참석할 정도. 이런 작가의 팬심(?) 덕분인지 [[혈계전선]] 애니메이션 시즌 2에서 오마이걸이 OST에 참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clZXQBG0xI|Oh My Girl - Eternalism]] 성공한 덕후. 2018년 비밀정원 활동을 시작하자 음악방송 1위 투표방법까지 리트윗해가며 투표를 독려하고 1월 23일 오마이걸이 첫 1위를 한 날에는 감격에 겨워 [[https://twitter.com/OMGGnightow/status/955755661454798848|신주쿠역에서 혼자서 울고 있는 아저씨]]라고 트윗까지 할 정도. [[https://twitter.com/OMGGnightow/status/957268821210931200|#]] 오마이걸의 리얼예능을 보다가 자신이 선물한 직접 만든 아크릴 피규어가 숙소에 장식된 것을 보고 기뻐하기도.[* 아마도 미라클 원정대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달의 소녀]]와 [[모모랜드]]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K-POP]] 팬을 자처하는 타 일본 유명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리얼 진성 덕후질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트윗을 잘 체크하다보면 한국에서 하는 오마이걸 팬사인회나 사녹에서 그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마이걸 콘서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K-POP Girls 2019년 4월호에 오마이걸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http://musicmagazine.jp/published/mmex-201903kop.html|#]] == 기타 == [[건 스미스 캣츠]]의 작가 [[소노다 켄이치]]처럼 일본 만화가로서는 독특하게도 자국 내에서는 마이너 작가에 속한 반면[* 트라이건 연재 당시 한정. 2010년대에 혈계전선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대박이 텨저 현재는 일본내에서도 거물급이 되었다.] 북미 쪽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가 중 한 명이다. 애초에 그의 작품 성향이 북미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단다. 그 덕분인지 북미 쪽의 아니메 관련 행사의 단골손님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자주 초청을 받는다고 한다. 오너캐로 '''나이토'''[* 참고로 2013년 5월에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하는 [[니콜라스 D. 울프우드]] 스케일 피규어에 나이토 피규어도 덤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2013년 7월에 [[원더 페스티벌]] 행사 한정과 12월 코토부키야 샵에서 판매하는 블랙 밧슈에도 다른 조형의 나이토 피규어가 들어있다.]가 있으며, 권말후기를 보면 엄청난 수집욕을 자랑한다는 걸 엿볼 수 있단다. 덤으로 [[왕좌의 게임]] 덕후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혈계전선 B2B 2권 후기 만화에서 인증했다. [[크로노 크루세이드]] 작가의 [[모리야마 다이스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꽤 깊은 모양이다. 당시 진로로 방향성 고민을 많이하던 모리야마가 나이토와 상담을 한 후 첫 연재작으로 크로노 크루세이드를 그렸다고 한다. 그후 [[월드 엠브리오]]의 띠지 등에도 코멘트를 남겼다. 2019년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나이토 야스히로의 세계전'''이라는 이름으로 [[http://yasuhironightow.gengaten.com/|첫 개인전을 열었다.]] 2019년 8월에는 [[오사카]]에서도 열렸고 12월에는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경력에 비해 작품 활동은 정말 적지만[* 2021년 기준 데뷔 27년차지만, 코미컬라이징을 제외하면 장편작은 '''2편'''이 전부다. 그렇다고 만화 이외의 일러스트 활동작도 많은 편이 아니다.], 활동한 작품마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작품성은 트라이건과 트라이건 맥시멈이 더 높지만, 상업성은 혈계전선 쪽이 애니메이션의 대성공으로 더욱 높다.] 장편 작품들 모두 괜찮은 퀄리티로 애니화까지 했을 정도다. 많은 사람들이 알기 힘든 사실이지만 그의 대표작인 [[트라이건]]에 영향을 준 만화는 [[갓건 제로]]다. == 작품 목록 == === 만화 === * S.Flight[* 단편 모음집: 국내에는 2019년 [[소미미디어]]에서 정발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코미컬라이징) * [[트라이건]]-[[트라이건 맥시멈]] * [[혈계전선]] === 캐릭터 디자인 === * [[에너지 브레이커]] 캐릭터 디자인 *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원안. 하지만 게임의 분위기는 딱 나이토 풍, 그밖에 [[애니메이션]] [[DVD]] 수납 박스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쿠사레게도]] * [[AKB48]] 멤버가 등장하는 특촬물 균형전대 베지 레인저 슈트 디자인 === 기타 === * [[리볼텍]] 기획 * [[홍각의 판도라]] 11화 엔드 카드 [[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요코하마시 출신 인물]][[분류:1967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