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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오미 캠벨}}}[br]Naomi Campbel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오미 캠벨 230517.jpg|width=100%]]}}} || || '''본명''' ||Naomi Elaine Campbell[br]나오미 일레인 캠벨 || ||<|2> '''출생''' ||[[1970년]] [[5월 22일]] ([age(1970-05-22)]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스트리탐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 '''학력''' ||[[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 {{{-2 (명예박사)}}}|| || '''신체''' ||177.8cm, [[O형]] || || '''직업''' ||[[패션 모델|모델]], [[배우]], [[가수]] || || '''BWH''' ||34-25-36 [*cm 86-61-86]|| || '''모색''' ||[[머리카락/검은색|블랙]]|| || '''눈색''' ||[[눈(신체)/초록색|헤이즐]]|| || '''자녀''' ||딸^^(2021년생)^^[* SNS를 통해서 공개했고 친딸인지 입양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22년 2월에 친딸이라고 밝혔다. 정황상 대리모인 것으로 보인다.] 아들^^(2023년생)^^|| || '''링크''' ||[[https://www.naomicampbell.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naomi|[[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naomicampbell, 크기=20)] [[https://www.facebook.com/NaomiCampbell|[[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channel/UCK31LlyXHUjTr1kGQiqn3x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omi.jpg|width=100%]]}}} || [[영국]]의 [[패션 모델]]. == 활동 == ||
{{{#!wiki style="margin: -4.8px -10px" [youtube(w6iqWyLdqxg)]}}} || || '''런웨이 활동 모음''' || 1980년대에서 1990년대 [[린다 에반젤리스타]], [[신디 크로퍼드]], [[크리스티 털링턴]], [[클라우디아 시퍼]] 등과 함께 '''[[슈퍼모델]] 전성기를 주도한 톱클래스 모델'''로, '''패션모델계의 대모'''로 존중받는다. [[아프리카]]계 [[자메이카인]] 전통 무용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친할머니가 [[중국]]계 자메이카인이다. 흑인 한부모 가족이지만 제법 사는 축에 속했는데, 캠벨의 예능적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가 연기학원과 무용학원 등을 보내는 등 교육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84년까지 The barbara speake stage school[* 2020년에 폐업함]에서 춤과 노래, 연기를 배웠고 10세에는 유명학교인 italia conti academy of theatre arts[* 이탈리아 콘티 아카데미는 1911년 배우 이탈리아 콘티가 세운 공연예술원으로 영국 최초의 연극학교이기도 하다.]에서 발레 수업을 받았을 정도. 또한 dunraven school에서도 공부했다. 연예계 활동은 [[1970년대]] 어린이 모델로 광고 및 뮤직 비디오에 나오면서 시작했다. 본격적인 전문 패션모델은 1986년 모델 캐스팅 감독에게 발탁되면서부터. 1991년 [[마이클 잭슨]]의 앨범 [[Dangerous]]의 히트곡 "In the Closet"의 뮤직 비디오에 [[마이클 잭슨]]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흑인으로서 눈에 띄는 몸매, 외모, [[카리스마]]덕에 급격히 성장하여 흑인 모델로는 최초로 [[미국]]판 [[보그(패션지)|보그]] 9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패션계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 9월호 잡지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여겨지며, 잡지에서도 3, 9월호에 특히 공을 많이 들인다. 그만큼 캠벨의 임팩트는 대단했다. [[영국]]판 보그와 [[프랑스]]판 보그 최초의 흑인 표지모델도 캠벨이다. 또한 흑인 모델 최초로 [[프라다]] 패션쇼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허나 이런 캠벨도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의 벽에 직면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랫동안 인종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다들 인종문제로 엮일 일은 피하려고 하는 [[미국]]에서는 덜했지만, [[유럽]]에서는 이런 차별이 비교적 노골적이었다. 동료 슈퍼모델인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등이 "파리 패션계 너네 너무 이렇게 노골적으로 굴면 나 보이콧한다"라고 선언했을 정도.[*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은 "흑인 모델을 표지에 등장시키는 것을 거부하는 잡지에는 앞으로 광고를 실지 않을 것"이라고 해 [[파리(프랑스)|파리]] [[보그(패션지)|보그]]는 흑인 모델 최초로 캠벨을 커버에 등장시켰다.] == 외모 == ||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5px; margin-bottom:-5px" [[파일:beb110b40dad3b088bb0f033408a334f (1).jpg|width=100%]]}}}||{{{#!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5px; margin-bottom:-5px" [[파일:wp-2016-12-Naomi-Campbell-731x1024.jpg|width=100%]]}}}|| ||<-2> '''전성기 시절 나오미 캠벨''' || 전성기 시절 대표적인 [[흑인]] 미녀로 손꼽혔으며, 긴 팔다리에 바비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친할머니가 [[중국]]계 자메이카인이라 얼핏 보면 [[동양인]]의 느낌도 든다. [[키모라 리 시몬스]]만큼은 아니지만, 캠벨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동양인의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서 현재에도 꾸준히 런웨이에 등장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피부와 몸매를 정말 잘 관리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int-laurent-spring-summer-2020-1793.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omi campbell tod's 2023.jpg|width=100%]]}}}|| ||<-2> '''2019년(좌), 2022년(우) 모습''' || == 사생활 == 위에서 설명했듯 편모 슬하에서 자라 생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퀸시 존스]]를 아버지로, [[넬슨 만델라]]를 친할아버지로 생각한다고. 캠벨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존스와 만델라도 그렇다고 말했다. 여성미의 전성기였던 슈퍼모델 시대의 탑클래스였고 또 미모와 몸매도 출중한만큼 그에 걸맞게 연애사도 많다. [[마이크 타이슨]], [[실베스터 스탤론]], [[로버트 드 니로]], [[존 F. 케네디]] 주니어, 호아킨 코르테스, [[션 콤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엔리케 팔라시오스, 루카 올란디, 마테오 마르조토, 토미 리, 애덤 클레이턴[* 클레이턴은 음악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것이 뭐냐?"라는 질문에 "나오미 캠벨과의 데이트"라고 대답하면서 데이트가 시작되어 약혼까지 갔으나 결국 헤어졌다.], [[어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하이디 클룸]]을 임신시킨 후 도망친 이탈리아의 갑부이며, F1 팬에게는 [[크래쉬 게이트]]를 일으킨 천하의 개쌍놈으로 알려진 前 [[베네통 포뮬러]], [[르노 F1 팀]]의 오너였다.], 블라디슬라프 도로닌과의 연애가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초특급 레어 [[신용카드]]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센추리온]]을 갖고 있는 능력자다. 아직까지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1993년과 1997년 두 번에 걸쳐 약혼을 했다가 파혼한 적은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오미캠벨_인스타.jpg|width=100%]]}}} || 2021년 5월, 딸의 출생 사실을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아이의 이름, 아버지 등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으며 [[조 샐다나]], [[재닛 잭슨]] 등 동료들이 축하의 메세지를 남겼다. 그간 이 딸이 입양아라는 설도 돌았지만 2022년 2월에 친딸임을 밝혔다. 임신과 출산을 극비리에 진행해 이 사실을 아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었다고. 여전히 생물학적 아버지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410188|#]] 보통 여성 연예인들이 자신의 아이의 생물학적인 아버지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 정자은행과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라고 보면 된다.[* 캠벨 외에도 이렇게 정자은행으로 아이를 가진 연예인들이 꽤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리모]] 항목 참조.] 캠벨의 경우, 임신 기간이라 추측되는 시기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배가 나온 사진이 없어서 대리모가 확실하다고 추측되고 있다. == 논란 및 사건 사고 == * 원체 성격이 거칠어서 폭력 문제를 숱하게 일으켰다. 2003년에 비서들을 때렸다가 고소를 당했고 [[2006년]]에는 자기 가정부 머리에 휴대전화를 던져서 폭력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 후 [[미국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 카메오로 나왔을 때는 아예 대놓고 이 사건이 패러디된다. 그녀가 전화를 받기 위해 안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자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라 얼른 몸을 숙인다.] 2008년에는 영국 비행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었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영국 공항에서 탑승을 금지당했다.] 2009년에도 이탈리아에서 자신을 몰래 찍던 이탈리아인 파파라치의 얼굴을 가방으로 때려서 폭행죄로 이탈리아 경찰에게 체포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자기의 [[하이힐]]로 운전기사를 때려서 또 체포되었다. 이렇게 폭력문제를 자주 일으키다보니 비난을 많이 받았고 이미지가 나쁘다. 아예 '싸움닭', '폭력 모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녀에게 맞았던 가정부는 일할 때 얼마나 시달렸는지 그만두면서 켐벨을 '야생동물, 괴물, 정신병자'라고 욕했을 정도였다. 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을 때 본인이 폭력 문제를 일으킨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인 [[찰스 테일러]]에게서 [[피의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는데, 그가 국제재판소에 회부되자 증인으로 나와 그 다이아몬드를 'dirty-looking stone'이라고 묘사하며 모르고 받았다는 식으로 우회적인 증언을 한 적이 있다. == 여담 == * 본인의 실제 머리는 굉장히 짧은 삭발에 가까우며, 촬영할 때는 붙임머리와 가발을 이용한다. 이는 흑인들이 우성인자인 곱슬머리를 뚫고 생머리를 가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캠벨 뿐만 아니라 [[비욘세]]나 [[타이라 뱅크스]] 등등 유명한 다른 흑인 여자 연예인들도 생머리를 한것 같지만 실제론 가발을 쓰고 나오는 것이다. 왜냐면 흑인들은 곱슬머리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빗질이 어려우며 머리를 기르면 흔히 미용실에서 하는 파마 머리가 아닌 [[아프로]] 헤어가 된다. 최악의 경우 두피에 파고드는 경우도 있다. *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축하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려다 오타 때문인지 '''[[말라리아]]'''라고 작성해 황급히 삭제했다. --그놈의 자동 완성기능 때문인지...-- * 과거 비행기를 탈 때 자신의 좌석을 소독하고, 시트 커버를 씌우고, 마스크까지 착용하는 모습이 담긴 [[https://youtu.be/b-U_jT9qWvs?t=148|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일부 시청자들한테 "너무 유난 떠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대유행 이후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방호복]]까지 입고 출국하는 [[https://www.instagram.com/p/B9kwcbPnFPo/?utm_source=ig_web_copy_link|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동료 슈퍼모델이자 절친 [[신디 크로퍼드]]의 딸 [[카이아 거버]]의 [[대부|대모]]이다. 또한 모델 [[아두트 아케치]]를 자신의 딸이라고 칭할 정도로 각별히 아낀다. * 한국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즐겨 본다고 밝힌 적이 있다. [[https://tvreport.co.kr/world/article/764468/#google_vignette|#]] [각주][[분류:영국 여성 모델]][[분류:1970년 출생]][[분류:런던 출신 인물]][[분류:자메이카계 영국인]][[분류:중국계 영국인]][[분류:블레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