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곤도르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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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0000><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나르마킬 1세}}}[br]{{{#!html<font face=Times>Narmacil I}}}''' ||
||<-2><bgcolor=#fff,#191919>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나르마킬 1세.jpg|width=100%]]}}} ||
||<width=25%> '''본명''' ||'''Narmacil'''[br]나르마킬 ||
|| '''성별''' ||남성 ||
|| '''종족''' ||[[인간(가운데땅)|인간]] {{{-2 ([[두네다인]]) }}} ||
|| '''출생''' ||T.A. 1049 ||
|| '''거주지''' ||[[곤도르]] ||
|| '''가문/왕조''' ||House of Elendil[br][[엘렌딜 왕조]][br]Anárioni[br][[아나리온]] 왕조[*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 ||
|| '''직책''' ||King of Gondor[br][[곤도르]]의 왕 ||
|| '''재위기간''' ||T.A. 1226 - 1294 ||
|| '''가족관계''' ||[[아타나타르 2세]] {{{-2 (아버지)}}}[br][[칼마킬]] {{{-2 (남동생)}}}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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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17대 왕이다.

== 이름 ==
 * '''나르마킬(Narmacil)'''[*Q [[퀘냐]]] - '불꽃 검(Fire-sword)'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nár'''[* Flame(불꽃). 원시요정어 어근 '''NAR'''에서 파생됐다.] + '''macil/makil'''[* Sword/Forged Sword Blade(검/제련된 검). 'cut/kill/forge metal(자르다/죽이다/금속을 제련하다)'이라는 의미의 원시 요정어 어근 '''MAK'''에서 파생됐다.]

== 작중행적 ==
[[제3시대]] 1049년, [[아타나타르 2세|알카린 왕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226년 부왕 [[아타나타르 2세]]가 죽자 즉위하였다. 그의 재위 초기에 곤도르는 이미 쇠퇴의 징조를 보이고 있었으나 나르마킬은 이에 대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고,  1240년 이후의 통치는 섭정인 조카 [[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맡아 하였다. 

그의 재위시기이던 1248년, [[로멘다킬 2세|미날카르]]는 북부인들 중 가장 강한 [[로바니온]]의 왕 [[비두가비아]]의 원군과 함께 [[동부인]]들을 격파하고, [[룬(가운데땅)|룬 해]] 동쪽의 그들의 거주지를 파괴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안두인 대하]] 서쪽 맑은림강까지 요새화하고, 이방인들의 [[에뮌 무일]] 아래의 통과를 금하며, '''넨 히소엘 입구에 [[이실두르]]와 [[아나리온]]의 모습이라는 [[아르고나스]]를 세우게 하였다.'''

1250년, 북부인과 우호를 돈독히 하고 싶었던 [[로멘다킬 2세|미날카르]]는 그의 아들 [[발라카르]]를 [[로바니온]]에 대사로 파견하여 머물게 하였다. 발라카르는 아버지보다 더 북부인들을 사랑하여 [[비두가비아]]의 딸 [[비두마비]]와 결혼하였다.

1294년 246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68년 간 곤도르의 왕위에 있었으나 그는 [[타란논 팔라스투르]]이후 두 번째로 자식이 없는 왕이었다. 그가 죽자 동생 [[칼마킬]]이 즉위하였다.그는 귀찮은 국정을 젊은 조카 미날카르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뒷전으로 물러났다.

== 평가 ==
'''곤도르의 쇠락을 가져온 암군'''으로 나르마킬은 국정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능한 조카를 섭정으로 삼았다는 것이지만 이 또한 미날카르의 아들이 북부인과 결혼, 혼혈인 [[엘다카르]]를 낳으면서 훗날 [[친족분쟁]]의 빌미가 되었다. 만일 나르마킬에게 자식이 있었다면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여러모로 곤도르의 쇠락의 기원이 된 왕이었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