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볼프강 페테르젠 감독 장편 연출 작품)] ||<-2>
{{{#fce18a '''{{{+2 끝없는 이야기}}}''' (1984)[br]''The NeverEnding Story''}}}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끝없는 이야기-포스터.jpg|width=100%]]}}} || || {{{#fce18a '''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 || {{{#fce18a '''감독''' }}} ||[[볼프강 페테르젠]] || || {{{#fce18a '''제작''' }}} ||베른트 아이힝거[br]디터 가이슬러 || || {{{#fce18a '''각본''' }}} ||볼프강 페테르젠[br]헤르만 와이겔 || || {{{#fce18a '''원작''' }}} ||[[미하엘 엔데]]의 소설 《[[끝없는 이야기]]》 || || {{{#fce18a '''출연''' }}} ||노아 해서웨이[br]바렛 올리버[br]타미 스트로나호[br]파트리샤 헤이스[br]시드니 브롬리[br]제럴드 맥레이니[br]모세스 건 외 || || {{{#fce18a '''음악''' }}} ||클라우스 돌딩거[br][[조르조 모로더]] || || {{{#fce18a '''촬영''' }}} ||조스트 바카노 || || {{{#fce18a '''제작사''' }}} ||콘스탄틴 필름[br]바바리아 필름 || || {{{#fce18a '''배급사'''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워너 브라더스]] || || {{{#fce18a '''개봉일'''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1984년]] [[4월 6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1984년]] [[7월 20일]] || || {{{#fce18a '''화면비''' }}} ||2.35 : 1 || || {{{#fce18a '''상영 시간''' }}} ||94분 || || {{{#fce18a '''제작비''' }}} ||2700만 달러 || || {{{#fce18a '''북미 박스오피스''' }}} ||1억 달러 || || '''[[영상물 등급 제도/미국|{{{#fce18a 북미 상영 등급}}}]]''' ||[[파일:PG 로고.svg|width=30]]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IN02NqddSCk)] [[독일]](개봉 당시 [[서독]]), [[영국]], [[미국]] 합작의 [[판타지]] [[영화]]. 감독은 [[특전 U보트]]와 [[트로이(영화)|트로이]]로 유명한 [[볼프강 페테르젠]], 미국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맡았다. 원작을 충실하게 잘 재현해 평가도 좋고 2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둬들여 감독이 [[할리우드]]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수공업이 상당수인 특수효과도 매우 좋은 편이다. 극 중 나오는 푸후르(팔코)를 CG라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큼직한 모형을 만들어 얼굴들이 변화하게 만든 수공업 기술이다. 1984년 당시만 해도 CG 기술은 극히 걸음마 수준[* 1982년에 나온 [[트론]]이 세계 최초의 CG 영화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CG 기술이 본격적으로 각인된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다.]이었기 때문.[* 국내 개봉 당시 [[소년중앙]]에서 무단 도용한 일본 잡지의 영화 특수효과 제작 사진에 실물 크기로 엄청 큰 팔코 사진과 제작하고 조종하는 게 나온 바 있다.] 다만 모형으로도 제작이 불가능한 비행 장면은 [[스톱 모션]]으로 제작했다. == OST == [youtube(2WN0T-Ee3q4)] 클라우스 돌딘거와 [[조르조 모로더]]가 맡은 [[OST]]도 큰 호평을 받았는데 영국 가수 리말(Limahl)이 부른 주제가 네버 엔딩 스토리가 유명하다. [youtube(OFKUDxTg_fc)] 이 두 작곡가가 작곡한 OST 중에 'Ivory Tower'가 있는데 이 음악은 [[포뮬러 1/1989시즌|1989년 F1]] 인트로 영상부터 1991년 '''그 유명한 "[[옛날 어린이들은]]~"로 멘트를 시작하는 [[VHS]] 공익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수록되었다. == 후속작 == 이후 억지로 줄거리를 늘려 개봉한 2편과 3편은 [[볼프강 페테르젠]]이 연출한 1편보다 퀄리티가 훨씬 떨어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Neverending_story_two_poster.jpg]] [youtube(e48Le1QjEdk)] [[조지 밀러]](3번 문단)[* [[매드 맥스 시리즈]]의 감독이 아니라 동명이인의 다른 감독이다.]가 연출한 1990년작은 영 별로다. 그래도 2편은 1편보다 떨어져도 볼만하다는 평이 있긴 하고 극장 흥행은 실패했으나 2차 매체로 성공해 수익을 거둬들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nes3.jpg]] 하지만 1994년에 나온 3편은 전작들과 달리 미국에서 거의 제작을 다 맡다보니(독일은 자본 투자) 배우가 전부 물갈이되다시피 했고, 개연성도 끔찍한 수준이다. 1편과 2편의 거대한 세계구급 위기와 달리 3편의 악역이 겨우 '''학교 불량배로 출연한 [[잭 블랙]]'''이란 점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팔코와 락바이터가 무슨 애들 장난감처럼 나오며 특히 락바이터가 오토바이를 타고 Steppenwolf의 Born to be Wild를 부르는 장면은 이 영화 최악의 장면이다. 감독은 [[람보 3]]를 연출한 피터 맥도널드, 각본은 저예산 호러물(식인 지렁이들이 나오는 스큄(1976)의 각본, 연출을 맡은)을 여럿 만든 제프 리버먼이 맡았다. == 여담 == * [[Nostalgia Critic]]이 이 시리즈를 전부 리뷰했다. 정확히는 1편은 [[만우절]] 특집으로 [[Bum Reviews]]를 통해 리뷰했고[* 여담으로 원래 최신 영화만 리뷰하는 범 리뷰의 특성상 영화 장면을 넣지 않는데 본 영화는 고전 영화라 영화 장면을 삽입했다. 범 리뷰 중 몇 안되는 영화 장면이 들어간 특집.] 2편과 3편을 크리틱 식으로 리뷰했는데, 1편의 리뷰는 후일 리뷰하게 되는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처럼 명작임을 인정하면서도 어딘가 부조리한 부분을 콕 찝는 식으로 리뷰했지만 2편과 3편은 기본 전제부터 망작임을 깔고 시작해 부조리한 부분을 비판하는 식으로 리뷰했다. 특히 3편을 신랄하게 까는데, 잭 블랙의 연기가 이 작품에서 그나마 볼거리라면서 칭찬했다. 이외에는 전부 다 깠으며 특히 엔딩 크레딧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의 테마가 나오지 않고 락바이터가 부른 Born to be Wild가 나오자 결국 미쳐버렸다. * 한국에는 1988년 여름방학 특선으로 개봉했지만 서울 관객 1만 4천여명에 그치며 그리 알려지지 못했다. 1994년 2월 13일 일요일에 설날 특선으로 KBS2에서 낮에 더빙 방영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끝없는 이야기, version=161, paragraph=4.1)] [[분류:독일의 판타지 영화]][[분류:미국의 판타지 영화]][[분류:1984년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