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아이돌]][[분류:야마구치 모모에]]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D83057 20%, #D83057)" {{{+1 {{{#ffffff ''' 꽃의 중3 트리오 ''' }}} }}} [br] {{{#ffffff ''' 花の中3トリオ ''' }}} }}}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officiallyjd.com/20120701_morimasako_11.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IMG_3035.jpg|width=100%]]}}} || ||<-2> {{{-1 {{{#1f2023 사진 왼쪽부터}}} }}}''' [[야마구치 모모에]], [[모리 마사코]], [[사쿠라다 준코]]''' || [목차] [clearfix] == 개요 == '''꽃의 중3 트리오 | 花の中3トリオ''' 1971년부터 1983년까지 [[닛폰 테레비]]에서 방송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탄생!]]>으로 데뷔한 동기생[* 사실 모리 마사코가 1년 더 빠르다.] [[야마구치 모모에]], [[사쿠라다 준코]], [[모리 마사코]]를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꽃의 중3 트리오는 야마구치 모모에와 사쿠라다 준코가 나란히 데뷔했던 1973년 당시 붙여졌던 별명이고, 이후 해가 지날 때마다 꽃의 고1 트리오, 꽃의 고3 트리오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여담 == 세 명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꽃의 고3 트리오 해산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서로의 인기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인기도 끌어올리는 것은 1960년대 말부터 일본의 방송가에서 쓰던 전략이었다. 이 당시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유명 여자 배우를 굳이 3명을 뽑아서 '''트로이카'''라는 이름으로 묶은 전략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인기는 세 사람이 같지 않아서 홍백가합전 못지 않은 연말 가요제인 FNS가요제를 보기로 들자면, [[야마구치 모모에]]가 데뷔와 동시에 은퇴할 때까지 초청된 것에 비해 사쿠라다 준코는 이듬해인 1974년에 첫 초청, [[모리 마사코]]는 꽃의 트리오가 해체되고도 한참 뒤, 거기다가 야마구치 모모에마저 은퇴한 1981년에야 처음으로 초청되었다. ] 야마구치 모모에와 모리 마사코는 각각 1980년, 1986년 [[결혼]]을 이유로 [[은퇴]]했고, 이후 홀로 연예계에 남았던 사쿠라다 준코마저 1992년 결혼 이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실상 은퇴한 상황이었다. 이후 2006년 모리 마사코가 [[이혼]]을 계기로, 2013년 사쿠라다 준코가 기념 음반을 발매하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여 활동하였으나, 모리 마사코는 2019년 다시 은퇴를 결정하였다. 현재는 사쿠라다 준코만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모리 마사코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아직도 메일이나, [[전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1960년대]] 중반에 결성된 [[스파크 3명의 딸]]이라는 그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