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수호와 파멸의 날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수호와 파멸의 날개, 저번날=꺾인 날개의 잔향/1일차)]
[[파일:영칠 사건9.jpg|width=10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도시는 어둠에 휩싸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온 대지는 희미하게 진동하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도시의 어느 높은 곳에서, 어려 보이는 그림자가 무너져 내리는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 ? ?」}}}'''[br]{{{-1 이 길을 선택했지만, 결국 끝까지 가지 않았구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 ? ?」}}}'''[br]{{{-1 구원을 기대했던 하얀 날개는 피기도 전에 꺾여 버렸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 ? ?」}}}'''[br]{{{-1 중간에 포기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야... 잘 가, ''지휘사''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지휘사'' 님...... 시간이 됐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히로는 멈출 생각이 전혀 없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결국 우리가 갈 수 밖에 없네. 이제 마지막이라고 봐야지. 어떻게 해서든... 이 흑문이 떨어지는 걸 막아야 해! 흑문의 근원지는 찾을 수 있겠어?}}}||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안화 씨가 말했어요, 검은 안개가 제일 심한 곳은 공중이니, 헬기로 저희를 그곳에 데려가서...... 공격한다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히로도 분명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와타리가 ''지휘사'' 님을 보호할 거예요, 이 힘으로......}}}||

||<bgcolor=#191919,#000><table width=100%>{{{#!wiki style="text-align:center"
{{{+5 '''{{{#!html <span style="color: #fff; background-color: #ff0000">——소탕——</span>}}}'''}}}
ㅤ
{{{#white '''사천왕 격파'''}}}
ㅤ}}}||
'''{{{전투종료}}}'''
[anchor(실패)]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땅은 진동하고 도시가 비명을 지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리가 맞이할 준비가 되었든 되지 않았든 이 세계의 종점은 다가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늦어버렸어요...... 하지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파멸이 다가오던 그 때, 와타리는 나를 안고 죽을 힘을 다해 하얀 날개의 힘을 펼쳤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퍼져나가는 빛의 날개는 온 천지를 뒤덮고 있던 그림자와 푸른 화염을 가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와타리는 여러분을 살리고 싶어요...... 모두 살리고 싶어요![br]모두가 그 때 와타리를 구했던 것처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부서진 세계가 우리의 주위에서 점점 소멸했다. 화염, 그림자, 융합... 결국 모든 것이 사라졌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50]]||'''{{{+1 「와타리」}}}'''[br]{{{-1 ''지휘사'' 님 한 명이라도......!}}}||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 순간, 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br]마치 어두운 우주에 떠 있는 하나의 거품처럼, 와타리의 힘이 일시적으로 우리 두 사람을 보호해줬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table width=100%><tablecolor=white><:>{{{#!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b0b0d, #110e39)"
[br]{{{#!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50px; border-radius:18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35328d 35%, #4e4cb0 40%, #3f2b73); text-align: center; border: rgba(254, 242, 194, 0.5) solid 1px;""
'''{{{-1 [br]{{{#fef2c2 막을 수 없는 멸망이[br]도래했다.[br][br]알고 있어도[br]막을 수 없다.}}}[br][br]}}}'''}}}[br]
'''실패작 주제에 발버둥 치려고?'''[br][br]
}}}}}}||
[[파일:영칠 결말15.jpg|width=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