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따맘마/등장인물]] [[파일:handol.png]] [[아따맘마]]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김한돌, 일본판 이름은 후지노(藤野).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신용우]](투니버스), [[김민주(성우)|김민주]](재더빙판), [[박리나]](투니버스판, 어린 시절) 동동이의 클래스 메이트 겸 베프. 삼형제 중 장남으로, 부모님은 맞벌이 중이라 집이 늘 난장판이다. 이 때문에 계속 자신의 집이 특이하다고 말하는 한돌이에게 단단히 화가난 [[동동이]]가 그럼 너희 집도 한번 가보자며 처음으로 한돌이 집에 놀러갔었다. 막상 들어가보니 난장판으로 어질러진 집에 이불을 둘둘 만 동생이 "형아 왔어?"라고 물어봤고 이에 동동이는 당황했다. 어느 에피소드에선 [[누나]]라는 존재에 환상을 품고 있어서 아리를 '아리누님'이라고 부르며 동동이를 부러워한다.[* 자신이 맏이이기 때문도 있지만 여자에 대한 환상이 무척 강한 듯. 동동이는 이 환상을 깨려고 필사적이지만 늘 실패한다. ] 이 환상을 친구들에게 전파해서 아리를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끝내 주는 누님'''으로 왜곡시켰다.[* 동동이가 이 환상을 깨주려고 성격을 윤리 선생님과 비슷하다고까지 해버렸다.(...)] 이로 인해 옆반의 또 다른 친구인 시우라가, 동동이가 아리한테 빌린 사전을 빌렸을 때 '몸짱 누나'라고 낙서해서 돌려 주는 바람에 동동이만 아리한테 뺨을 맞고 혼났다. 아리 역시 성희롱당한 것에 열받아한다[* 원판에선 ボインねーちゃん(직역하면 출렁누나)이라 적었는데 ボイン이 젊은 여성의 가슴에 대한 의태어이므로 확실히 성희롱이다.]. 무심코 생각하는 것을 입 밖으로 내는 버릇이 있다. 동동이네 집을 무척 재미있는 집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다. 동동이의 학교 생활에서는 대개 동동이가 한돌의 [[츳코미|이상한 말에 태클을 걸거나]] 한돌과 투닥대는 패턴이 빠지지 않는다. 채연이를 짝사랑하는 듯. 혼자 얼굴을 붉히곤 한다.[* 214화 '동동, 스트라이크' 편, 232화 '동동이, 호러 하우스' 편, 278화 '한돌이, 감동하다' 편에선 매우 단적으로 드러난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입을 벌리면 하트 모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