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파도야_김춘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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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파도야 파도야]]의 등장인물로 배우 [[정윤혜]]가 연기한다.[* 서브 여주지만 [[아영|조아영]]과 마찬가지로 걸그룹 출신이다. [[아영|조아영]]과는 같은 학교에 같은 과라서 잘 아는 사이. [[나달렌|그리고...]]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로 같이 활동했던 [[오승아]]는 1년 전 [[그 여자의 바다]]에서 여주 [[윤수인]] 역할을 맡았으나, [[발연기]]로 크게 혹평 받았다.]  (아역: 이유주)[* 5회까지 어린 시절은 이유주가 연기한다.]

>'''김상만의 외동딸, 오복실의 친구'''.

== 작중 행적 ==
[[발연기]] 6. 작중 개그 캐릭터 1. 단순하고 백치미 넘치고, 요란하고, 흥분 잘하고, 생각이 짧다. 천성이 착하고 은근히 정도 많다. 아기 때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 없이 아버지랑 둘이서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며 재밌게 산다. 태어날 때부터 없어서인지 엄마가 구구절절 그립진 않다. 서울로 이사온 오복실을 약올리며 어그로를 끌다가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웠는데, 그 뒤로 화해하고 친해지더니 아예 절친이 되었다. 

개그캐라 그런지 방귀를 자주 뀌는데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놀때 자신의 방귀를 감싸준다(...)[* 또, 미팅할때 선보는 남자 앞에서 그냥 대놓고 방귀를 뀌는데 긴장하면 방귀뀌는 버릇이 있다며 한번 더 뀌어도 되냐고 허락을 받고 한번 더 뀐다. 막걸리 먹고 방귀를 뀌고, 오디션볼때도 방귀를 뀌어서 탈락했다고 했다.] 오복실의 둘째 오빠 [[오정태(파도야 파도야)|오정태]]의 남자다움에 한눈에 반했다. 15년 후 정태가 대국건설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닐때도 정태 걱정에 잠 못 이루고 전화기만 붙잡고 있는 폐인으로 살다가 결국 정태가 교도소에 들어가고 나서도 만나주질 않아도 꼬박 매일 면회를 갈 정도로 순정녀다. 1년 후 정태에 대한 마음은 지금도 일편단심이지만 자신을 전혀 여자로 봐주질 않아 시무룩해지고 정태를 향한 외사랑에 점차 지친 춘자는 정태의 환심을 사고자 잡지 모델로 나선다. 마지막회에서는 정태와 결혼한다.결혼식 할때도 방귀를 뀐다.
[[분류:파도야 파도야/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