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다섯 손가락/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보고싶었다, [[채영랑|영랑]]아.''' [[다섯 손가락]]의 등장인물로, 배우 [[전노민]]이 연기한다. [[채영랑]]의 애인이었던 남자로,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다. 화재 사건으로 죽을 뻔했으며, 이 일이 채영랑이 꾸민 일이라 생각해 그녀가 [[유만세]]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다. 자살하려고 했으나 자살하러 간 자리에서 조폭 보스를 구해가지고([[아유월드]]에서는 모든 게 가능하니까) 조직의 후계자가 되어 복수를 꿈꾼다. 기업가로서의 이름은 앨빈 킴. 금단건설의 회장이 되었다. [[홍우진(다섯 손가락)|홍우진]]이 금단건설 신입사원 채용에서 합격하자, 1억 원을 주며 가치가 높은 땅을 계약하라는 미션을 주었다. 홍우진이 미션을 수행한 결과를 보고 만족하였다. 그리고 홍우진을 채영랑에게 복수시키기 위해 후계자로 거둔다. 홍우진이 죽자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유지호]]와 손을 잡고 채영랑을 몰락시키기 위해 암약한다. 겉으로는 채영랑과 재혼할 것 같이 제스쳐를 취하면서 뒤로는 영랑을 물먹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영랑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으며, 그 아이가 유지호라는 사실을 알자 지호와 영랑의 사이가 더 틀어지지 않게 하려고 홍우진을 죽이려고 했던 게 영랑이 아니라 최승재 변호사라고 거짓증언하게 한다. 마지막회에서 자신이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 지호와 화해하고 유학을 가는 지호를 배웅나가 안아주는 것으로 끝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정욱, versio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