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의 등장인물로, [[오봄]](최파란)과 [[최아란(우리집 꿀단지)|최아란]]의 친할머니이다. 배우는 [[김용림]]이다. == 비판 == [[우리집 꿀단지]] 등장인물 중에서 아들 '''[[최정기(우리집 꿀단지)|최정기]]'''와 며느리 [[배국희]], 딸 최정미, 큰손녀 [[최아란(우리집 꿀단지)|최아란]], 막내 손녀 최지아, 남주인공 [[강마루(우리집 꿀단지)|강마루]], 서브 남주인공 [[안태호]] '''[[안길수|일]][[윤선영|가]]''', 오봄의 양부모 오영호와 [[이미달]]처럼 '''비판이 많은 인물들''' 중 한 명이다. 아들 '''[[최정기(우리집 꿀단지)|최정기]]의 잘못을 감싸주고, 며느리 [[배국희]]가 큰손녀 [[최아란(우리집 꿀단지)|최아란]]을 방임하는 어머니로 전락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압도적으로 비판이 많다. 최정기가 바람이 났을 때도 아들 편을 들 정도로 아들을 끔찍히 여기며, 아들과 사실혼이었던 둘째 며느리 김현숙이 사망하자마자 작은손녀 [[오봄|최파란]]을 잃어버렸을 때 "일에 빠져서 내 손녀 잡아먹은 재수없는 X"이라며 욕했던 큰며느리 배국희한테 천연덕스럽게 가서 거꾸로 성질을 내고 그 집에 눌러 붙었다. 게다가 며느리집에 얹혀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꿀림없이 며느리를 구박했고, 재산 분할을 노리는 것 모자라 배국희와 이혼하라며 아들에게 부추기도 했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배국희에게 들키고, 최정기의 재산기 여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므로 이혼하면 몸만 나가야 할 것이며 자신도 그걸 바란다는 배국희의 대답에 절대 이혼은 안된다며 태세변환했다. 그리고 시어머니에 대한 앙심을 품은 [[배국희]]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윤선영]]의 코치로 난입하여 배국희를 막장 며느리로 매도하어 '''튀어버렸고.'''[* 나락으로 떨어진 배국희의 이미지는 오봄이 수습한다. 90화가 다 돼서야 드디어 주인공이 한 건 했다!] 또 다시 큰며느리의 집에 들아가서 '''뻔뻔하게 며느리를 비난했다.''' 심지어 작은손녀 오봄에게 물을 끼얹는 등의 일도 저지르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잃어버렸던 작은손녀 최파란이 오봄인 걸 알고는 태도가 싹 바뀌는가 싶었지만 여전히 오봄을 매도했고, 마지막까지 작은손녀와 큰며느리에게 '''[[막장 부모|제대로 사죄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김을년은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치지 않는 상태로 끝나는 바람에 자식들인 최정기와 최정미, 손녀들인 최아란과 최지아, [[안길수]] 일가랑 함께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조연|최악의 캐릭터]]'''로 추락했다. [[분류:우리집 꿀단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