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진담당일진/등장인물]] ||<-2>
'''{{{#FFF {{{+2 김원웅}}}[br]Kim Won-Woong | キム·ウォンウ }}}''' || || '''나이''' ||17세 {{{-2 (만 15~16세)}}}|| || '''신장''' ||<(>약 170 후반 추정 || || '''소속''' ||금룡고등학교 {{{-2 (1학년 6반)}}} || || '''격투[br]스타일''' ||'''불명'''|| || '''등장 작품''' ||'''[[일진담당일진]]''' || == 개요 == 1학년 6반의 전 대장. 5반의 대장 유지석의 절친이다. == 작중 행적 == 1학년 6반의 대장으로, 유지석과 친하며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에서는 주로 직접 플레이가 아닌 '''자동전투 플레이'''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그가 직접 전투하지 않고 자신의 인맥을 부리는 모습과 대응된다.[* 이때 유지석과 자신이 1학년을 먹을거라고 말하는데 권대건이 없었어도 박도진과 구승화를 보면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이후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권대건의 앞에서 부하인 양진모를 폭행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 까닭인지는 몰라도 권대건이 그에게 간단한 펀치를 날리나, 유지석이 막아줘서 유효타 허용은 피했다. 이 후로도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서 봉은공업고등학교의 1학년 랭커들을 모조리 불러 권대건을 다구리치려고 하나, 권대건, 노만호, 방호종, 종민과 권대건의 편에 넘어간 양진모가 그들을 모조리 물리치며 무효로 돌아간다. 그 이후 자신을 찾아온 양진모 외 3인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한 이후 대장 직위를 양진모에게 빼앗겼다. 그 이후로 부하들한테 당한 게 쪽팔렸는지 학교를 나오지 않으며 등장 종료. [* 아마도 학교를 장기간 나오지 않았을 경우 무단 결석으로 중퇴 또는 퇴학처리 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권대건을 다구리쳐 쓰러트리려 했지만 역으로 믿던 인맥들이 모조리 당해버리고, 본인은 부려먹던 2진들에게 배신까지 당해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 전투력 == 작 중 직접 전투하는 모습이 본인 수하의 따까리들을 구타하는 모습으로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수하에 있는 4인이 다른 반이었다면 충분히 대장직을 노려볼 만 했을 것이라는 언급 등으로 보았을 때[* 실제로 양진모도 약한 편은 아니다.] 양진모, 곽두식, 유지석보다는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같은 반의 양아치들이 김원웅을 무서워하는 것은, 그의 실질적인 싸움실력보다는 넓은 인맥 때문이라고도 추측해볼 수 있다. == 전적 == == 인간관계 == 작 중 등장하는 일진들 중에서, 인맥이 상당히 넓은 것으로 묘사된다. 봉은공고 1학년 랭커인 이중만, 차진우, 민병관 등과도 아는 사이를 넘어 친한 사이인 것임이 밝혀졌으며, 작 중 등장하는 양진모 외 3인이 권대건에게 패배하기 전까지는 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했다. * [[유지석(일진담당일진)|유지석]] 친한 친구. "둘이서 같이 1학년을 먹자"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았을 때, 단순한 친한 친구 사이가 아닌 절친으로 보인다. 결국 김원웅이 리타이어하고 난 후, 유지석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하는 수 없이 권대건의 밑으로 들어간다. * [[백수지(일진담당일진)|백수지]] 같은 반이고, 일진이지만 백수지와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백수지가 권대건과 백수혁을 제외한 사람들을 모두 하대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그나마 소꿉친구인 유지석과 편하게 말을 하는 정도이기 때문. 물론 유지석도 하대한다. * [[양진모(일진담당일진)|양진모]] 외 3인 같은 반 부하. 양진모는 본인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아니다. 양진모와 같이 다니는 3명의 일진들을 수하에 두고 부려먹으며, 심심하면 마구 패기까지 할 정도로 막 대했지만, 권대건과의 만남 이후 권대건 라인에 붙은 양진모 외 3인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다구리로 얻어 터지고, 결국 본인은 대장직을 뺏기며 학교를 안 나온다. * 이중만, 차진우, 민병관 봉은공고의 1학년 최상위권 랭커들로, 모두 김원웅과 친분이 있다. 다만 이중만과 차진우의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아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 편하게 이름을 부를 정도의 친한 사이라는 것. 하지만 믿었던 봉은공고 랭커마저 권대건에게 박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