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엑자시바시 비트라/역대 시즌)] ||<-5> [[김연경|[[파일:김연경 로고.png|height=60]]]] [br] [[김연경/선수 경력|{{{#000,#e5e5e5 '''김연경 선수 경력'''}}}]] || || [[김연경/2018-19 시즌|{{{#000,#e5e5e5 2018-19 시즌}}}]] || {{{+1 ←}}} || '''{{{#fff 2019-20 시즌}}}''' || {{{+1 →}}} || [[김연경/2020-21 시즌|{{{#000,#e5e5e5 2020-21 시즌}}}]]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 시즌 주장 [[조던 라슨]]의 등번호 '''10번과 주장직'''을 이어받았다. 동양인 선수가 유럽 배구 구단의 주장직을 맡은건 역대 최초이다. 10월 4일, 이스탄불 공항에 입국했다. 매니저 날란 우랄이 마중을 나간 사진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 다섯명의 용병 선수 중 국가대표 일정 때문에 제일 늦게 합류하였기에 팬들은 팀과의 호흡이 불안할까 걱정이 크다. 10월 5일 THY와의 친선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팀 주장으로써 상대 팀 주장 외즈게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사실 주장직에 큰 부담을 느껴 맡고 싶지 않았다고 전에 밝혔으나, 팀 내에서 주장을 맡을 마땅한 인물이 없거니와, [[김연경]] 본인이 배구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으로도 좋은 평가를 늦기에 결국 맡은듯. [[파일:1570335503.jpg]] 10월 6일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 스타팅 멤버로 출전해, 3-1 승리에 공헌하였다. 아직은 주장인게 익숙치 않은 듯 주장끼리의 악수나 해야하는 사인을 잊어버리는 모습. 친선 경기이긴 하지만 주장으로서 나름 첫 트로피를 들었다. [[파일:191006 친선경기.jpg]] 10월 7일 주장 자격으로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파루크 엑자시바시 회장 옆에서 터키어로 대답하는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Vh6p-FYU5gM|영상 참조]] 10월 9일 바키프방크와의 슈퍼컵 경기에서 [[엑자시바시 비트라]]가 3-2로 우승함에 따라 팀의 주장으로써 생애 첫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날 경기에선 팀에서 두번째로 많은 16득점, 공격 11득점 (성공률 35%), 블로킹 4득점 서브에이스 1득점을 올렸다. [[파일:191009 슈퍼컵 우승.gif]] 10월 14일, 터키 배구매체 '하버투르크'에 따르면 동료 [[한데 발라딘]]의 우상은 [[김연경]]이라고 한다. 한데는 "홈으로 돌아와서 행복하다. 난 엑자시바시에서 수년간 있었다. 팀 구성원 모두를 잘 안다"면서 "김연경과 같은 팀이 됐다. 그는 내 우상이다. 행복하고 흥분이 된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https://sports.v.daum.net/v/20191015172024577|엑자시바시 한데 "내 우상 김연경과 함께 해 기쁘다"]]] 10월 16일 닐뤼페르와의 경기에서 17득점 공격성공률 39% 리시브 포지티브 33%을 올리며 3-1 승리에 기여하였다. 1세트에는 6득점 공성 56%을 찍으며 [[칼리 로이드]]와의 호흡이 잘 맞는가 했으나 2세트에 갑자기 떨어졌다. 이 날 경기는 중계가 없었으므로 정확히 경기 내용이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 불가하나, 백업 레프트 멜리스 두룰의 리시브 불안으로 세트도 흔들리지 않았나 추측 가능하다. 엑자시바시 공격수 용병 중 제일 국가대표 일정이 많았기에, 더 경기를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크다. 이후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럽을 덮치면서 많은 스포츠가 영향을 받았는데, 이에 [[터키 여자 배구 리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원래 1월 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얻은 복근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한 김연경은 재활이 끝나면 팀에 합류해 리그 플레이오프와 터키컵,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터키 내에서 급속도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티아나 보스코비치]]와 [[칼리 로이드]] 등 리그의 용병들이 하나둘씩 자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지만 김연경은 터키 배구협회의 중단 결정이 내릴때까지 기다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점차 귀국길이 끊겨 나중에는 돌아오고 싶어도 못 돌아올 수가 있어, 결국 4월 15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원래부터 재정적으로 불안한 [[이탈리아 여자 배구 리그|세리에]]나 분데스리가 등 그 외의 유럽 팀들은 크게 타격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의 리그가 휘청휘청한 상태이다. 2019-20시즌을 끝으로 [[엑자시바시 비트라]]와의 계약이 끝난 김연경이 재계약을 할지, 혹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지가 새로운 관심사다. 코로나로 인해 팀들의 재정이 어려워진 가운데 김연경과 같이 초고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이적설은 잠잠한 편이나 [[중국 여자 배구 리그]] 참가팀 베이징의 오퍼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유럽에 비해 한국이 훨씬 안전하다는 이유만으로 국내복귀론이 다소 뜬금없이 흘러나오면서 이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85809&code=61161911&sid1=al|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김연경의 선수 경력)] [[분류:김연경/구단 경력]][[분류:엑자시바시 다이나빗]][[분류:2019년 배구]][[분류:2020년 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