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웹툰 캐릭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말년용사/등장인물)] [include(틀:스포일러)] ||<-2>
'''{{{#FFF,#DDD {{{+2 김신임}}}}}}'''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용사김신임.jpg|width=100%]]}}} || || '''이명''' ||'''용사'''|| || '''나이''' ||20대 추정 || || '''소속''' ||군대(산악부대){{{-2 (이전)}}}[br]제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말년용사]]의 등장인물. == 특징 == OO사단 소속의 육군 [[소위]]이자 [[소대장]]. [[박병장]]의 말년이 다가왔을 시점에서 새로 온 신임 소대장. 점 수준의 가는 눈과 몰개성한 외모가 특징이다. 한번 생각에 몰두하면 주변 말을 안 듣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실 이것 자체는 누구나 흔히 가질 수 있는 단점이고, 본인 자체도 딱히 악인은 아니다. 하지만 상황이 꼬이고 꼬여 박병장을 죽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으며, 현재는 이세계의 악마라고 불리는 박병장과 대착점에 있는 용사가 된다. == 작중 행적 == 박병장의 사망 한달 전 전역을 앞둔 1소대장이 신삥인 김신임에게 고참 부대원들에게 얕보이지 않도록 기강을 잡으라고 충고하는데, 생각에 몰두한 김신인은 집에 갈 말년들은 건드리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안 듣고 부대원들의 기강을 잡으러 간다. 전역 3일을 앞둬 군기가 빠진 [[박병장]]을 콕집어 유격장의 장애물 시범을 시키는데, 이미 민간인 수준으로 떨어진 박병장은 발을 헛디뎌 사고로 죽고만다. 사고의 원인이 된 김신임은 주변에 비난을 샀고, 외출을 갔다가 [[환생 트럭|버스에 치어 죽고 여신 팔리아의 부름을 받는다.]] 처음에는 꿈이라 생각했지만 죽음의 기억을 떠올린 김신임은 용사가 되어 자신의 세계에 침입한 악을 처단하면 보상을 주겠다고 하는 여신 팔리아의 제안에 따라 이세계의 용사가 된다. 이후 제국으로 간 김신임은 팔리아의 힘을 받아 강력한 힘으로 제국에 떨어진 마물들을 토벌한다. 여신 팔리아의 기운에 김신임이 용사라는 걸 눈치챈 제국은 김신임을 극진한 대접을 한다. 아무 것도 모른채 용사 생활을 즐기며 신탁의 악마와 그 무리를 몰아내려고 했는데, 작전 회의에서 신탁의 악마의 정체가 박병장이라는 것을 듣고 경악한다. 그리고 천사 화이트를 따로 불러 자신이 다시 한번 박병장을 죽여야 하냐고 추궁하는데, 화이트가 박병장을 죽이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자 고뇌에 빠진다. 결국 고뇌 끝에 김신임은 박병장을 살리기 위해 죽일 것을 결심한다. == 능력 == 한번 생각에 빠지면 주변 말을 안 듣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능력 자체는 괜찮은 인물이다. 여신 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상당한 강자이며, 본인 자체도 제법 능력이 좋다. 지적 능력도 좋은 편이며, 만월 제압 작전을 세운 것도 본인이었다. [[분류:말년용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