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경찰대학장)] ---- ||<:>'''{{{#FFF 역임한 직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
{{{+1 [[대한민국 정부|[[파일:정부상징.svg|width=30]]]] [[대한민국|{{{#043762 '''대한민국'''}}}]] [[행정안전부|{{{#043762 '''행정안전부'''}}}]] [[경찰국|{{{#043762 '''경찰국장'''}}}]]}}} || || ''신설'' || → || '''초대[br]김순호''' || → || 2대[br][[김희중(경찰)|김희중]]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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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50대 경찰대학장[br]{{{+1 김순호}}}[br]Kim Soon-h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김순호2.jpg|width=100%]]}}}|| ||<|2> '''출생''' ||<(> [[1963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 '''학력''' ||<(> [[광주고등학교(광주)|광주고등학교]] {{{-2 ([[졸업]])}}}[br][[성균관대학교]] {{{-2 (정치외교학 / [[학사]])}}}[br][[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 (행정학 / [[석사]])}}} || || '''경력''' ||<(> [[울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br][[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감찰담당관[br]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br][[안산상록경찰서]]장[br][[서울방배경찰서]]장[br]경찰청 보안2과장[br]경찰청 보안1과장[br][[광주광산경찰서]]장[br][[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br][[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br][[경기도남부경찰청]] 경무부장[br][[수원남부경찰서]]장[br]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br]행정안전부 경찰국장[br][[경찰대학]]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2023년 현재 경찰대학장을 역임 중이다. == 생애 == [[1963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현 [[광주광역시]]) 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광주)|광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했으며 1983년 3월 군대에 강제 징집되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국군보안사령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는 등, 전두환 정권이 운동권 학생들을 군대에 징집하고 사상 재교육을 실시한 [[녹화사업(비밀 공작)|녹화사업]]의 피해자가 됐다. 대학 졸업 후 1989년 [[경장(계급)|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경위(계급)|경위]], [[경감(계급)|경감]], [[경정(계급)|경정]], [[총경]]을 거쳐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무관 시절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수원남부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중심경찰서이기 때문에 경무관 서장이 임명된다.]장을 지냈다. 2022년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에 임명되었다. 2022년 8월에는 신설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보임되었다. 2022년 12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후 경찰대학장으로 영전했다.[* 김순호 학장은 1963년생으로, 정년이 1년도 채 남지 않아 해당 보직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전임 [[송정애]] 학장 역시 비슷한 케이스.] 2023년 10월 26일, 후임 학장으로 [[김수환(경찰)|김수환]] 본청 정보국장이 임명되면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 논란 및 사건사고 == === 인노회 밀고로 인한 대공특채 의혹 === 김순호 치안감이 과거 경찰의 '끄나풀'로 활동하면서 노동운동 동료들을 밀고한 공로로 경찰에 특채되었다는 의혹이다. 1980년대 말 , 김순호 전 국장이 소속됐던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이하 인노회)' 활동 정보를 치안본부에 넘기고 대공특채를 통해 경찰이 됐다는 것이다. 의혹을 제기한 측의 주장에 따르면, 김순호 국장을 경찰로 특채했던 사람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당시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거짓말을 지어냈던 홍승상 전 경감으로 확인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김순호 국장은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골수 주사파로 더 이상 빠지지 않기 위해 (경찰을) 찾아가게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당시 김순호 국장이 속했던 노동운동 단체는 인노회로 밝혀졌는데, 인노회는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적단체가 아니다. 실제로 김순호 전 국장은 학생운동을 하다 1983년 강제 징집된 뒤 보안사령부의 사상전향 공작 중 하나인 녹화사업 대상자로 관리받았다. 이후 전역한 뒤, 노동운동단체 인노회에서 활동했는데, 1989년 4월에 김 전 국장이 갑자기 잠적했고 그 무렵 동료 회원들이 줄줄이 연행돼 국가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15명이 구속됐다. 같은 해 8월 김 전 국장은 대공공작요원으로 경찰에 경장으로 특채됐다. 이에 대해 인노회 회원들은 옛 동료들은 부천 지역 조직 책임자였던 김 국장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까지 경찰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이른바 경찰의 '프락치'로 활동하다가 대공요원으로 특채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지만 김 전 국장은 소설같은 이야기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분류:광주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63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분류:광주고등학교(광주) 출신]][[분류:성균관대학교 출신]][[분류: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윤석열 정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