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성욱/선수 경력)] [목차] == 개요 == [[김성욱]]의 2023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 시즌 전 == 양의지의 이적으로 인해 공번이 된 25번을 사용한다. [[https://youtu.be/fr58eEcXnmc?t=445|엔튜브]]를 통해 진흥고 시절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었을 때 사용하던 등번호라 좋은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 스프링캠프 === 애리조나 캠프 초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84175|인터뷰]]에서 강인권 NC 감독은 "좌익수쪽에는 [[한석현(야구선수)|한석현]]과 김성욱이 경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외야에 부상이 있거나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손아섭이 좌익수로 나갈 수도 있다. 그동안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올해는 좌익수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https://sports.naver.com/news?oid=477&aid=0000410558|인터뷰]]에서는 몸에 대한 준비는 어느 때보다 잘했다며 빨리 실전감각을 찾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지만 타격코치는 "경기 감각과 예전 실패 경험에 대한 불안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 겨우내 몸을 잘 만들어 온 것 같다"며 호평하면서 "많은 피드백보다 기술적으로 느낌을 찾고 경기에 들어갔을 때 불안요소를 해소시켜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다.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금방 경기감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https://sports.naver.com/news?oid=108&aid=0003128554|#]] == [[페넌트레이스]] == === 전반기 === ==== 4월 ==== 4월 1일 개막전에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다음날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다음날인 5일 경기에서는 NC가 0-1로 지고 있던 2회 초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빅이닝의 발판을 닦았다. 김성욱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NC는 2회에만 8득점했고 결국 9-3으로 승리했고 이날 김성욱은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4666420, height=281)]}}} || || 2023년 4월 5일 두산전 김성욱 H/L || 그런데 다음날 왼쪽 햄스트링 근긴장 증세로 벤치에서 대기했다. 그러다 8일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의 부상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시즌 첫 4경기 15타수 7안타, OPS 1.3으로 방망이에 불을 뿜던 김성욱의 부상이 팀에는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인권 감독은 4월 12일 [[https://sports.naver.com/news?oid=468&aid=0000935838|경기전 인터뷰]]에서 "김성욱은 지금 회복이 거의 다 됐다. 이제 기술 훈련에 들어가서 배팅훈련까지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주루와 수비를 좀 더 체크해봐야 될 것 같다. 14일 퓨처스(마산 삼성전)에서 한 경기 정도 소화한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16일(문학 SSG전)에 콜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4월 18일 1군에 콜업되었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582687|인터뷰]]를 통해 "퓨처스에서 1경기만 뛰고 왔기 때문에 복귀 첫 날 선발 출전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대타부터 시작해서 컨디션이 올라오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 외야가 워낙 잘하고 있는 선수가 많아서 라인업 짜기가 쉽지 않은데 김성욱이 돌아와 다행이다"라 밝혔다. 그러나 [[제이슨 마틴]]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빈자리를 채웠던 [[천재환]]이 맹활약하고, [[권희동]]도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자 입지가 계속 좁아져 경기에 나설 상황 자체가 줄면서 타격감도 싸늘하게 식었다. 주로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서면서 타율도 2할대 초반으로 회귀했다. ==== 5월 ==== 5월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치명적인 타구판단 미스 실책성 플레이로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후 다음 타자인 [[피렐라]] 타석 때 폭투와 내야땅볼로 동점을 허용하며 시즌 첫 1군 등판에 절치부심하여 호투했던 [[이재학]]의 승리를 날려먹었고 권희동과 교체되었다. 이후 12회 연장에서 권희동이 비슷한 타구판단 미스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결국 다음 날 문책성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 6월 ==== 이후 다시 1군에 콜업됐으나 타석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군 2군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대로면 시즌 후 2차드래프트 35인 보호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 후반기 === ==== 7월 ==== ==== 8월 ==== 8월 5일 홈 키움전에서 8회말 [[김성진(1997)|김성진]]을 상대로 3-3 동점을 깨는 솔로포를 터트렸고 이것은 시즌 5호 홈런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8759422, height=281)]}}} || || 2023년 8월 5일 키음전 김성욱 H/L || 김성욱은 수훈선수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666|인터뷰]]에서 "2군에서 중심이동을 중점으로 준비한 게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저는 항상 심리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게 결과가 제일 잘 나와서 생각을 없애려고 한 게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또 "시즌 초반에 부상이 온 후로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캠프 때 준비하면서 좋았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상이랑 겹쳐서 안 좋았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9월 ==== 하지만 이후 박건우와 교체되어서 나오고 있지만 타석에서 그 어느 투수와 상대를 해도 타이밍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자신 없는 스윙만 연신 반복하고 있어 팬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 10월 ==== 10월 19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3년|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회말 볼넷 출루한 권희동의 대주자로 나서 서호철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했으며, 8회말에는 자신이 볼넷 출루하면서 박영빈과의 더블스틸 작전에 성공한 뒤, 김주원의 적시타로 2득점째에 성공했다. == [[KBO 리그/2023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 === [[KBO 준플레이오프/2023년|준플레이오프]] === 10월 22일 [[KBO 준플레이오프/2023년|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로에니스 엘리아스|엘리아스]]의 초구를 받아쳐 '''선제 투런홈런'''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며 데일리 MVP에도 선정되었다. == 페넌트레이스 총평 == == 포스트시즌 총평 == == 시즌 후 == [[김형준(1999)|김형준]]이 [[타운홀 미팅]]에서 등번호를 25번으로 변경한다고 밝히며, 다음 시즌엔 등번호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문서 == * [[NC 다이노스/2023년]] [[분류:김성욱/선수 경력]][[분류:NC 다이노스/2023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성욱/선수 경력, version=5, paragraph=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