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riters.chosun.com/m_2015121449223316.jpg]] 출처: [[http://writers.chosun.com/|'프리미엄 조선'의 '기자채널']] [목차] == 개요 == 김도원(1935~) 화백은 대한민국 최초의 신문 [[삽화가]]이자, [[조선일보]] 도안사다. 본명보다는 do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며, [[리빙 포인트]]를 쭉 연재해오고 있다. == 상세 == 김 화백은 대한민국 최초로 신문에 [[삽화]]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덕분에 현직 시절 미술 담당 국장 대우까지 올랐다. 1994년 정년퇴직하고, 1998년까지 계약직으로 근무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꾸준히 조선일보에 삽화를 기고하고 있다. [Youtube(pisLKkl0ick)] 1977년에 방영된 금성사 TV광고. 누가봐도 김도원 화백의 그림체다. 조선일보 이외 다른 신문에는 삽화를 기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신문 삽화 이외의 활동 으로는 [[LG전자]]가 [[금성사]]란 사명을 쓰던 시절 각종 신문 광고나 일부 제품 매뉴얼 등에 삽화를 그린 것이 있다. 지금도 기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10컷 정도를 쏟아내는 정정함을 자랑한다.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말이 없다는 평이 있는데, 아이디어 충전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취미는 [[전자오락]], 그 중에서도 [[하프라이프]] 같은 [[액션]] 게임을 즐겨한다고 한다. 2019년 인터뷰에서는 1인칭 [[오픈월드]] 게임을 즐겨한다고 한다. 어릴 때 사진만 보다가 영화를 처음 봤던 수준의 충격을 받았다고[[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1880.html|#]]. 정치적 성향에 상관 없이 만화 한 컷이 얼마나 기사를 함축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리빙 포인트, version=74, paragraph=2)] [[분류: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분류:조선일보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