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무협소설]],[[판타지소설]] ~~[[양판소]] [[불쏘시개]]~~작가이다. [[공장장(동음이의어)#s-2|공장장]]이다. == 특징 겸 비판 == 공장이라도 돌리는지 30권짜리 장편 소설인 마계 대공연대기가 한달에 두 권씩 나왔다. 전부 한 달에 두 권씩은 아니지만 30권째도 29권과 같이 나왔고 심지어 발매 후 1개월이 아닌 2주 후 2권이 나왔다. 김광수는 그냥 작가 집단명이고 실제론 여러 명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의견도 나올 지경이다. 그래서인지 [[양판소]] 작가 중에서 가장 많은 책을 낸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김재한(소설가)|김재한]]은 52권 (단편 소설 2편이 있지만 포함하지 않았다), [[엽사#s-2|김훈]]은 79권, [[김원호|기모노]]조차도 69권인데 반해, 김광수는 무려 144권이다.] 글의 퀄리티 때문에 사람들의 평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네이버 N 스토어에서는 1위까지 차지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집필한 책 권 수에 비해서 필력이 늘어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퇴화하는 게 눈에 띄며 이미 매너리즘에 빠진 지 한참 됐다. 프라우슈 폰 진에서는 유치하고 비문이 난무하는 데다 무리한 설정도 밀어붙였다면, 21세기 대마법사에서는 그나마 설정놀음 생각은 해 가면서 깔끔하게 끝냈는데(적어도 이 작품은 정신줄 놓고 보면 불편하지도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오락물이다) 이후의 작품인 마계대공연대기에 들어서서는 똑같은 전개(주인공이 어디로 떨어진다 → 히로인을 만난다 → 주인공이 무력을 얻는다 → 깽판 친다 → '''히로인을 얻는다''' → 주인공이 어디로 떨어진다(...) '''이하 반복'') 를 엄청나게 남발하고, 발전의 낌새조차 안 보인다는게 특징. 하지만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먹힌 다는 게 함정이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2014년 12월 2일 부터 네이버 웹소설에 [[포르트무스]]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장르는 SF/판타지, 흔한 [[이고깽]]물이다. 평가는 아직 연재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중. 재밌어 하는 독자들은 나름대로 잘 보는 것 같지만 소설에서 뜬금없이 네이버 카페 주소가 나오고, 설정이 이상한데다가 어이 없을 정도의 먼치킨인 주인공으로 이 작품을 싫어하는 독자들도 많다. 일러스트 작가는 김현주로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 26회부터 김현주가 하차했다.[* 26화 작가 후기: 이번 화는 그림 작가의 하차로 삽화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속히 준비해 서비스하도록 하겠습니다. 포르트무스를 아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5화부터는 안티들이 질려서 다 떠나갔는지 거의 극성팬들만 댓글을 쓰고 비판글에는 비공감이 넘처나고 있는 상황에다 작가를 교주라고 부르는 사람까지 생겨났다. == 출간작 == * [[프라우슈 폰 진]](14권) * 프리 나이트(9권) * 영웅(9권) * 엠페러 나이트(11권) * 화산지애(9권) * 카론(7권) * 21세기 대마법사(18권) * 마계대공 연대기(30권) * 바람의 기사, 아르테온(16권) * 마스터K(21권) * [[포르트무스]](8권) * 회귀의 전설(52권)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웹소설 작가]][[분류:무협 작가]][[분류:판타지 작가]][[분류:한국 남성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