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길리쿠스}}}[br]Gillicu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길리쿠스 화석.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Gillicus'' '''[br]Hay, 1898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상목'''}}}]] ||골설어상목(Osteoglossomorph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이크티오덱테스목(Ichthyodectiform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사우로돈과(Saurodont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길리쿠스속(''Gillicus'')''' || ||<-2>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길리쿠스 아르쿠아투스(''G. arcuatus'')^^{{{-1 모식종}}}^^[br](Cope, 1875) * †길리쿠스 세리덴스(''G. serridens'')[br](Woodward, 1901) || || [[파일:Gillicus arcuatus.jpg|width=45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이크티오덱테스목 사우로돈과[* 이크티오덱테스과로 여겨진 적도 있지만 현재는 별개의 과로 분류된다.] 육식성 [[어류]]. 속명은 아가미를 뜻하는 [[영어]] 단어 'gill'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이 녀석을 '鰓腺魚(sāixiànyú)'라고 번역해서 부르는데, 아가미를 뜻하는 한자인 '鰓'가 들어가있다.] == 상세 == 과거 지금의 [[북아메리카]] 대륙을 관통하던 [[내해]](內海)에 해당하는 해성층[* marine deposit, 바다 퇴적물이 굳어져서 생겨난 지층] '나이오브라라 층(Niobrara Formation, 8,700 ~ 8,200만년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석 [[경골어류]]로 잘 알려져 있다. 이크티오덱테스과에 속하는 물고기들 중에서는 몸집이 비교적 작은 편으로, 보통 2m 정도의 크기에 이빨도 크지 않았다. 물론 사람 기준으로는 대형 어류지만. 개체수는 근연종인 [[크시팍티누스]]보다 많았으며, 주로 먹이를 빨아들여 삼키는 방식으로 자기보다 더 작은 물고기나 무척추동물 등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파일:Fish-Within-A-Fish.jpg|width=500]] || 공존했던 해양 생물들에 비하면 비교적 몸집이 작았기 때문에 여러 초대형 포식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위 사진은 찰스 스턴버그(Charles Sternberg)가 발견한 크시팍티누스의 화석 표본인데, 미처 소화되지 않은 1.8m 크기의 길리쿠스가 뱃속에 그대로 보존된 채 화석화되었다. 이 표본의 별명은 '''"물고기 안의 물고기(Fish-Within-A-Fish)"'''. == 등장 매체 ==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Sea Monsters: A Prehistoric Adventure]]에서도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작중 크시팍티누스에게 먹히는 역할로 나온다. [[쥬라기 공원 빌더]]에서 전시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하며,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토너먼트 경품으로 얻을 수 있다. [[분류:고생물]][[분류:사우로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