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지역]]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필라스_길디드 베일.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필라스_길디드 베일 2.webp|width=100%]]}}} || || 로딩화면 || 전체지도 || {{{+1 '''Gilded Vale'''}}}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1편]]에서 가장 처음 들리는 마을이다. == 배경 == [[디어우드 자유제후령|디어우드]]의 북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바데마르 백작이 통치하는 그래습령 휘하에 있으며, 마을은 테인인 [[레드릭 7세]]가 통치하고 있다. [[할로우본 사태|와이드웬의 유산]]이 나타난 이후 할로우본을 낳은 부모는 마을에서 추방당하고 있으며, 할로우본을 치료하기 위해 모인 [[심혼술|심혼술사]], 영매사 등이 모두 실패하자 본보기로 처형하고 있는 중이다. 레드릭의 폭정이 심해지자 [[콜쉬]]를 중심으로 한 반란군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레드릭은 콜쉬의 반란군을 잡기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을 처형대로 보내고 있다. 이와중에 멀쩡한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니 인구는 계속 줄어들었고, 결국 토지와 재산을 나누어주며 외지인을 받고 있는 중이다. [[캐드 누아의 주시자|주시자]]도 길디드 베일을 향하는 짐마차 무리에 끼여 디어우드에 도착한다. 주시자가 도착하면 레드릭의 아내가 할로우본을 낳았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당연히 이주 문제는 미뤄졌으며 레드릭의 부하인 [[어지트]]는 여관에서 하룻밤 자는 것을 권한다. == 주요 지역 == * '''블랙 하운드 여관'''(The Black Hound inn) 마을 남쪽에 있는 여관. 마을에 도착하면 레드릭의 부하인 어지트가 여관에서 하룻밤 묵을 것을 권한다. 여관 앞에가면 [[알로스 코르피서|알로스]]가 마을 주민에게 시비가 붙는 이벤트가 나온다. 여관에서 하룻밤 묵으면 주시자의 꿈 속에서 칼다라가 나타난다. * '''블랙 해머 대장간'''(Black Hammer Smithy) 대장간 주인이 배송이 늦어진 화물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 '''에오타스의 신전'''(Temple of Eothas) [[에오타스]] 신전의 무너진 터. 과거에는 [[레드세라스 참회지구|레드세라스]]에서도 사람이 몰려올 정도로 거대한 신전이 있었지만, [[성자의 전쟁]] 이후 레드릭이 허물어버렸다. 현재는 폐허만 남아있으며 [[베라스]]의 신전을 지을 예정이다. 지하에는 NPC [[위르탄]]이 있다. 신전 터에 있는 거목을 교수대로 쓰고 있어서 시체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에서 반드시 만나야하는 [[칼다라 드 베란지|칼다라]]도 이 나무에 메달려있다. 나무 앞에서는 [[에데어 테일레쉬|에데어]] 벽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오프라의 집'''(Aufra's House) [[칼리샤]]의 언니인 [[오프라(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오프라]]가 이곳에 살고 있다. * '''잉그로드의 집'''(Ingroed's House) [[논턴]]과 잉그로드가 있는 집. * '''풍차'''(Trumbel's Mill) 접근하면 방앗간 주인인 [[트럼벨]]과 마을 주민 사이의 분쟁 이벤트가 나온다. 방앗간 주인과 주민들 중 한쪽 편을 들 수 있다. == 엔딩 == 마을의 평판을 어느 정도 올리면 반란군의 지도자인 [[콜쉬]]가 접근해온다. 이후 콜쉬와 [[레드릭 7세|레드릭]]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서 엔딩이 바뀐다. * '''레드릭을 한 번만 죽인다''': [[죽음의 파수꾼(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죽음의 파수꾼]]으로 부활한 레드릭이 직접 길디드 베일을 파괴한다. * '''부활한 레드릭을 죽인다''': [[디파이언스 만]]의 폭동 이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레드릭과 콜쉬 모두 죽었기 때문에 통치할 지도자가 없었으며, 길디드 베일은 한동안 무법지대가 된다. * '''콜쉬를 죽인다''': 할로우본 사태 종결 이후, 마을 주민들은 레드릭의 통치가 틀리지 않았다고 믿기 시작한다. 레드릭도 더 이상의 폭정은 필요없다고 판단하였고 영지를 정상적으로 통치하기 시작한다. *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 퀘스트를 무시하고 엔딩을 보면 된다. 아내와 자식을 모두 죽여버린 레드릭은 결국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처형한 끝에 결국 길디드 베일은 멸망한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