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ASIAN KUNG-FU GENERATION]] ||<-2> [[파일:개와.jpg|width=300]] || || 곡명 ||길 잃은 개와 비의 비트(迷子犬と雨のビート)|| || 발매일 ||2010년 05월 26일|| || 가수 ||[[ASIAN KUNG-FU GENERATION]]|| || 작사 / 작곡 ||後藤正文(고토 마사후미)|| [[ASIAN KUNG-FU GENERATION]]의 15번째 싱글. 이 문서는 해당 싱글의 동명의 표제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 개요 == ||[youtube(12sLLzvrkEQ)]||[youtube(xkH8ti1gakE)]|| || Full ver || TVA ver || [[ASIAN KUNG-FU GENERATION]]의 15번째 싱글의 표제곡이자, 정규 6집 '[[マジックディスク|매직 디스크(マジックディスク)]]'의 수록곡. 해당 곡은 TV 애니메이션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애니메이션|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다.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등으로 대표되는 브릿팝을 아지캉 스타일로 아웃풋한 곡으로서, 이때까지의 아지캉 곡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셔플 리듬이 사용되었다. 여기에 대해 곳치는 '지금까지는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표절곡이 되어버릴까봐 의도적으로 자제했던 요소들을 이 곡에서는 비교적 강하게 드러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곳치는 이 곡을 아지캉 곡 중에서도 순위권을 다툴 정도로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이 곡을 어렸을 때의 자신에게 들려주면 분명 감탄해서 울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외부 평가도 굉장히 좋으며, [[リライト|리라이트]], 소라닌 등에 비하면 인지도는 낮지만 팬들에게 아지캉의 명곡을 꼽아보라고 하면 굉장히 많은 언급되는 곡이다. [[Official髭男dism]]의 보컬 후지하라 사토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송으로 이 곡을 뽑기도 했다. == 가사 == ||<:> {{{+4 '''迷子犬と雨のビート'''}}} 日溜まりを避けて陰が歩くように 히다마리오사케테카게가아루쿠요-니 양지를 피해 그림자가 걸어가는 것처럼 止めどのない日差しが路地を怒鳴りつけている 토메도노나이히자시가로지오도나리츠케테이루 하염없는 햇볕이 골목길을 꾸짖고 있어 風のない午後を恨むような そんな土曜日の模様 카제노나이고고오우라무요-나 손나도요우비노모요우 바람도 없는 오후를 원망하는 것 같은, 그런 토요일의 모습 人々は厚い雲で顔を隠して 히토비토와아츠이쿠모데카오오카쿠시테 사람들은 두꺼운 구름 뒤에 얼굴을 숨기고 行き場のない想いをずっと持って研いでいる 이키바노나이오모이오즛토못테토이데이루 갈 곳 없는 마음을 계속 지닌 채 윤을 내고 있어 何もない街に埋もれても それでも 今でも 나니모나이마치니우모레테모 소레데모 이마데모 아무 것도 없는 거리에 파묻혀도, 그러더라도, 지금도 連なるウインドウに並び立つ人形の悪い夢 츠라나루윈도우니나라비타츠닌교우노와루이유메 줄지어 있는 창문에 나란히 서 있는 인형의 나쁜 꿈 それとも倉庫に隠れて塞いでいたって 소레토모소우코니카쿠레테후사이데이탓테 그렇다고 창고에 숨어 우울해 하고 있어 봤자 埃だけ被って見つからない 호코리다케카붓테미츠카라나이 먼지만 뒤집어쓸 뿐 눈에 띄지 않아 誰の手にだって触れられない 다레노테니닷테후레라레나이 누구의 손길도 다가오지 않아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曖昧な雨のビートの合図 寂しさが夜を満たす匂い 아이마이나아메노비-토노아이즈 사비시사가요루오미타스니오이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외로움이 밤을 채우는 냄새 吸い込んだ雨が肺で泳いで 深く深く潜るシーラカンス 스이콘다아메가하이데오요이데 후카쿠후카쿠모구루시-라칸스 들이마신 비가 폐 속을 헤엄치고, 깊이깊이 잠겨드는 실러캔스 曖昧な雨のビートの合図 捨てられた子犬の呼ぶ声 아이마이나아메노비-토노아이즈 스테라레타코이누노요부코에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버려진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雑踏を分けて僕に届く ほら 「誰か気付いて」と 잣토우오와케테보쿠니토도쿠 호라 다레카키즈이테토 혼잡함을 가르고 나에게 닿아, 이봐, ‘누군가 눈치 좀 채 줘’라네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夜の街角の土砂降りになって震える迷子犬も 요루노마치카도노도샤부리니낫테후루에루마이고이누모 밤의 길모퉁이에서 퍼붓는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길 잃은 개도 きっとはにかんで笑う 킷토하니칸데와라우 꼭 수줍어하며 웃을 수 있기를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生きて行こう 이키테유코우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