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긴날개여치}}}}}}'''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ampsocleis ussuriensis.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Gampsocleis ussuriensis'' '''[br]Adelung, 1910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곤충강(Insect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메뚜기목(Orthoptera)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여치과(Tettigoni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여치속(''Gampsoclei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긴날개여치(''G. ussuriensis'')''' || [[파일:긴날개여치.jpg|width=350]] [목차] [clearfix] == 개요 == 메뚜기목 여치과의 곤충. [[여치]]와 비슷하지만 좀 더 날개가 길고 날개에 검은 점무늬가 여치보다 적은 편이다. == 특징 == 몸길이는 28~45 mm로 덩치가 [[여치]]보다는 호리호리한 편이다. 몸은 주로 밝은 녹색 혹은 연두색을 띄지만 간혹 누런 황색을 띄는 개체도 있다. 여치가 몸의 색상에 따라 [[겹눈]] 색상이 검은색 혹은 노란색, 주황색으로 다양한 색상을 띄는 것과 달리, 긴날개여치는 몸의 색상과 관련없이 일정하게 겹눈이 주황빛을 띈다. 더듬이는 황갈색이다. 여치와 달리 단조로운 '기~익'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억새나 [[갈대]]밭을 매우 좋아하며, 여치처럼 육식성이 강한 잡식성이다. 때문에 메뚜기나 작은 벌레는 물론, 작은 배회성 [[거미]](깡충거미류나 늑대거미류)나 [[사마귀]]의 유충까지도 사냥한다. 사마귀보다 여치가 성충이 되는 시기가 빠르기 때문. 반대로 사마귀가 성충이 되면 여치를 잡아먹는다. 여치와는 달리 수풀ㆍ초원ㆍ농경지ㆍ강변ㆍ제방ㆍ산간 계곡 등 물이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데, 여치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 6~8월에 가장 많이 출현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고, 일본ㆍ중국ㆍ러시아 등지에도 서식한다. 개체마다 혹은 지역마다 날개 길이가 조금씩 다르며 제주도나 거제도 같은 섬 지역을 포함한 남부 지방에서 큰 개체가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youtube(C-8T4Q7skRo)] 긴날개여치 울음소리 == 사육 == 서식범위가 넓어 적응력이 좋아 채집이 쉽고 울음소리도 잘 내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이 더러 있다. 사마귀에 비해 먹이도 구하기 쉽고[* 상추나 곤충먹이용 젤리 등도 마다않는 잡식이다.] 소리도 듣기 좋기 때문에 나름 인기가 있는편. 게다가 유충 사육은 먹이 선택의 폭이 넓어 사마귀보다 쉽다. 단 사마귀에 비해 쉽다는거지 웬만한 풀벌레 기르기는 손이 많이 가고 까다롭다. 특히 탈피와 동족포식은 풀벌레 기르기의 큰 고난이 된다. 게다가 여치는 똥을 자주 누기 때문에 수시로 청소해줘야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여치, version=162)][[분류:여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