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気合い避け}}} [[슈팅 게임]] 용어. 하지만 슈팅이 아닌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간혹 쓰인다. 요는 '''그냥 보고 피하기.''' 실수로 [[패턴화]]에 실패하여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처하거나, 애초에 패턴화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예를 들면 보석을 기점으로 하단 90도 사이에서 탄을 무작위로 뿌려대는 [[솔 데 로카]]의 노란 광탄, [[동방 프로젝트]]에서 [[순호]]의 순부 「순수한 탄막 지옥」 등의 랜덤 패턴이 대표적이다.] '''오로지 [[피지컬#s-2.2|자신의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및 집중력]], 그리고 [[운빨좆망겜|운에만 의지]]'''하여 상황을 타개하는 것을 칭한다. "보고 피한다"는, 슈팅게임에서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간단한 공략이지만 실제로 해내기는 가장 어렵기 때문에 수많은 슈팅게임 고수들이 기합회피에 울고 웃는다. 비슷한 개념으로 0봄 회피, 노 [[잔기]]회피 등이 있다. --[[배수진]]-- 이렇게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기적적인 회피력을 발휘하여 위기를 넘겼을때 해당 수식어가 붙는다. 서술하기엔 매우 편리한 공략법이라 90년대 초 게임 공략을 보면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곳은 '''여기는 --[[적절하다|적절하게]]-- 기합으로'''라는 식의 서술로 대충 뭉뚱그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탄막의 랜덤성이 강한 구간에서는 기합회피 외에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대전 액션 게임]]에선 구석에 몰렸을때 상대의 심리를 역으로 이용할때 사용. 상 중 하단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기술의 후딜레이를 잡아 콤보 한 세트를 먹인다. [[메탈슬러그 3]]의 보스 [[솔 데 로카#노란 산발탄|솔 데 로카]]의 패턴 중 하나가 완전 랜덤 탄막이라 무조건 기합으로 회피해야 한다. 난이도 상승의 주범. [[긴가포스]]에서의 [[https://youtu.be/3vIa7ofNk5I?t=49s|예시]][* 이쪽은 정말 처절하게 싸운다. 게다가 전투 중의 대사도 전부 기합 뿐이다. 영상의 경우에는 초고수의 플레이라서 쉬워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기합회피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자랑한다.]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보스 몬스터]]들의 경우 각 패턴별 [[파훼|공략법]]이 존재하지만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하드 매그너스]] 같이 수없이 떨어지는 운석과 분신 내려찍기, 수면가스로 인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패턴들의 경우 기합회피를 하는 편이다. [[분류:게임 용어]]